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마지막날 금1·은2·동2 수확2008-08-14충무기 전국 중·고 사격 13일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열린 ‘제30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 여중부 공기소총 단체 우승을 차지한 죽변중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30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 마지막 날인 13일 경북지역 선수들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열린 남고부 공기권총에서 포항고 남윤명은 본·결선 합계 666.1점을 쏘며 충남체고 김근복(677.9)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윤명은 본선에서 568점(600점 만점)으로 다소 낮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결선에서 98.1점으로 최고기록을 작성하며 본선 570점을 기록한 환일고 임병철(666.0)을 0.1점 차로 누르고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또한 여중부 공기소총에서는 죽변중이 김혜인(391), 정다경(390), 전현주(378), 원채련(370)의 활약에 힙입어 1천159점(1천200점 만점)으로 단체우승을 차지했다. 송도여중도 1천138점으로 천천중(1천155)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특히 죽변중 김혜인은 개인전에서 391점(400점 만점)으로 여수여중 윤단비와 동점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10발 합계점수에서 근소하게 뒤져 아깝게 은메달에 그쳤다. 죽변중 정다경도 390점으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안창한기자
첫댓글 전병석은 울 후배염.ㅎㅎ
추~카 추~카 담번은 올림픽에서 .....
우와!!!죽변의 낭자들이네~~그려 담번에 올림픽이다~~축하해
대중아 축하한다..
진심으로 축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