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 난다는
24절기 중에서 세번째인
"경칩"입니다.
"경칩"이라 하면
개구리가 펄쩍 뛰어 오르는
모습을 떠올리지만...
사실 개구리는
"경칩"의 단어 뜻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칩"은 놀랠(驚)자와
숨은(蟄)자를 쓰기 때문에
직역하면 "숨은 벌레가 놀라다"라는 뜻이죠.
그럼에도 개구리를
"경칩"의 상징처럼 쓰는 이유는
개구리가
온도에 민감한 양서류이기 때문 입니다.
선조들은
온도에 민감한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를 보고
계절을 추측 하고
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가 풀리고
만물이 깨어나
생동하는 "경칩"을 맞이해서
"미소천사 가족님"들 가정에도
활기찬 봄을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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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늘 3월 5일은 경칩(驚蟄) 입니다.
레옹
추천 3
조회 19
24.03.05 10:4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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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래간만에 게시글을 뵙게 되네요.반갑습니다.봄을 맞아서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새봄을 맞아서 행복 가득 하시길 빕니다.
또한번의 꽃샘추위가 온다네요.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건강한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