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썬 토요일 606호 투숙객 ㅎ

낮에 들어갔답니다.'4시반쯤. 오랫만에 토요일에 숙박을 하게되엇는데~ 카운터에 또 다른 여자분의 얼굴 ~상큼하더군요 ㅎㅎ 들어갔더니~ "2만 5천원입니다~" 숙박을 할껀데 ㅎㅎ 숙박이요~ " 6만원 입니다~" 모가회원인데 ㅋㅋ"5만원 입니다~" 무서웠습니다 ㅠㅠ   그러고 아주 오랫만에 양말을 받아봣는데~ 그 구질한 색의 양말이 아니네요??? 남친이 양말받구~ "앗 . 어떠케 운동화속에 양말안신고 온거 알구 예쁜걸로 줬네" ㅎㅎ 하더군요.   어쨌든, 양말 잘 안챙겨주시던데.. 이번에 확실하게 노랑에 회색줄무늬 받아서 남친 좋아라고 신고갓습니다.   어제도 당연히~ 짜장면!!! 을 먹었지요 ㅋㅋㅋ 옛날짜장 2그릇과 볶음밥 하나~ 볶음밥은 그저그랫고 역시 ! 짜장면이 최고군요 ^^ 처음 이곳에서 자장 먹고 잊혀지질않아 다시찾은것이죠 ㅋㅋㅋ 썬 운영자님말데로 카운터에 전화해서 음료 부탁했더랬어요 "음료수좀 더 가져다주실수 있나요?" "네? 무슨음료수여?" (약간 당황햇음.;) "그냥.. 냉장고에 잇던데로..그냥...주세요;;;" "네 알겟습니다." 역시나.. 무서웠어요..   낮부터 배부르게 먹고 컴터 남은용량이 넉넉하여 게임깔고 하다가~ (온라인 게임은 못해요..컴터 업글부탁 ㅠㅠ)   남친이랑 꺅꺅 소리지르구 놀다가..(신고안들어왓나몰라;) 어쨌든, 그러고 새벽까지 꼬박 12시간을 놀고 잤죠 ㅎㅎ   낮1시까지 퍼질러 자는데.. 띠리리리리 "퇴실준비해주세요" 결국 2시쯤 나왓어요 ㅎ 어제와는 다른 분이 카운터계시구~ 그분님은 오늘 당번이신가봐요~ 하품을 하고 계시던데.. 마니 피곤하셨나바요 ^^   정말 잼나게 놀다가구요. 또~ 짜장면 먹으러 갈께요 ㅋㅋ 양도 많고 ~ 가격도 3천500원!! 죽이져 ㅋㅋㅋ 어쨌든, 양말도 주고, 시간 넉넉하고, 입실시간도 정해지지않아 조코, 다른데 갈까 생각하다가도.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면 역시나.. 썬으로 발이 갑니다^^ 저보다도, 제 남친이 썬을 마니 좋아해요 ㅎㅎ   저희는 한번 단골잡으면 3~4년 5년이고 단골을 하는데~ 1년반전에 가본 썬이. 단골이 된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기 죄송한데.. 컴퓨터 업글좀 부탁해요 ㅎㅎ     <DIV class=comment id=_cmt_wrapper1>아참 그곳 한식집 오징어볶음과 누룽지정식 맛잇더군요~ 그전에 한식집에 불만이 많았던 터라 ㅎㅎ</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