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제가 약 보름전에 추천해 드렸는데 다소 주가가 오른 상태라 다소 작년 순이익에 의한 PER가 부담되긴 하지만 인포피아 정도는 아니겠지만 그에 못지 않은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갖춘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케이프, 인포피아에 의해 또 다른 대장주가 되지 않을 까 감히 생각합니다.
실제 인포피아는 제가 상장 약 며칠 전에 추천했었는데
저도 처음 우연히 발견 한 게 그 때 즈음이라 다소 늦은 감은 있었지만
상장 후 며칠 후 까지 봐서 꽤 높은 수익이 났었고 상장청구 전에 매수하였던 사람은 신문에 의하면 오스템이 274% 인포피아가 428%라고 하네요..전 회사에 애착이 생겨 아직도 매도를 안하고 잇지만…
특히 상장후에 개미들보다는 외국인들이 많이 매수할 꺼라고 예측했었는데 그게 적중하였고 수출기사등의 호재가 계속보도되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죠…
머니투데이 오늘기사에 의하면 외국인의 매도공세속에서도 이번주에도 인포피아를 165억원 어치 사들이며, 다시 순매수 부문 1위로 올려놨다 라는 기사가 있네요..
전 무작위로 장외주식에 있는 회사 매일 조금씩 보고 있거든요.
디지텍시스템스는 공교롭게도 민간기업 공모사상 사상 최대인 5조9567억원의 돈이 모인 삼성카드랑 공모가 겹쳐 많이 주목받지 못하였는데요
제가 조사한 바로는 삼성카드보다는 작은 회사지만 투자가치는 대단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차세대 입력장치인 터치스크린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업체로 200년 설립되었고 터치스크린만이 아닌 터치스크린 구동을 위한 컨트롤러, 드라이버등 종합솔류션을 제공하는게 특징이고요…
우선 성장성에 있어 터치스크린의 시장은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실제 디지텍시스템스는 2004년 이후 연 매출이 매년 102%씩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불과 5개월만에 2005년 전체 매출(124억) 과 맞먹는 122억을 기록하고 있죠.. 기술력도 대단합니다. 세계 두번째로 정전용량식 터치스크린 원천기술을 자체 개발하였죠
수익성 부분도..
그동안 문제였던 삼성전자의 매출 의존도 인데 작년부터 세계1위 카지노게임 미국IGT에 수출하여 판매처 다변화 및 매출확대가 가능해져 제품포트폴리오 문제도 해소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 장외주식 보면 물론 고수도 많지만 디지텍시스템스 주주게시판 보면 이 회사에 대해 아는 주주가 과연 몇명일 까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얼마나 조사하고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생각이 드네요.....이런분들은 금방 팔겠죠..
그 외 현재 투자할 만한 장외주식으로 이엘코리아랑 나노테크닉스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이엘코리아는 EL관련 회사이고요….
EL이란 유기EL, LED 의 단어를 말하면 대충 어떤 분야인지 아실 껍니다. 이게 성장성이 크거든요….휴대폰, 각종광고, 백라이트 등 그 이용범위가 매우 넓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이쪽 계통은 아니고 비슷한 분야의 연구원 출신이거든요…단적으로 휴대폰을 보자면 최근 휴대전화의 슬림화추세에 따라 EL(keypad용 EL)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기존 LED방식의 키패드로서는 슬림폰이 요구하는 두께를 제공할 수 없을뿐만 아니라 EL이 갖고 있는 많은 장점(저전력소비,빛의 균일성,다양한 칼라 제공 등)으로 인해 슬림폰용 EL이 크게 각광을 받게되므로서 EL수요가 크게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고
실제 동사의 실적 또한 2005년 턴어라운드 이후 2006년엔 6배 가까운 매출신장과 함께 9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EL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으며 단순 비교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코스닥 서울반도체는 PER가 150 이 넘어가는 것에 비해 PER가 7이라는 것은 매우 저평가 되어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곧 상장 청구를 제출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세번째 회사는 유가증권시장에 있는 한신공영입니다.
회사내용은 리포트로 대체하고요…
다만 문제는 매수타이밍인데
현재 증시가 조정국면이라 매수타이밍은 신중하셔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저평가가 심해 기대수익률이 높았던 케이아이씨와 고려아연을 추천했는데
조정을 받고 있어
혹시나 저로인해 근심이 생기신 분은 죄송한 마음입니다.
물론 단기간의 조정은 있을 수 있고 장기투자를 전제로 추천하였지만...
마음이 좋지는 않네요...
인포피아와 케이프, CJ 로 고맙다는 인사를 받아 기분좋을 때랑은 극과 극이네요…
타이밍이 않좋았다 하더라도 회사의 가치변화라던지 악재가 있어 주가가 빠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평가 우량주는 맞기 때문에 내재가치에 수렴해 가리라 확신합니다.
지금 시장의 조정이 더 지속될지 아니면 거의 바닥인지 저가 매수기회인지 는 정말 어떤 전문가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의 영역인듯….
다만 단순히 생각하여
1700을 언론과 전문가들이 지지선이라고 하니까 심리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1700가까이 가면 결국 개인과 연기금등의 대기매수세로 인해 다시 랠리가 이어지지 않을까 감히 예측해 봅니다. 장기적으로 내년 베이징 올림픽까지는 좋은 기회인 듯… 현재에서 3.3%정도 빠지는 건데…..지금 매수 해도 그렇게 나쁘진 않겠지만 관망 쪽이 좋은 듯…
실제 저도 평소에 비싸서 사지 못했던 몇몇 기업들이 아주 매력적인 가격대로 내려와 유혹에 끌리네요….
거시적으로
어쨌든 부동산시장의 메리트는 갈수록 줄어들어 비대칭적으로 부동산에 쏠려있는 자금이 결국 증시로 돌아올 것이고 사실 우리나라는 이게 큽니다. 대기 수요가 엄청나다는 거...그외 북미관계 호조로 인한 북핵리스크감소, 한국의 신용등급향상, 기업실적 향상 등 여러가지 주요요인으로 시골의사도 말했지만 향후 몇년은 서민이 자산증식을 꾀할 수 있는 둘도 없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장외주식은 초보는 비추이고요 장외주식의 장단점및 리스크를 충분히 인식하신분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위에 소개한 사람은 진짜 고수는 맞는 거 같아요,,오스템임플란트도 그렇고 케이프 게다가 인포피아 까지...고수는 틀림없어요...이분 글 계속 보와왔는데 마치 투자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 듯 해요..특히 신기한 건 디지텍시스템스 처음에 저도 많이 알아봤는데 아무런 기사도 없다가 이 사람이 이런 글을 쓰고 나니까 어제 오늘 호재성 기사가 나오더라고요...참고로 한번 붙여볼께요...
솔직히 내가 이런 글 남기는 건 나름 블루오션인데 알려주는 이유는 전 좀 쉴라고요.글구 이러한것도 있다는 거 알려주고싶어서요...솔직히 얼굴도 모르는 이분 때문에 여러분이 생각지도 못할 만큼 돈 많이 벌었거든요..특히 인포피아가 컷죠...이 분한테 쪽지 보내서 추천 부탁했더니 하우스 머니효과를 명심하라고 하며 큰 수익이 났으니 당분간 쉬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쉴라고요..ㅋㅋ...보름전에 추천했던 환경관련 테마 핵심주 제너럴시스템은 오늘 회사가 상장을 청구했다고 발표했네요...역시 고수!!! 그럼 전 당분간 떠납니다...
고수는 제가 쓴 말인데,,, 그 사람은 모르는 건 모른다고 얘기하는거랑 추천주는 공부하는 거지 무조건 사는게 아니라고 한말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리고 어찌됐든 결과적으로 어떤 애널보고서도 없고 정보도 없을 때 추천해서 나중에 대박난거 보면 운이 좋았든 간에...어쨌든 대단한거아닌가요
첫댓글 저는 솔직히 장외에서 주식이 거래된다는 거 처음 알았었어요...일반주식은 오래했었지만...근데 이 분 때문에 알게되고 돈도 많이 벌어 참고로 퍼왔으니 화내지 마세요 ㅋㅋ
신규상장주는 시세가 끝났으면 단기로 빠져 나와야 하며 절대 만져서는 안되는 주식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신규로 상장한거 샀다가 50프로 손실 봤습니다....ㅠ.ㅠ
사람들 웃기네! 그거야 회사마다 틀린 거죠!!! 기업을 봐야죠. 기업마다 성장성이나 수익성이 같나요. 난 신규상장하는 거로 돈 많이 벌고 있는데... 오스템, 이트레이드증권, 인포피아로 아직도 돈 벌고 있는데..../ 결국 알짜 회사를 골라야죠
요즘 조정 장이라 디지텍시스템스가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정보전 님 말 일리가 있는듯. 이럴때일수록 원칙과 장기투자만이 살길..
그런데 위에 소개한 사람은 진짜 고수는 맞는 거 같아요,,오스템임플란트도 그렇고 케이프 게다가 인포피아 까지...고수는 틀림없어요...이분 글 계속 보와왔는데 마치 투자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 듯 해요..특히 신기한 건 디지텍시스템스 처음에 저도 많이 알아봤는데 아무런 기사도 없다가 이 사람이 이런 글을 쓰고 나니까 어제 오늘 호재성 기사가 나오더라고요...참고로 한번 붙여볼께요...
제 생각에는 애널 출신 아니면 기자 출신인듯,,,어디까지나 걍 추측...
그리고 하락장에서 반등하거나 쪼금 빠지는 것을 주목해 매수기회를 잡으라고 전문가들이 그러는데 오늘 케이아이씨, 한신공영, 고려아연 다 오늘 반등했어요. 우연일수있지만
솔직히 내가 이런 글 남기는 건 나름 블루오션인데 알려주는 이유는 전 좀 쉴라고요.글구 이러한것도 있다는 거 알려주고싶어서요...솔직히 얼굴도 모르는 이분 때문에 여러분이 생각지도 못할 만큼 돈 많이 벌었거든요..특히 인포피아가 컷죠...이 분한테 쪽지 보내서 추천 부탁했더니 하우스 머니효과를 명심하라고 하며 큰 수익이 났으니 당분간 쉬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쉴라고요..ㅋㅋ...보름전에 추천했던 환경관련 테마 핵심주 제너럴시스템은 오늘 회사가 상장을 청구했다고 발표했네요...역시 고수!!! 그럼 전 당분간 떠납니다...
그런게 그 고수란 양반이 누구입니까? 고수는 고수라 안그럽니다. .... 그리고 중요한것은 잔고를 까봐야 아는거고... 지난 종목 얘기하면 뭐합니까? 앞으로 갈놈을 예견해야죠 ㅎㅎ
고수는 제가 쓴 말인데,,, 그 사람은 모르는 건 모른다고 얘기하는거랑 추천주는 공부하는 거지 무조건 사는게 아니라고 한말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리고 어찌됐든 결과적으로 어떤 애널보고서도 없고 정보도 없을 때 추천해서 나중에 대박난거 보면 운이 좋았든 간에...어쨌든 대단한거아닌가요
고수라면, 우량종목 -> 장기로 !! 라고 외치겠죠..그 고수라는 사람은 다분히 작전고수 인듯합니다..산전수전을 제대로 겪어보지 않는. 전반적인 멘트가 , 어설픈 헛 똑똑이 같네요...
디지텍 시스템즈는 이코노미스트 지에서 하반기 공모주란 코너에서도 추천한 거네요..
그리고 방금 한경 TV보니까 인포피아 세계 5대 바이오기업이 될 만한 세계적인 기업이고 세계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추천하네요..저는 지금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인포피아도 81000에 사서 손해 많이 보고 손절햇네요..... 엔텔스는 더 많이 손해보고.....전, 새로 상장하는 회사건 사면 안되나봐요...초보라 더 그렇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