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부산시가 한복문화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겠다며 내보낸 홍보영상이 일본식 적산가옥에서 촬영된 것에 대해 "참 답답할 노릇"이라고 일갈했다.
서경덕 교수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고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만든 한복 홍보 영상이 있는데, 이 영상의 배경 중 한 곳이 전통 한옥이 아닌 일본식 적산가옥이어서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교수는 영상 속 등장하는 장소에 대해 "2007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명소라고 하지만 해방 이후 '정란각'이라는 고급 요릿집(요정)으로도 쓰였던 곳"이라며 "한복을 홍보하는 영상을 이곳에서 촬영한 이유가 뭘까"라고 했다.
https://v.daum.net/v/20221214100904784
기어나올 시기임 지금잌ㅋㅋㅋㅋㅋ
담 대가리뽑을 때 바껴봐요 음지로 쏙 들어가지 이새끼들ㅋㅋㅋ
일부러가 아니면 대가리가 없는 수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