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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걷기후기 평화누리길 12코스 통일이음길
우분트 추천 0 조회 86 24.06.27 23:0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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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7 23:30

    첫댓글 파란하늘과 이쁜 구름들이 유난히 돋보인
    축복받은 날씨였죠.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에 더위도잊고 힘차게
    걸으셨겠네요.
    청화산입구를 지나며 즈문해 표지판을 보며
    즈문해가 어떤곳인지 궁금해서 다음엔 그쪽
    코스로 하산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제가 걸어온길이 다시금 생각
    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건강한 걸음 이어가세요!

  • 작성자 24.06.28 20:19

    같은날 같은코스를 걸었으면서도 전혀 몰랐군요.
    좀 덥기는 했지만 이것이 여름철 걷는 맛 아니겠
    습니까. 장마가 끝나면 진초록색이 끝나기 전에
    다시 가서 맑고 깨끗한 금수강산을 만끽하려 합니다.

    이번엔 오랫만에 칠만암까지 가볼까 합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24.06.28 09:00

    평화누리길 12개 코스 중 가장 긴 제12코스(통일이음길) 우분트님의 멋진 후기를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전철로, 대체버스로 신탄리역에서부터 역고드름을 왕복하신 후에 上里, 車灘里의 망곡산/청화산 지나 즈믄해(千年, 千日) 삼거리로 하산, 연천군 현가리(玄加里) 버스정류장에서 복귀하셨으니 20㎞는 족히 넘었을 머나먼 거리를 오후 1시부터 걷기 시작하셨으니... 꽤 늦은 시각에 귀가하셨겠습니다. 중간에 千祥炳 시인의 '세상에서 가장 맑은' <歸天> 詩도 참 좋습니다. 모쪼록 오래오래 건행하시기 바랍니다.

    역고드름은 역시 겨울철이 좋다는 후기와 같이 2018년 1월 31일 백마고지역 가는 무궁화호 열차 사진을 추억합니다.

  • 작성자 24.06.28 20:38

    ㅎ. 제가 좀 게으른편이라 느즈막히 집에서 출발을 즐기는 못된 버릇이 있어
    홀로걷기 할때는 대부분 늦게 걷기시작을 합니다. 경기 북부 지방은 아무래도
    서울등 수도권 보다는 미세먼지도 적고 어려서 보던 깨끗한 하늘을 볼수있어
    즐기고 있습니다. 26일날은 25K 이상 걸었지요. 건강이 회복되니 더위에 강한
    체질이 유감없이 나타나는듯 합니다. 그래도 나이 생각에 조심을 한다고는
    하지만 걷다보면 잊어버리죠.ㅎ. 요즘도 밤늦게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임교수님 대단하십니다. 늘 홧-팅 입니다.!!!

  • 24.06.28 10:20

    어쩌시다가 선글라스 를 분실하셨어요?
    천상병 시인이 쓰신
    시를 읽자니 마음 한켠이 무겁습니다.
    더운날씨에 너무 긴거리 먼거리는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혼자서 걷고 오신듯해서~~^^*

  • 작성자 24.06.28 20:50

    요즈음은 나가면 무언가 하루 한가지씩 잃어버리는
    것이 습관화 된듯합니다. 6월19일날도 동두천역에서
    39-2번 버스로 신탄리 가는도중 연천역 다가서 배낭이
    없는 것을 알았지요. 집에 전화해야 받을 사람도 없어
    그냥 집으로 back! 다행히 배낭은 집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노망인지 치매인지 알수도 없네요.ㅎ
    늘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 24.06.28 20:52

    @우분트 ㅎㅎㅎ 어쩜좋아~~
    다행이네요.
    어디다 놓고 오신건 아니셨으니요.

  • 24.06.28 13:58

    무더운 한낮에 12코스를 걸으셨군요.
    햇볕 따가운 한낮에 썬그라스도 없이 걸으셨군요.ㅠ
    연천 지역의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은 늘 생각나는 곳이지요.
    즐거운 걸음 이어 가시고
    남은 두개 코스도 안전 도보로 완주 하시길 ...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28 20:55

    늘 찾아주시는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장마
    끝나고 마무리를 지을까 합니다.

    올해에는 무척 더울거라 하는데 건강
    잘 챙기시기를 소망합니다.

  • 24.06.28 19:37

    아름다운 우리산하,
    어느 한가지인들 소중하지않은것이 있으랴,
    금강산행 열차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그날을 위하여 건강관리 잘 하십시다.

  • 작성자 24.06.28 20:59

    네 죽산님 말씀 명심하고 건강
    열심히 챙겨 금강산행 열차를
    꼭 타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즐거운 도보 하시길 염원드립니다.

  • 24.06.29 21:30

    진짜 하늘도 파랗고 구름도 이쁜날 신탄리역에서 역고드름까지 걸으시고 역으로 걸으셨다니~~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네요~~
    한 낯엔 햇빛이 넘 강해 걷기엔 넘 힘든거 같습니다.
    건강 생각하시어 조금씩 오전에 걸으시죠~~
    멋진 풍경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7.01 04:01

    말씀 고맙습니다. 사실 길나섬 할때는
    무리없이 하려합니
    다만 걷다보면 잊어
    먹기 일쑤이지요.ㅎ
    염려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제부터
    완연한 여름인듯 합
    니다. 더위 잘이겨
    내시고 즐거운 걸음
    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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