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꿈의여행후기 스크랩 국내여행 부산여행 ② 부산시티투어,송정해수욕장,용궁사,광안리 게스 후
예진 추천 0 조회 458 13.05.30 10:0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원래 첫날 밤에 광안리 노천카페에서 멍때리든가 죽때리기로 했는데

동행한 언니(이하 남여사) 컨디션이 안좋아서 첫날은 얌전히 ㅋㅋ 호텔에서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부페는 아니고 그냥 이렇게 하나하나 갖다주네요.

수안보파크호텔처럼...

인정없게 식빵 한개  ㅡ,ㅡ

 

 

그리고 이어지는 아메리칸 스타일 오믈렛이 나옵니다.

계란 종류별로 세가지가 있더군요.

스크램블,오믈렛, 그리고 우리 윤휴님이 좋아하는 후라이~ㅋ

 

 

그래도 오믈렛이 나을 것 같아서 우린 오믈렛으로~~~

 

 

 

그리고 커피는 맨 나중에 식사 후에 나온다는데 그냥 먼저 달라고 했습니다.

 

 

가벼운 조식 후 부산역으로 이동~

용궁사 시티투어를 위해서~~~

글을 올리면서 씨티투어 2층버스 사진을 그만 지워버렸네요.

ㅠㅠㅠㅠ

 

 

특이하게도 용궁사코스는 문화해설사님께서 동행하십니다.

여행지에서 문화해설사님의 해설을 들으며 관광을 하는건 참 좋습니다.

예전에 혼자 여행할때 어느 여행지에서는 따로 해설사님 요청해서 둘만 다니면서 설명듣고 관광한적이 있다능 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을 위한 것들이고 한국말로 이야기하면 외국어로 들리는 것 같았어요.

우리 버스에도 외국인들이 반정도...

 

 

 

해설도 하시고 중간중간 영상도 보여줍니다.

 

 

 

달맞이 고개 넘어가면서 버스안에서 찍은 사진 같네요.

 

 

 

부산 시티투어 용궁사 코스는 부산 시내를 지나 송정해수욕장을 경유합니다.

날씨가 약간 흐리고 바람이 불었지만 요트를 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송정 해수욕장은 저는 처음이고 언니는 여러번 와봤다고 하네요.

벌써부터 들어가서 노는 아이들도 있고   ㅎㅎㅎ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20일이 넘었네요.

 

 

 

 

 

무슨 명칭이 있을텐데 잊어버렸네요.

송정 해수욕장 안에 작은 소나무길을 따라가면 이런 길이 이어집니다.

 

 

송정해수욕장에서 30분의 시간을 줬구요,

시티투어 버스는 용궁사로 향합니다.

 

 

용궁사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12지신상 석상들이 하나씩 세워져있고 그앞에 불전함이 각각 놓여있습니다.

 

 

 

 

조금 들어가면 이렇게 머리위로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불두" 입니다.

 

 

 

문무왕 미니어처쯤....ㅎㅎ

 

 

 

드뎌 풀샷으로 잡은 해동 용궁사^^

 

 

저것도 어느 나라 양식이라던데....그만 잊어버렸네요 ;;;

 

 

지금 용궁사는 여러가지 공사가 한참이네요.

 

 

 

부산의 갈맷길 표시도 보이고...

 

 

 

개인적으로 용궁사는 불전함이 너무 많고 가는 곳마다 돈과 연결되는 무엇들이 있어서 그동안 다녔던 사찰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물론,여러 사찰들도 불전함이 없는건 아니지만요;;;

그냥 바닷가에 멋진 절이 있는 것까지만 담아오는걸로^^

 

 

 

 

 

이틀 되는 밤...

광안리 노천 카페 게스 후로 갔습니다.

요긴 머 부산 갈 때마다 들리는 곳이라 이젠 좀 지져워질려고 합니다.

그래도 언니가 좋아해서 살짝쿵 들려봅니다.

ㅎㅎㅎ

 

 

 

내꺼 파스타

 

 

 

언니꺼 치킨 샐러드

 

 

 

그리고 술대신 물 ㅋㅋ

혼자라도 한 잔 들이킬려다가 그냥 참았습니다.

 

 

 

날이 흐려서 선명하게 안나온 광안대교.

 

 

광안리 바닷가.

 

 

 

숙소로 들어가면서 광안리 해변에서 본 국제연극제 행사 무대.

 

 

풋풋한 대학생들 사이에서 우린 평균 나이 높여부렀다능~~~~

흐흐흐~

 

 

 

 

 

 

 

 

밤에만 할 수 관광등이 한정되어서 그냥 오늘은 광안리 노천카페에 가는 것만 했습니다.

아직 티켓이 두장 더 남았으니 시간되면 담엔 다른 것들을 해볼려고 하네요.

이기대공원을 걸어보고 싶었는뎅....ㅎㅎ

 
다음검색
댓글
  • 13.05.30 12:25

    첫댓글 용궁사는 옛날이 좋았었요.사람손이 별로 가지않은 조그만한 바닷가의 절이었죠. ...
    .이기대 갈맷길 꼭 가보시길 부산사람으로서 추천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 13.05.30 12:59

    부산은 용궁사랑 송정 해운대 박에 못봣는데 태종대도 가보고 싶네요

  • 13.05.30 17:39

    이기대 해안 산책과 함께 태종대 둘러 보시는 것도 참 좋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