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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주초16회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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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이야기 이틀간의 고향 나드리
향수기 추천 0 조회 140 06.08.22 23: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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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23 09:31

    첫댓글 흑염소, 오리백숙, 그리고 손국수 --- 아 ! 맛 있었겠다...

  • 06.08.23 11:54

    나빼놓고 다 모였네, 대구 영수이, 희영이까지... 부산 옥이는 안보이는거같고.. 다리가 많이 아픈가? 까페에라도 가끔 나오면 좋을낀데. 안그래도 초창기 태그, 꼬리 여사들 까페에 다시 등단하라고 향수기가 부탁하긴 했겠지만.

  • 06.08.23 12:11

    나도낑가 주니 고맙네 그려. 잘 도착 했겠지. 사진사는 역시 향수기야. 좀배워야 하는데 갈키 줄랑가 모르겠네.

  • 06.08.23 13:33

    숨이 찬 줄도 모르고 단숨에 읽었네. 허브농원에서 찍은 사진을 비롯하여 환하게 핀 꽃송이같은 얼굴들만 봐도 월매나 즐거웠는지 알것 같아여.흑염소, 오리고기, 상주 칼국시 먹은 얼굴들 보고잡네. 옥규는 너무 수고 많이해서 몸살 났나? 얼른 몸 추스리고 나와. 봉사의 손길 있어 즐거움도 누릴 수 있음을...감사!

  • 06.08.23 15:25

    애많이썼네 허브농장도 좋았고 청남대구경도 좋았고 .우리가 좋다고 자랑한 반송이 왕소나무에 밀려난게 쪼매무안하긴했지만 정말 즐거운 나들이 였어 글올리느라 수고많았어

  • 06.08.23 18:31

    1년만에 다시 찾은 상주 아지매들 희추,걸판졌지요.보는 것,먹는 것,노는 것 모두 모두~~"청남대,허브농장을 이 때아니면 언제 또 가 보겠냐"며 자기 생색내느라 바쁘고,흑염소수육은 또 언제 먹어 보겠냐는 둥,다시 배운 나이롱뽕은 또 언제~~생색도 가지 가지라..이튿날 저녁까지 해결하고 돌아 오는 기염에 상주친구들 쪼께 질렸을라나?ㅎㅎ 어쨌든,너무 너무 즐거웠고 상주 회장님,총무님 고생많으셨습니다.서울 총무님은 건강도 여의치않은데 행사치르시느라 애쓰셨는데 속이 덧난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고맙습니다.

  • 06.08.24 12:29

    서보냇가 다리 건너 새터마을 들어서면 / 개우이못 가는 길 노란 민들레꽃 자욱하고 / 햇살이 겨워 춤추던 종달이도 보리밭에 앉는다.//꿈이 익던 둑방길은 크로바가 한창이고 / 어느 것 하나에도 추억 아닌 것 없건마는 / 뻐꾹이 그리 울던 곳, 가이없는 저녁놀....뻐꾹이 울던 남산! 추억 아닌 것이 없습니다. 허망한 세상 헤매이다 돌아와 보니 눈 앞이 육십입니다. 친구여 ~ 아카시아꽃 핀 어린 시절의 개우이못 가는 길이 그립습니다...애 많이 쓰셨습니다..사진도 좋구요...글도 좋구요......

  • 06.08.23 21:29

    옛날에 먹던 그 배춧잎 넣은 칼국수는 부른 배로도 맛있게 먹었고 꽃밥도 상큼하게 눈과 입이 즐거웠고 울컥 화내는 사람이 맡으면 효과있다던 라밴다화분 못 사온게 아쉽네. 왕소나무 너무 대단하고 멋졌어. 새벽 3시 살포시 든 잠 깨운 노랫소리에도 화나지 않고 따라 노래 흥얼거림은 무슨 조환지...정필이는 노래 신청하러 갈려고까지.. 이렇게 자세하고 재미있는 글과 좋은 사진들 올리느라 수고 많았어.

  • 06.08.25 14:56

    고향가서 흑염소도 잡아묵고 오리도 잡아묵고~~~~몸보신 자알 했는데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 안타까웠네. 자세하게 올리느라 운영자 수고가 너무 많아여. 필름 돌아가듯이 쫘~악 펼쳐지니 안간 친구들 여기서 궁금증 풀면 되겠네. 사진도 글도 너무 멋져!!! 향수기가 뱅기를 높이 태워줘서 어지러버 어질어질~~~꽈당 떨어지는 소리 들리는지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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