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중계의 제1원칙은 대중한테 친숙한 사람을 모셔라인데 그걸 위배해버림. 캐스터 조우종, 도경완 등 예능형 스포츠 아나운서로 모시고 해설 이동국 이렇게 갔으면 kbs 프리미엄 먹고 들어갔을텐데 아쉽. 어른들은 기본값이 kbs이라 분명 프리미엄이 있었음. 월드컵 기간이나 큰 이벤트 때만 축구보는 사람 허다한데 이런 큰 대회들은 전문성보다 중요한게 친숙함임.
대중성은 MBC가 압도적인거 어쩔 수 없고 MBC 안보는 축구팬들은 해설 투탑인 한준희 장지현 누구를 볼까 양자택일이었는데 솔직히 해버지 구자철 차이도 심한거 부정할 수 없고 KBS는 초반 두 경기인가를 2인 중계로 잡은게 존나 패착이었다고 봄 해설도 처음이고 검증도 안된 구자철로 2인 중계로 간게 진짜 들어줄수가 없었다고 봄 난 무조건 한준희 붙여줄줄 알았는데
첫댓글 크브스로 보는 사람 주변에 아무도 없었..
캐스터도 밀리는데
구자철 해설이 좀 듣기힘들정도엿음
차라리 구자철이 아니라 이스타랑 한준희 이렇게 해설했으면 괜찮았을려나 ㅎㅎ 이
뭔생각으로 구자철을 끝까지 고집했을까...
요즘은 해설이 아니라 입담 들으러 보는듯
KBS는 그냥 월드컵 중계 접는게.... 20년동안 선전한적이 없음. 그나마 이영표가 살짝 반짝한게 전부
해설자의 문제라기보다
그냥 방송사 자체가 축구 볼 마음이 안남
ㅇㅇ 솔직히 노잼 방송 이미지 있음ㅋㅋㅋ
전 안정환 해설이 맘에 들어서 스브스에서 엠비씨로 갈아탔는데
전 안정환 쓸데없는 잡담이 많아보이던데
월드컵 중계의 제1원칙은 대중한테 친숙한 사람을 모셔라인데 그걸 위배해버림.
캐스터 조우종, 도경완 등 예능형 스포츠 아나운서로 모시고
해설 이동국 이렇게 갔으면 kbs 프리미엄 먹고 들어갔을텐데 아쉽. 어른들은 기본값이 kbs이라 분명 프리미엄이 있었음.
월드컵 기간이나 큰 이벤트 때만 축구보는 사람 허다한데 이런 큰 대회들은 전문성보다 중요한게 친숙함임.
kbs 보다가 구자철이 자꾸 게임이랑 상관없는 자기생각 (심판들은 축구발전을 위해 파울을 덜불어야한다) 계속 말해서 채널 바로돌림
구자철은 야니야 ㅠㅠ
전 저번이랑 저저번 MBC 듣다가 이번부터 SBS로 갈아탐... KBS는 엄두도 안남..
오늘 해설 들어보면 한준희 해설 말고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음.. 그나마 한준희가 구자철한테 선수 입장에서 기분이나 상황을 물어봐줘서 대화가 좀 되긴 했는데 그 대답 조차 매끄럽지 못했음
상대가 안정환 박지성인데 구자철 쓰는건 도대체.....교체당할만하다 감이없나 그렇게
전 에스비에스
한준희해설 때문에 kbs 봄
전문 해설위원 만으로 구성한 방송사도 있으면 좋겠어요...
흥행 때문에 국대출신 앉혀 놓는 건 이해하는데....
공을 잘 차는거지 지식이나 언변이 좋은게 아니라 참 듣기 힘드네요..
이용수가 해설하지 ㅋㅋ 깔깔깔
안전황은 말이 너무 많고, 박지성은 너무 적고
그래도 kbs보다는 둘 다 괜찮았음
스브스가 최고인듯
가뜩이나 올드해서 보기싫음
전에는 그냥 이것저것 바꿔가며 봤는데 올해는 위인님땜시 스브스봤음..
준희옹 중계있을때만 크브스로 봤지 아니었음 절대안봤음
케이비에스 보다가 에스비에스로 돌림...
일단 캐스터부터바꾸고.. 뭔가 변화를하기싫은건지 나는 이스타 준희옹때메 케베스로봤지만.. s,m비교해봤을때 별로긴함.. 뭔가분위기가 .. 그리고 새로운걸위해 이스타섭외했으면 써먹어야지..뭐 시청률때메 분위기가좋지않았다고들었지만 이번에 이것저것해봐야 다음을 위한발판이되는거아닌가..
준희옹만 분투했음 ㅠㅠ
kbs 팩트 : 축구잘모르는사람이 그냥 어 어디하지 하고 7번틀어서 본거임
kbs는 캐스터 목소리가 너무 올드함 듣다보면 졸림
22어제 침대에서 처음으로 네이버 영상으로 축구 봤는데 목소리가 너무 올드함
크브스는 걸어서 세계속으로 계속 생각났음 ㅋㅋ 차붐이라도 모셔와서 해설 시켜야지..
구자철은 진짜...
축구계에 클템같은 선출은 없나..
준희옹 해설 듣고 싶어서 토너먼트땐 계속 kbs로 봉
김성주 싫던데
저도 김성주 싫은데 안정환 땜에 엠비씨 봄
한준희 kbs에서 그 시청률 받기엔 너무 아까움ㅠㅠ
슈돌로 도경완 이동국 박주호 키워놓고선 왜 안쓰는지 ㅋㅋ
알박기들이 많으니 일을 안하는듯
김성주 안정환 극불호인데.. 대중적이긴 한가봄
내용 신경 안쓰면 제일 매끄럽긴하더라구요. 멘트 버벅이거나 그런것도 없고, 셋이 오래 중계해서 그런지 합도 잘 맞고, 안느가 방송을 오래하다보니 톤이나 이런게 거슬린것도 전혀없고 텐션도 적당하고. 제일 부담없이 들을만했음 ㅋㅋ
근데 크브스가 화면도 뭔가 선명하지 않음. 뿌연 느낌이 듦
대중성은 MBC가 압도적인거 어쩔 수 없고
MBC 안보는 축구팬들은 해설 투탑인 한준희 장지현 누구를 볼까 양자택일이었는데
솔직히 해버지 구자철 차이도 심한거 부정할 수 없고
KBS는 초반 두 경기인가를 2인 중계로 잡은게 존나 패착이었다고 봄
해설도 처음이고 검증도 안된 구자철로 2인 중계로 간게 진짜 들어줄수가 없었다고 봄
난 무조건 한준희 붙여줄줄 알았는데
아다테타 독두꺼비 준희옹 같은 탑티어 해설을 가지고도 최악의 캐스터들과 구자철 조원희로 비빌 생각을 한게 진짜 최악임
이스타 시청자라 이런 생각이 드는 걸지도 모르지만,
너무 보수적이고 올드함
중요한 경기들의 캐스터, 해설위원 전부 타 방송사에 비해 네임밸류부터 중계능력까지 밀리니 완패는 당연한 수순이었음
준희옹 제외...
월드컵이고 이스타랑 연계해서 더 혁신적으로 꾸려나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방송사가 월드컵 중계 전쟁을 얼마나 대충, 쉽게 봤는지 대충 느껴지는 부분이었음 ㅋㅋㅋㅋ
이스타랑할꺼였으면 아싸리 다 몰아줬어야됨. 그쪽에 양질의 전문해설가들 다 있는 데 옆동네들 따라해보겠다고 선출 해설낀 순간 당연히 망테크였음. 아니면 차라리 스포티비랑 협업을 해서 캐스터라도 빌려오던가.
영표형이 좋았는데.. 해버지가 진짜 많이 좋아진듯 엄청 편하게 들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