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의 진짜 문제는 자기들도 국가라는 회사를 다니니까 회사만큼 월급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진짜 중견기업, 대기업이랑 연봉을 비교하면서 거기만큼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동일 노동급이라고 생각해서 근데 사실 중견기업 대기업 가보면 거기만큼 치열하게 일하는곳이 없는데... 삼성다니는 친구는 돈 많이 벌지만 돈쓸시간 자체가 그냥 0임 주말출근 일상다반사에 퇴근 매일10시에해서...
ㄹㅇ 대기업 증권사 다니는 제 친구도 7시 출근 7시 퇴근인데 퇴근후에도 주 3일은 회식이나 접대 등등으로 술마셔야되고 주말에도 이어지고 자기 삶이없음. 월급이야 많이받긴하는데 받는만큼 일하는게 맞는말임. 공무원들이 도대체 무슨 환상을 갖고 대기업이랑 비비려는건지 잘 이해가 안됨
기업들도 워라밸 되는 곳이 많이 있기도 하고 공무원들 중에도 웬만한 대기업보다 업무강도가 강한 곳도 많아요. 중앙부처 본청은 말할 것도 없고 지자체 본청만 가도 업무강도는 웬만한 대기업 못지 않을 겁니다. 주말출근 일상다반사에 퇴근 매일 10시는 솔직히 우스울 정도의 업무강도를 가진 공무원 집단 많습니다.
죄송하지만 공무원으로서 기분 나쁘고 정말 알고 계신 세계가 좁은 분의 생각인 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인생노잼 사후세계는 있을까?저 궁금한게 왜 공무원들은 대기업이랑만 비교하는 지 모르겠는데 중소기업이랑 비교하면 워라밸부터 포괄임금제 ㅈ같은거 안해도 되서 중소기업 직장인들은 구경도 못하는 야근수당 꼬박꼬박 다 나오는데 왜 중소기업은 배제하고 대기업이랑만 비교하는 지 모르겠어요
주변 친구들 보면 전문직, 대기업에서도 죽어나는 사람도 있는데, 또 보면 주말마다 놀러다니고 그런 사람도 있음. 공무원도 크게 다르지 않음. 누군 6시 땡 치면 집에 가기 바쁜 사람도 있고 맨날 야근에 주말까지 나와서 일하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야근 풀로 채워서 더 이상 돈도 못받고 일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음.
결국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인데,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으로 땡치려고 하고 철밥통이니 누칼협이니... 발전 없는 이야기하는거 보면 답답함.
왜싸우지.. 이글이 공무원월급 작다고 올려야한단 취지로 올라온것도아닌디..배고파도 배고프단 소리 못해야 맞는건가ㅋㅋㅋ공무원 정년보장 메리트잇지만 박봉인거 다 알고 들어간거고 대기업 월급많이주지만 그만큼 치열하고 언제 구조조정 당할수 있단거 다들 아는 사실아님? 이런걸로 좀 서로 헐뜯지 맙시다. 어차피 공노비냐 사노비냐인데 서로 격려하고 힘내서 열심히 삽시다!
인터넷 좀만 뒤지면 저렇게 급여가 적다 진짜 힘들다 하는데 왜 공무원시험은 늘 경쟁이 빡샌거죠?; 댓글에 나온거처럼 정년보장? 나랏일? 이 문제가 답이있나싶음 ㅋㅋ;; 일반 회사라고 치면 최저시급 주는데 할사람이 넘쳐남 당연히 급여올릴생각없는게 정상. 이게 맞는게 아니에요? 지금 급여로도 경쟁률이 너도나도 하고싶어하니 나라에서 올릴생각이 없는게 아닌가싶네유. 직업을 떠나 저 급여로 솔직히 혼자 서울서는 못살거같은데 초년생이야 충분해도 30대중반만가도 허덕일금액(제기준)
대누칼협의 시대
누가 한국에서 살라고 칼들고 협박하나요
누가 칼바람 말고 협곡 하냐?
대학안가고 20초에 시작해서 저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데? 대학갔음 애매한데
야근0 정년보장에 저정도면 뭐...
공무원연금 없애주세요
저 기여금 나가는 거 그대로 삼전 때려박고 싶다..
ㅋㅋㄹㅇ ㅈ가틈
요즘 일반 사기업도 정년보장 되지않나
안돼요
일반적으로는 없습니다.
연금 등 직업적으로 특수한 지출을 제외하면 딱 대한민국 평균 월급 아님?
연금만 보장이 된다고 하면 그리 작은 금액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막말로 8-9급 공무원이 평균 이상의 급여를 받는 것도 이상하지 않음…?
급여보다 연금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함
샤대병원 최하위직급 다닐때 1년차에 세전 4천받앗는데...
왜 또 공뭔 글이 됐으..
기여금을 진짜 존나 띠감 …
댓글 100개 단골주제..ㅋㅋ
댓글 맛있네
실화냐..
고졸이 할수있는 9급이 정년보장에 매년 임금인상이면 개꿀이지
공무원들의 진짜 문제는 자기들도 국가라는 회사를 다니니까 회사만큼 월급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진짜 중견기업, 대기업이랑 연봉을 비교하면서 거기만큼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동일 노동급이라고 생각해서
근데 사실 중견기업 대기업 가보면 거기만큼 치열하게 일하는곳이 없는데... 삼성다니는 친구는 돈 많이 벌지만 돈쓸시간 자체가 그냥 0임 주말출근 일상다반사에 퇴근 매일10시에해서...
ㄹㅇ 대기업 증권사 다니는 제 친구도 7시 출근 7시 퇴근인데 퇴근후에도 주 3일은 회식이나 접대 등등으로 술마셔야되고 주말에도 이어지고 자기 삶이없음. 월급이야 많이받긴하는데 받는만큼 일하는게 맞는말임. 공무원들이 도대체 무슨 환상을 갖고 대기업이랑 비비려는건지 잘 이해가 안됨
부바부 사바사… 전 연구손데 9to6에 가끔 랏때매 1달에 1회정도 주말 나오는 정도,
현직 5급이고 중앙부처 지자체 다 경험해봤습니다.
기업들도 워라밸 되는 곳이 많이 있기도 하고
공무원들 중에도 웬만한 대기업보다 업무강도가 강한 곳도 많아요.
중앙부처 본청은 말할 것도 없고 지자체 본청만 가도 업무강도는 웬만한 대기업 못지 않을 겁니다.
주말출근 일상다반사에 퇴근 매일 10시는 솔직히 우스울 정도의 업무강도를 가진 공무원 집단 많습니다.
죄송하지만 공무원으로서 기분 나쁘고 정말 알고 계신 세계가 좁은 분의 생각인 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공무원 친구들도 많고 대기업 친구들도 많은데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제 주변 친구들은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이 공무원인 친구들 보다 대부분이 놀러 다닐 시간도 많고 돈 쓸 시간도 많아요
업무 강도도 대부분 공무원 친구들이 높고요
@인생노잼 사후세계는 있을까? 저 궁금한게 왜 공무원들은 대기업이랑만 비교하는 지 모르겠는데
중소기업이랑 비교하면 워라밸부터 포괄임금제 ㅈ같은거 안해도 되서
중소기업 직장인들은 구경도 못하는 야근수당 꼬박꼬박 다 나오는데
왜 중소기업은 배제하고 대기업이랑만 비교하는 지 모르겠어요
8,9급 공무원이 대기업이랑 왜 비교하는 건지 알 수 있나요?
@순망 본댓글에서 공무원, 대기업 비교하길래 케바케라고 생각해서 제 주변 공무원, 대기업 비교한겁니다
저도 왜 이렇게만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인생노잼 사후세계는 있을까? 아하 감사합니당!
@리니고르 ㄹㅇ 부바부
주변 친구들 보면 전문직, 대기업에서도 죽어나는 사람도 있는데, 또 보면 주말마다 놀러다니고 그런 사람도 있음.
공무원도 크게 다르지 않음. 누군 6시 땡 치면 집에 가기 바쁜 사람도 있고
맨날 야근에 주말까지 나와서 일하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야근 풀로 채워서
더 이상 돈도 못받고 일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음.
결국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인데,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으로 땡치려고 하고
철밥통이니 누칼협이니... 발전 없는 이야기하는거 보면 답답함.
ㅈㄴ작긴한데 맘에안들면 본인이 시간더쓰고 공부를하던지 더받는일 찾으면될거같음
왜싸우지.. 이글이 공무원월급 작다고 올려야한단 취지로 올라온것도아닌디..배고파도 배고프단 소리 못해야 맞는건가ㅋㅋㅋ공무원 정년보장 메리트잇지만 박봉인거 다 알고 들어간거고 대기업 월급많이주지만 그만큼 치열하고 언제 구조조정 당할수 있단거 다들 아는 사실아님? 이런걸로 좀 서로 헐뜯지 맙시다. 어차피 공노비냐 사노비냐인데 서로 격려하고 힘내서 열심히 삽시다!
ㅋㅋㅋㅋㅋㅋ왜이리 공무원 못까내려서 안달이지 다들
왜 싸우고 난립니꺼....
공무원 하려는 제일 큰 이유는 안정성 아닌가...
정년보장 해주니까 배부른 소리하지말고 걍 살으라네ㅋㅋㅋ
뭔 투정도 못하나ㅋㅋ
나라일 하는데 나라에서 정한 최저시급도 못받는데 누칼협 알빠노 이러는 분들은 글 한번 봐주셨으면
최저는 맞춰줘요.. 준공무원으로 일하고있긴한데 월급생각말고 칼퇴 삶이 좋아서 버티지 뭐같은곳으로 가면 진작에 때려치움.. 월급생각이면 공무원은 안하는게 맞음
최저시급이라는 게 세금 연금 떼고 못받는다는건가요?
보여주신 글 읽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옳고 또 옳으신 말씀
공감
이래도 경쟁률 기본 20대1
상여금이나 이래저래 수당 넣으면 그래도 왠만한 곳보다 좋음
인터넷 좀만 뒤지면 저렇게 급여가 적다 진짜 힘들다 하는데 왜 공무원시험은 늘 경쟁이 빡샌거죠?;
댓글에 나온거처럼 정년보장? 나랏일? 이 문제가 답이있나싶음 ㅋㅋ;;
일반 회사라고 치면 최저시급 주는데 할사람이 넘쳐남 당연히 급여올릴생각없는게 정상.
이게 맞는게 아니에요? 지금 급여로도 경쟁률이 너도나도 하고싶어하니 나라에서 올릴생각이 없는게 아닌가싶네유.
직업을 떠나 저 급여로 솔직히 혼자 서울서는 못살거같은데 초년생이야 충분해도 30대중반만가도 허덕일금액(제기준)
애초에 경쟁률 개높고 되기 빡센거만 봐도 할만하단거죠 ㅋㅋ 넷상에서나 울부짖지 정작 제 주변에 간호사하던 사람들 돈벌자고 대병에서 일하다 화병나서 뒈질거같다고 보건소 간호공무원으로 다 이직하고 워라밸 챙기면서 해피공뭔라이프 즐김
내가 공무원 때려치운 제일큰 이유임 사람들이 공무원 못잡아먹어서 안달남 ㄹㅇ
8년차 치고는 작다..? 일반 사기업은 8년까지 다니는게 신기한거아닐까 ㅋㅋ
별일있어도 자리 유지가능한데 연봉은 계속 오르잖아
zzz
8년차????
인식이 이러면 대충 주는만큼만 하면 되는거지 뭐
기본급 작은거야 어쩔수없다 생각하는데 물가상승 반도안되는 인상률을 고통분담이랍시고 하는거 + 개같이 자정넘어까지 일해도 초근 제한으로 실제 초과로 일한거 반절 받을땐 뭐하러 내가 이러나 싶음
찾아보니깐 계리직은 일반직보다 급여가 낮고 동일한 시험이 아니라네요
현직으로서 한풀이하진 않고 속으로 앓이하는데 공감과 지지를 바라지도 않지만 어떻게 이런 시선으로 우릴 바라볼 수 있는지 놀라울따름이며 개탄스러움. 나름 사명을가지고 일하고 있는, 노동이아닌 희생이라는 일을하면서 이런 취급을 받고있다는게
공뭔 이야기만 나오면 다들 안달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