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
반갑네요~
전 작년부터 화순에 살았었는데
지금은 부영3차에 살고요.
음...
분명히 지나다니면서 봤을텐데..
그 파마머리 하신분인가..
아니면 짧은커트머리 여인이었던가..
아~~~
몸빼입고 마트에서 뵌분이군요~
ㅋㅋㅋ
즐거운 오후되시길~~~
뵐날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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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래서 좀 그랬나요??
와니님 죄송~
사실~
와니님 화순이래니 반가워서 그랬답니다.
저두요
요 몇달전까지만 해도 화순댁이였걸랑요.
광주토박이가
아무런 연고도없는 화순으로 건너가 꼬박 3년하고도 6개월을
살았드랬습니다.
그져 잠만 자고 나오는 그런 하숙집마냥
오고가고 했지만,
이젠 화순을 떠나살게 되니
마치 화순이 고향인양 느껴진답니다.
그곳 광덕지구 금호아파트에서 살았거든요.
참 좋은것으로 어렴풋이 기억속에 그림하나
그려놓았답니다.
졸리세요?
그럼 두눈을 번쩍 떠보세요^^
혹시 라면드신건 아니시것지요~
남은 오후도 활기찬 시간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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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이야기 ♤
Re:Re:화순아저씨!
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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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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