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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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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상조회사 직원들이 공시 강사들 이름 알고 있는거 슬픈 달글
몽비 추천 0 조회 30,735 22.10.04 00:22 댓글 8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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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4 00:57

    근데 공시 진짜 위험한거같어...딱히 인생에 도움 되는 공부(?)도 아닌거같고 보면...(어디 취업에 도움된다거나 그런..?) 못붙으면 걍 답이 없더라 전문직 셤들이랑 다르게 전문직시험은 남는거라도 있던데

  • 22.10.04 01:02

    마지막에 당신들이 돈어쩌구는왜 쓰냐 ;그냥 그런이유로 이름을 안다 까지만 써야지 . 자기들도 무급으로 상조회사에서 봉사하는거 아니면서 남의 직업갖다가 돈에 미친사람 만드네

  • 22.10.04 01:00

    본인 선택이긴 하지만 공시 해보면 나가는게 쉽지 않음…. 말이 3년이지 이거 그만두고 돌리면 그 3년은 그냥 공백기임

  • 공시가 진짜 벼랑끝에 놓은 시험같음. 전문직 시험은 망해도 남는거라더 있음... 회계사 세무사 떨어지면 걍 일반회사 회계팀 세무팀 들어가면 되고 노무사 관세사 등등 다 마찬가지 다 써먹을수있는데 공시는 안돼......... 공시는 진짜 공시용으로만 쓸수있어서 정말 배수의진인듯.

  • 22.10.04 01:08

    나도 긴세월 했던 공시포기하고 내가 원하고 잘맞는직종으로 취업했어 어디든 길이있어 실패는 해도 인생은 포기하지말자.. 다시일어나면돼 젊고 할수있는일많아

  • 22.10.04 01:08

    내년에 티오 확 줄인다는데 티오 보고 절망해서 안 좋은 선택할 사람들 있을까봐 걱정이다ㅠㅜ 공시 했던 사람들 공백기 극복할 수 있는 도움 필요할 듯..

  • 22.10.04 01:12

    나도 공시생인데 쉽게 포기가 안 돼.... 에효....... 그래도 만약 안 좋은 결과여도 받아들이고 직장 어디든 들어가서 다시 준비하던 ,,,,,

  • 22.10.04 01:20

    나 고딩때 동창도 ㅠ 공시 준비하다가 하늘나라 갔어 ㅠㅠ

  • 22.10.04 01:20

    소각장에 물건태울때 보통 책이아니라 옷 태우지않나..? 갈때 입고갈옷 이런거.. ? 책이나 고인유품은 유품정리할때 하지않나

  • 22.10.04 01:37

    나도 공시 좀 오래했는데 마지막해에는 너무 힘들어서 진짜 죽고싶었어ㅋㅋㅋ 나는 진짜 긍정적인 편이라서 안그럴줄 알았는데 이게 진짜 사람 미치게 하는 시험이더라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0.04 01:49

    없는 사람들 돈 뽑아먹으려고 하는
    것보다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하는 거 같았으.. 저 사람들도 현장에서 느끼는게 많을테니까

  • 22.10.04 02:05

    노동인구 줄고있는 시대니 안되겠다싶으면 괜히 한길만 바라보지말고 성에 안차도 중소기업이라도 가보고 그러자… 나도 중소기업 들갔다가 직종도 전환해봤다가 대기업계열로 들감 주변에도 그런케이스 있고. 글고 나중에 직업위태로워진다해도 더럽고 남들 하기 싫어하고 체면상한다 생각하는 일도 해 나갈거야. 이승이 저승보다 나음

  • 22.10.04 02:04

    진짜 눈물난다..... 저 마음 알것 같아 진짜
    공부 안해보면 절대 모르는 심정

  • 근데 면접까지 봤는데 떨어지면 진짜 절망할거같긴 해

    내가 지금 그러거든. 공시 최합결과 기다리는데 자살 생각 안나진 않을거같아
    너무 힘들고 지쳐 죽은 수험생들 마음 백배천배 알거같다

  • 22.10.04 09:03

    여샤 최합한다 ! 🤍

  • 22.10.04 03:01

    아이고….. ㅠㅠ

  • 22.10.04 04:10

    마음아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0.04 06:49

    맞아 강사가 능력있어서 부자 된건데 마지막에 핀트가 좀 이상하게 됐네

  • 22.10.04 09:29

    5

  • 22.10.04 04:44

    내친구도 공시준비하다가 자살시도했었는데
    그냥 힐링하러떠난곳에서 미친척하고 한달살기했었대 그러다가 알바구해서 청소시작했었는데 지금은 재미붙여서 어엿한 청소업체 사장님됐어
    몸은 힘들어도 돈모으는 재미도쏠쏠하고 자기사는 동네바다있다고 그렇게좋아하더라..갑자기친구가생각났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0.04 07:14

    222 책임없는거 아니지 희망팔아 돈버는데

  • 22.10.04 07:26

    3 일부러 수험생 불안 긁는거 많이 봄 ㅠㅠ 수강생 모으는 방법이라고 하더라

  • 22.10.04 08:04

    555 공시준비 오래해봤던 사람으로서 공감해...

  • 22.10.04 09:03

    66

  • 22.10.04 07:50

    공무원이 뭐라고...다른 직업군도 생걱해봤으면 좋겠다

  • 22.10.04 08:08

    아...진짜..하...

  • 22.10.04 08:23

    나도 공시하다가 내가 정한 기간 하고 결국 포기했어서 저 마음 너무 잘 알지만 .. 또 상조회사 직원이 강사들 이름까지 다 아는 현실 너무 안타깝지만

    당사자였던 1인으로서 한길쌤은 저런식으로 언급되면서 탓할분 아닌데ㅠ

    본인도 정말 열심히 하시고 열심히하는 수험생들 진짜 생각하시는분인데... 이 길 아니어도 다른길 많으니 좌절하지말아라 하지만 할때는 최선을 다해라, 하면서 힘든수험생들 많이 도와주시는분이라... 젤 좋아했던 쌤인데 안타깝다

  • 22.10.04 08:28

    저 직원분은 찐으로 저 강사가 누군지도 모르고 저 영상만 봤을때는 자기 직업에서 겪었던 일이 생각나니까 저렇게 말한 거 아닐까 모르니까 저렇게도 말할 수 있다고 봄

  • 33 저강사한테만 하는 말 아니고 어쩌다 뜬 인기영상에 댓단거일듯

  • 22.10.04 12:39

    44 굳이 찾아보고 댓단게 아니라 걍 쇼츠 넘기다 뜨거나 해서 본 거일듯

  • 22.10.04 08:36

    ㅠㅠ아 이런 의미로 많이 안다고 그러는구나… 진짜 맘아프다

  • 22.10.04 08:46

    마음아프다 진짜 나드 공시판있다가벗어낫지만 할일이 그것만있는게아닌데..얼마나힘들면자살햇겟어

  • 22.10.04 08:56

    강사한테 죄책감 심네;;; 저게 왜 강사 잘못이야

  • 22.10.04 09:37

    엥... 마지막 부분은 너무..

  • 다 좋고 공감되고 마음아픈데.. 마지막 문장은 너무 공무원 강사들을 탓하는 것 같네 ㅠㅠ 강사들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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