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10년 3월 13일(토요일) 23:10 안양 범계역 출발. 14일(일요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곤우 곤우길 72→1출발 2. 간곳 : 돈대산과 신금산(곤우 - 돈대산(곤우봉 - 손가락바위 - 돈대봉 - 유토마을) - 신금산 - (유토마을 - 신금산 정상 - 육동마을 갈림길 - 동백나무 군락지 - 하조도 등대))
오늘은 전남 진도군 조도면의 돈대산과 신금산 산행이다. 조도는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속 해 있고 섬으로만 이루어진 면이며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다. 1981년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54개(유인도35개,무인도119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 고 1780세대 3,200명이 살고 있다. 최근에 돈대산(273 m)과 신금산(230 m) 이 등산객들에게 알려졌으나 갈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 안양 TS 산악회가 가기에 함께하게 되었다. 전날 범계역(23:10)을 출발한 산악회 버스는 밤새도록 달려 전남 진도 팽목항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고 산악회에서 제공한 조식 먹고 조도 창유행 평화페리 7호에 몸을 싣는다.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의 섬> <오늘의 산행 개념도, 파란선이 돈대산 산행 궤적> <진도 팽목항의 운항 시간표> <진도 팽목항 대합길> <조도 창유항행 페리호> <조도 창목항 차량 운임표> <팽목항 앞바다의 정경> 팽목항을 출발(07:40)한 카페리는 조도 창유항 어류포 대합실(08:20) 도착하여 버스 칼아타고 산행 들머리인 곤우(08:43) 도착하여 산랭에 나선다. <조도 창유항 어류포 대합실> <창유항의 조도 안내판> <산행 들머리.....> 능선에 올라 산행대장의 착각으로 조금 알바하고 손가락바위(09:45)를 향한다. <능선에서 바라본 손가락바위> <손가락바위.....> <손가락바위 가는길의 조망 - 1> <손가락바위 가는길의 조망 - 2> <돈대산 손가락바위 이정표> <손가락바위 뒷모습...> 돈대산 정상을 향한다. <돈대산 정상 가는 길의 조망 - 1> <돈대산 정상 가는 길의 조망 - 2> <돈대산 정상 가는 길의 조망 - 3> 돈대산 정상(10:27)에서 유토마을 입구(11:17)로 하산한다. <돈대산 정상의 이정표> <돈대산 정상에서의 조망> <지나온 돈대산 정상> <진달래가 꽃망울을 머금고....> <그물로 잡은 살아있는 숭어를 손질하는 주민...> <유토마을 입구의 정자...> 유토마을 입구의 정자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신금산을 오른다.(11:26) <오늘의 신금산 산행 개념도, 파란선이 산행 궤적> <신금산 입구의 산행 안내판> <능선의 돌탑> <밧줄구간도 있고...> <신금산 정상 가는길의 조망> 정상 못미쳐 능선에서 점심(11:55 ~ 12:23)을 먹고 정상을 향한다. <신금산 정상 바로아래의 방치된 폐가> 신금산 정상(12:37)에서 주위의 조망을 둘러본다. <신금산 정상에서의 조망> <신금산 정상의 이정표> <정상지나 능선에서 바라본 마을....> <밧중 구간....> <지나온 능선길...> <애기어깨버위(13:02)> <동백나무 군락지 가는 능선의 조망 - 1> <또다른 밧줄구간> <동백나무 군락지 가는 능선의 조망 - 2> <동백나무 군락지 가는 능선의 조망 - 3> <동백나무 군락지 이정표> 등대 가는길 능선은 바람이 너무 세 날아갈것 같은 느낌이다. <하조도 등대 가는길의 조망 - 1> <하조도 등대 가는길의 조망 - 2> <하조도 등대 가는길의 조망 - 3> <하조도 등대 가는길의 조망 - 4> <하조도 등대 가는길의 조망 - 5> <하조도 등대 가는길의 조망 - 6> 하조도 등대 위의 운림정(15:08) 도착하여 주위의 조망을 둘러본다. <운림정에서 바라본 하조도 등대> <등대앞의 군시걸> <전망대의 세계를 향하여 조형물> <하조도 등대> <아래에서 바라본 운림정...> <등대의 각종 시설물 - 1> <등대의 각종 시설물 - 2> <하조도 등대 안내도> 등대에서 조금 내려오니 버스(15:32)가 기다리고있다. 후미 기다려 출발하여 조도대교(16:03)으 로 이동. <조도대교 - 1> <조도대교 - 2> 배타는 시간이 조금 여유가있어 조도대교 근처의 길을 걸어보고 여자들은 갓을 단다. <조도대교 인근의 갈대밭과 동백...> <흔들리는 갈대숲> 창유항(16:19)으로 이동하여 잠깐 자유시간을 갖는다. <창유항의 각종 안내판> <창유항의 차량 운임표> <우리를 싣고 갈 카페리> <진도 팽목항 정경> 조도를 출발(17:05)하여 팽목항(17:59)도착. 파도가 세서 조금 연착하였다. 버스타고 진도대교 로 이동하여 근처의 (18:55 ~ 18:30) 금강산 회센타에서 진도대교 야경을 바라보며 회정식으로 저녁식사. <진도대교의 야경 - 1> <진도대교의 야경 - 2> <진도대교의 야경 - 3> <김대중 전 대통령이 식사했다는 자리> 식사를 마치고 진도대교 출발(20:31)하여 휴계실 2곳 잠깐 들리고 범계역 도착하니 날짜변경선 을 지나 01:00 경 도착.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려면 최소 1박 2일 가야하나 무박으로 저련하게 갈 수 있어 좋았지만 한국의 하롱베이라는 별명과 함께 날이 흐리고 특히 바람이 세차 조금은 아쉬 운 산행이었다. |
출처: 이슬비의 집 원문보기 글쓴이: 이슬비
첫댓글 날이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잘보고 갑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세찬 바람과 일생 첨 하는 산행으로 힘들어 하는 일행이 있어 챙기느라 이곳저곳 미쳐 새기지 못 하고 온거 같은데 멋진 사진으로 다시 회상 해보니 넘~아름다운 곳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곳이군요.아쉽습니다.또 기회가 있겠지요.이렇게 자상하게 님에 소개로 조도를 미리 접하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