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슈스를 좋아하게 돼서리ㅋㅋㅋ
엄마 산소가서 절하면서도
'엄마 웅콘 티케팅 성공하게 도와주세요. 꼭이요, 제발!!!!!!!'
이런 기도를 하게 되었는지ㅋㅋㅋ
강제 로그아웃 당해서
로그인하라는데
로그인 창 자체가 안 뜨고ㅋㅋㅋ
아, 진짜 티케팅때마다 뚜껑열리네
오늘도 텅 빈손인가🎶
웅콘 티케팅 중
어제가 제일 열받았던 날이었네요.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깨어있는 순간마다 인팤에 드가면
계속 뜨는 대기자, 대기자들ㅋㅋㅋ
아침에 일어나 뉴스를 보니
960만 트뤠픽이었다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내가수가 어깨 뽕 하늘까지 닿는
슈스인걸요(뿌듯뿌듯)
한편으로는 막 좋고 웅뽕차고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여기저기 배치시켜 놓은 용병들 중
CIA+KGB 끕 용병들 하고는
아직 연락이 안되었기에
(하필 어제 야간근무들, 지금은 취침시간ㅠㅠ)
그들에게 실낱같은 희망이 남아있기에
또 줍줍이라는 구차함도 남아있기에
아침밥도 꼭꼭 씹어 먹고
실내자전거도 타봅니당~~~
우리 모두 화이탱💙
웅아, 네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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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내가 어쩌다가
반깐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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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2
24.04.11 11:2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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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젠 정말 대기열 보면서 한숨만 쉬었어요 줄어드는 속도도 왜케 느린건지.. 게다가 나중엔 로긴도 풀려버리고 .. 마지막까지 화이팅 입니다!
웅아, 네가 자랑스럽다💙(2)
저는 엊그제 주말에 절에 가서 돌탑쌓고 티켓팅 성공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한 10개는 쌓은듯 합니다
근데요...저 크리스찬입니다😂😂
종교의 경계마저 무너뜨렸답니다
ㅋㅋ 대단한 웅이네요~
저는 어젯밤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넘너무 피곤해서ㅠㅠ
무슨 자신감인지
상암 당연히 갈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어요
40만대 숫자를 보면서도 희망을 가졌어요
매진이라는 글자를 보고도 포기가 안되었어요
결국 12시를 넘겨
2시쯤 들어가서 눈밭을 보고 포기했다는 ㅋㅋㅋㅋ
헉 960만 트레픽 사실인가요?
이번은 좌석수가 많아서 그런지
들어가지긴 했고 50만대 대기까지 봐서 좀 수월한가 했네요. 저도 대기타다 실패하고 다행이 용병들이 한건 해줬네요
저도 무슨 자신감인지 제꺼 잡고
나머진 온에 풀려고 첨으로 어제 용병을 역대급으로 풀었는데🤣🤣🤣🤣🤣
앞으로 겸손해져야겠습니다
전 어제 좌석 1순위 2순위 3순위까지 정해서 준비했었는데 새벽3시경에야 들어가서 하얀 의자만 보고 나왔네요
너무 욕심을 부렸나봅니다
이러다 전국민이 다 뛰어들판입니다🤣 어제는 진짜 ㅌㄷ할뻔요ㅋ
자 고르세요
1.티켓팅 무지 어려운 영웅이
2. 티켓 쉽게 구해지는 다른 가수
이걸 풀다 보면
티켓팅 실패
우린 팔자 구나 하고
인정하게 되네요
전 ᆢ용병들까지 성공하면 나눔 해야지 했는데 40만에서 튕기고 😢 이 말도 안되는 현타에 속만 상합니다
그래도 내 가수가 자랑스러운건 어쩔수 없네요
저는 어제 서울대공원 히어로가든 가서 건행손잡고 기받고 왔어요
그덕분 인줄은 모르겠지만 지인찬스 토,일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