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day
오늘은 산행을 계획하였는데?
어제 밤부터 줄기차게 내리는 비는 ㅎㅎㅎ
오후가 되도 그칠줄 모르네요!
아직은 우중산행은 좀 뭐하고!
비 맞으면 감기에 걸릴 확률 110% ㅋㅋㅋ
해서 그냥 오늘도 텍에서 죽치자.
오늘도 역시 여님은 별로고....
마침 한여님!
전에 한번 잡은 기억이...약간 흐린 썬 글라스가 눈에 익네요!
그런데 이여님....246을 서투르다 해도 꼭 교육을 시키는데?
덕분에 30분 잘 배웠습니다. 완전 선수네요!
한참을 여기 저거기서성이다가?
부킹이 한 여님 데리고 왔는데!
아불싸! 키가 넘작네요?
어쩌라구....부킹이 누굽니까? ㅎㅎㅎ
키만 조금더 컷다면? 자겁하고싶은?
하수를 조금 벗어난 수준.....!
부르스와 트롯트에서 두어수 알으켜 줬더니.
끝나고 밖에서 매운탕을 대접하네요! 이뿐녀.....
Third day
점심은 가까운 심산유곡에서 친구들과 짱어?로 거하게 먹고!
오후 4시쯤 다시 텍으로....
첫 번째 여님!
완전히 몸 쨩.
키 크고, 날씬하고 비주얼 그런데로...
댄스는 중수정도....40분 정도 되니 친구가 휙 채가네요.
집으로 가는듯?
두 번째 여님
4 곡 만에 뺀찌, 오늘도 뺀찌를 맞네요. ㅋㅋㅋ
집에 갈까 하다가....
에어콘 옆에 앉은여님?
아무리 봐도 댄포다!
앞이 확 파인 붉은 T셔츠에 검은 라틴치마.
얇은 가디건을 걸치고 폰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엔을 기다리나?
몸매는 날씬한데? 앉아있으니....키는?
그냥 손을 내밀어 봅니다.(가끔씩 사교존에 앉아있는 댄포하는 여님이 있습니다.)
척~~~훓어 보더니 일어서는데 키가 장난이 아니네요! (164cm라네요)
기둥의 거울에 비춰보니?
키도 맞고, 옷도,,,,내바지는 검은색 아웃도어에 착달라붙는 얇은 !
옆에 세로로 노랑 줄 하나,(댄스바지와 비슷?)
그리고 붉은색 T셔츠....여님옷이랑 잘 어울리네요!
음악은 지르박....절반을 넘어가고?
몇 번 돌려보니?
지르박인지 자이브인지 분간이 안가네요!
엄청 뜁니다. 같이 약간 바운스 넣어주고....
트롯트 타임~~~~요건 내전공,,,ㅎㅎㅎㅎ
스핀을 몇 바뀌 돌고 자세를 낮추면서?
오른손을 풀어주며 밀착된 갈비를 약간 눌러주니?
콘트라잭이 바로 이어지네요!
약간만 모션을 주니 바로 좌로 우로, 미치~~~
거의 완벽한 탱고 모션이? 10년이 넘었는데? 요놈 Tango.
여님 얼굴에 웃음꽃이피고.....
“텐댄스 다 하시나요?”
“물론이지요! 사장님은요?”
“저는10년도 넘었습니다, 손 놓은 지가? 오늘 오랜만에 흉내를 내봅니다.”
“그만하시면...탱고는 거의 흠 잡을데 없네요!”
부르스도 왈츠식으로....아직 왈츠는 조금 아쉽네요!
실력부족.... 그 세월이 너무 길었네요.
더 이상 갈등하지 말자.....여기까지만 하자.
그런데 이 여님은 파트너 하자는 말은 안하네요?
약 80분 즐 댄 으로 빠이. 바이~~~~
![](https://t1.daumcdn.net/cfile/cafe/233F6F495729E81713)
하나보다는 둘이!
둘 보다는 셋이? ㅋㅋㅋ
첫댓글![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56.gif)
실하게 몸을 풀고 오셨네
그런 여인들을 만나려고 오늘도 내일도 춤방을 서성이는 것 아니겠슈
내일까지는 ㅎㅎㅎ 어슬렁 거릴수있습니다.
셋보단 넷 ~~~점입가경^^
나으 자유날도 미소님처럼만
되거라이 ,,, ㅎ
매운탕만 묵꼬 말앗수 ..?
경4방에 후기 잇나 가보장 ~ 킥 ;
ㅎㅎㅎ 좋게 생각하슈!
얼마 안남은 시간 좋게쓰도 모자라지~~~ 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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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똘마이로 채용해 주시면?
기꺼이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백두산우리꺼,을지문득장군 행님 잘 계십니까?
저번에 파트너 늘씬녀 넘 멎지셧습니다,,행님
저는 요새 파에 잘 못가고 촌에서 농사만 열씨미 짓고 있습니다,,,
@강병주
리어카~~~
얼마나 끌면 전수해 줄랍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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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또 이러신다요?
ㅋㅋㅋ 춤신님께서!
4일 연휴니 열나게 돌아봅시다...까이꺼.
다리가 뽀사지나 텍 바닥이 내려앉느냐? 내기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