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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 유 수 다 산골텃밭소식 남은해 잘 보내시고 신년은 더 행복하세요.
강송 추천 0 조회 152 21.12.27 00:0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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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7 00:23

    첫댓글 편한밤 되세요~^^~

  • 작성자 21.12.27 00:25

    여직 주무시지도 앓으시고.ㅋ
    잘 계시지요?
    추워요 건강챙기세요.

  • 21.12.27 05:20

    행복은혼자 톡차지하니까 심술도 납니다
    나도 친손외손합하면 9명이나되여도 어느한놈도 인사가 없네요
    옆드려절받을수돛없고요

  • 작성자 21.12.27 10:53

    두분이서 오손도손 지나시면서 무슨 심술을요ㅋㅋ
    집합시키면 제법 굉장
    하겠네요.ㅎㅎ
    두분이서 잘 사시고 처리
    잘하고 계시니 자식들이
    잊어버리고 사시는거지요.
    조금 더 나이 드시면 챙겨
    주실꺼예요.
    추운날 건강 챙기세요.

  • 21.12.27 05:33

    산골텃밭의 마지막을 멋지게 마무리 하셨어요
    곳간의 구석마다 푸짐하셔 마트 하나쯤은 충분히 차릴 수 있게 냉장고서 부터 빼곡히 쌓여있어
    추운겨울 난로불이나
    따뜻하게 피우시고
    뒹구셔도 마음편하시고 좋겠어요
    외손녀와 친손자의 예쁜모습도 보시며
    2021년 멋지고 즐겁게 마무리 잘 하시니
    보기 좋으십니다
    춥고 미끌어우시니까 아침산행은 진별이 하고 너무 멀리 가지마시고 며칠 않남은 올해 산골 텃밭의 아름다운글 유종미를
    멋지게 장식해주셔서
    한해동한 감사했답니다
    건강하시고 돌아오는 새해 임인년도 즐겁고
    기쁘게 맞이 하세요
    한해 동안 베풀어 주신 산골텃밭 소식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21.12.27 10:57

    7년차이니 이제 이력이 났지요.
    그렇게 말씀 하시니 마트한개
    차려도 되기는 하겠네요.
    이불속에서 딩굴다 늦게
    일어나서 이제 밥먹고 커피
    타임까지 끝나고 딜다 보내요.
    오늘도 즐거운날 되시고.새해
    잘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21.12.27 05:44

    고즈넉한 겨울풍경 상상만 해도 좋습니다 다른곳에는 발자국만 떼도 코로나땜시 전전긍긍 하는데 얼마나 좋은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소독할일 없고 마스크 멀리 보냈지요?
    참 좋습니다 석달열흘 꼼짝않고 냉장고 파먹기 해도 조으실듯 건강하세요
    새해에는 더욱 좋은나날 되소서

  • 작성자 21.12.27 11:02

    겨울풍경이야 그렇고 그렇지요.ㅎㅎ
    동네에 볼일 보러가면 마스크
    쓰질 않다 보니 잊어먹고
    두번걸음도 하고 그러네요ㅋㅋ
    사양하면 다음에 잊어 먹을까
    싶어서 주시는되로 받다보니
    냉장고 두개 차서 걱정이고.
    입은 한개 뿐인데 친구넘
    사랑하는 사람있어 같이 올라
    와서 냉동실 비우고 가라
    했는데 오지도 않고.
    지금또 까페 딜다 보는데
    한진택배 문자 오는데 누가
    또 배푸시는지 ㅋㅋ 새해
    잘 맞으시구요.
    좋은날 되세요.

  • 21.12.27 06:07

    애쓰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밤손질 쉬엄쉬엄
    하시구요~

  • 작성자 21.12.27 11:05

    고맙습니다.
    포대 절반도 남지 않은것
    이틀 깟는데 한포대기
    일주일이상 걸릴것 같은데
    내 보드랍은 손가락 고생
    하겠네요ㅋㅋ
    가는해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 21.12.27 12:09

    아고 헹님아요.
    날도 추운데 연통청소 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꼭 그렇게 추울때 목에 그렇게
    사단이 나더라구요
    우리집에 가끔가다 보일러가
    고장이 그런 대목에 난다니깐요
    우리 집이 고장나면 우리만 고생하면 되지만
    세사는 집이 고장나면 괜히 죄인된 기분되어 미안하기만하더라구요.
    그래 많이 고생했겠어요.
    낮가림하던 린린이가 많이 커서 할아버지 한테 기쁨을
    주는군요
    지같은 어린사람도
    나이들어가면서는 손주들 재롱보면 참 귀엽죠
    암튼 오늘도 많이 춥다하던데
    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좀전에 휴대폰으로 집온도를보니 영하 14도까지 내려 갔더라구요

  • 작성자 21.12.27 11:11

    겨울 지나기 세번은 청소를
    해야 하던데 방에 연통길이
    4m이니 혼자서 하기는 쬐끔
    애로가 있고 끼우고 묶고
    할려면 힘들어요.ㅋㅋ
    옛날 1~2층 여섯집 세놓고
    살때 주인이 같이 사니
    형광등도 갈아 달라하고
    죽겠더마요ㅎㅎ
    린린이 한창 이쁨직이고
    영상통화 하자고 하고는
    뽀뽀 세례에 옆으로 쓰러져요ㅋㅋ
    그래도 젊었다고 폰 활용
    하시고 나는 폰으로 온도
    볼줄 모르는데ㅠㅠ
    지금 테라스 영하 7도이니
    낮부터 올라간다하니
    난로안고 꼼짝 안할랍니다.ㅎ
    오늘도 존날 되세요.

  • 21.12.27 12:11

    @강송 아까 댓글에 빼먹은 거 더 써야겠습니다.
    린린이가 할아버지를 닮아서 그런지
    아주 예쁩니다
    참 귀엽지요? ㅎㅎㅎ

  • 작성자 21.12.27 12:18

    @금나래 ㅋㅋ 금나래님 내얼굴 안봤잖아요ㅎㅎ
    근데 우리 린린 이쁜거는
    맞아요ㅎㅎ
    외손녀 바보지요ㅋㅋ
    금방 전화와서 107살까지
    살고 시집갈때 냉장고
    사줄라고 하네요.ㅎㅎ

  • 21.12.27 12:29

    @강송 ㅋㅋ시집갈때 냉장고 사주려면 그때까지 사셔야겠네요
    글고 왜 얼굴 안봤어요
    헹님아가
    빅헤드인거 까지 아는대요
    지도 동창입니다.

  • 작성자 21.12.27 13:55

    @금나래 너무 오래 살아도 욕먹어요.ㅋ

  • 21.12.27 08:41

    겨우네 들어앉아서 냉장고 음식드시고 사셔도 되겠네요.겨울동안에 한 5키로정도만 찌우세요.운동은 조금만 하시고 따뜻한 난로가에서 밤구워드시고 떡 구워드시고 빵도 드시고 운동은 조금만 하시고 그러면 살도찔수 있답니다 . 산길 미끄러우니 조심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1.12.27 12:22

    맞어요. 빨리 뒤집어서 먹어야
    하는데 혼자서는 감당이 불감당ㅎㅎ 5kg만 쪄주면
    얼마나 좋을꼬요ㅋㅋ
    지금 난로가에 앉아서 즐기고
    있네요.
    준비하시어 새해 잘 맞으세요.

  • 21.12.27 08:57

    간만에 산장소식 접수하고보니
    참으로 반갑기도 합니다.
    영하16도를 기록했다니
    오래전 군 복무시절
    포천 이동 1월 초 밤 12시
    연병장에 선착순 집합 명령에
    웃도리 훌렁 벗어 제끼고 팬티만 달랑
    중대 앞 온도계를 봤더니 영하21도
    고참, 졸병 가리지 않고
    등짝 맞대고 부비부비
    추억의 그날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여기 기장은요
    사무실 출근해서 온도계부터 보는데
    영상 6도를 가르키네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장보다는 훨~
    따신 조건임에도 손은 오그라 듭니다. ㅎㅎㅎ
    미끄럼 조심하시고 썰매를 맹글어서 진별이랑
    산타놀이로 즐겨보심이 어떠하올지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21.12.27 12:27

    지금 밖에 영하6도이네요.
    부산에만 살다 군대가서 교육
    받고 서울 헌병감실 후방배치자 한달 정신교육
    시킨다고 대기 시키는데
    겨울 아침에 일어나 밖에
    나가니 코속에 얼음이
    쩍쩍 붙어서 병인줄 알고
    선임들께 예기했다 욕만
    실컨 얻어먹고.ㅋㅋ
    나는 오전에는 꼼짝 안하니
    난로 피워놓고 밀감 까먹고
    있네요.ㅎㅎ
    오늘도 존날 되세요.

  • 21.12.27 10:42

    오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따스하게한 집안이 젤루인듯해요

    진별이 발바닥 동상이 쬐매 걱정되는 겨울날씨입니다


    다시물에 익은김치 넣고 ...수제비가 생각나는 12월 끝자락ㅎ 감기 조심하시고...따습고 기쁜 새해 선물받으세요!

  • 작성자 21.12.27 12:31

    늘상 변함없이 찾아 주시고
    고맙습니다. 내 말 안잊어먹게
    일조를 하여 주셔서요ㅎㅎ
    진별이도 잘때는 제집에서
    자고 낮에는 양지바른 곳에서
    밤에 고함 지른다고 그런지
    낙엽깔고 종일 잠만 잡니다.ㅋㅋ
    새해 잘 맞으시고 건강하세요.

  • 21.12.27 18:29

    또 꼴찌 댓글
    인사 드립니다
    린린공주 예쁨쁨
    재롱잔치 축하드려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오른다니 알밤 은
    쉬엄쉬엄 하셔요 ㅎ
    저는 저녁
    밥상 앞 이예요
    따뜻하고 편한 밤 돼셔요

  • 작성자 21.12.27 18:31

    나도 지금 밥준비하고 있어요.
    꼴찌라도 오시는게 어딘데요.ㅋㅋ
    식사 맛있게 하시고
    건강하세요.

  • 21.12.27 18:42


    저도 얼마안되는 산밤말린거
    시간날때마다 짬짬이 까다보니
    어제서야 마무리했는데~~ㅎ
    밤을 쪄서 말리셨나요?
    저는 주워와서 물에 씻어서 그냥말렸더니
    마르는 도중에도 밤벌레가 생겨서
    계속 살아 있었나봐요
    말린거 까다보니 벌레먹은것 많이
    나오더라구요~(벌레안먹은밤만 말렸는데)
    깨끗한 밤도 제법있으니
    가을에 발품팔아 요만큼 건졌으니
    성공한거겠죠~~ㅎㅎ

    크리스마스트리에 여기저기서 메리크리스마스 소식에
    사모님계실적 온가족이 함께
    오손도손 모여 성탄절 맞이하던
    옛 시절이 그리우신가봅니다

    5kg밤까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12.27 20:08

    생밤을 말렸어요.원래가 게을러서 깐다 깐다 하는게
    여태까지 왔네요.ㅋㅋ
    내년에는 밤을 줏으면 끓는물에 굴러서 말리면
    벌래가 다 죽는것 같더라구요.
    유튜브에서 보고 그랫더니
    벌래가 안생기더라구요.
    밥에 조금씩 넣어 먹어요.ㅎ
    도시에서 애들 어릴때 부터
    사용한것 가져와서 마당이
    어두워 진별이가 신경쓰여
    10시까지는 테라스에 불을
    켜고 있는데 지금은 트리불이.대신하지요.ㅎ
    옆지기 행사 모임은 독재자라
    그때 안모이면 자식들이 불이익 크게 받거던요 그래서
    다들 모였지요ㅋㅋ
    나도 사무실일 무조껀 재꼈지요.ㅎ동짓달열여드렛날
    며칠전 내가 잊어먹어사서 ㅋㅋ
    이제는 추억먹고 살지요.
    존날되세요

  • 21.12.27 23:17

    저도 출석요 ㅎㅎㅎ
    밤 잘 까고 있으시네요.

  • 작성자 21.12.27 23:19

    초보님 오셨으니 이제
    문 잠궈야겠네요.
    11시 넘었는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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