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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산행후기방┓ 스크랩 [3월 14일(일요일)]전남 진도군 조도면 돈대산과 신금산에 오르다
이슬비 추천 0 조회 73 10.03.16 16: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1. 언제 : 2010년 3월 13일(토요일) 23:10 안양 범계역 출발. 14일(일요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곤우 곤우길 72→1출발

2. 간곳 : 돈대산과 신금산(곤우 - 돈대산(곤우봉 - 손가락바위 - 돈대봉 - 유토마을) - 신금산

                - (유토마을 - 신금산 정상 - 육동마을 갈림길 - 동백나무 군락지 - 하조도 등대)) 
3. 누가 : 이슬비 나홀로 (안양 TS 산악회 따라서)
4. 날씨 : 흐리고 바람이 세찬 날

 

오늘은 전남 진도군 조도면의 돈대산과 신금산 산행이다. 조도는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속

해 있고 섬으로만 이루어진 면이며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다. 1981년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54개(유인도35개,무인도119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

고 1780세대 3,200명이 살고 있다. 최근에 돈대산(273 m)과 신금산(230 m) 이 등산객들에게

알려졌으나 갈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 안양 TS 산악회가 가기에 함께하게 되었다.

전날 범계역(23:10)을 출발한 산악회 버스는 밤새도록 달려 전남 진도 팽목항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고 산악회에서 제공한 조식 먹고 조도 창유행 평화페리 7호에 몸을 싣는다.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의 섬> 

<오늘의 산행 개념도, 파란선이 돈대산 산행 궤적> 

<진도 팽목항의 운항 시간표> 

<진도 팽목항 대합길> 

<조도 창유항행 페리호> 

<조도 창목항 차량 운임표> 

<팽목항 앞바다의 정경>

팽목항을 출발(07:40)한 카페리는 조도 창유항 어류포 대합실(08:20) 도착하여 버스 칼아타고

산행 들머리인 곤우(08:43) 도착하여 산랭에 나선다. 

<조도 창유항 어류포 대합실> 

<창유항의 조도 안내판> 

<산행 들머리.....>

능선에 올라 산행대장의 착각으로 조금 알바하고 손가락바위(09:45)를 향한다.  

<능선에서 바라본 손가락바위> 

<손가락바위.....> 

<손가락바위 가는길의 조망 - 1> 

<손가락바위 가는길의 조망 - 2>  

<돈대산 손가락바위 이정표> 

<손가락바위 뒷모습...> 

돈대산 정상을 향한다.

<돈대산 정상 가는 길의 조망 - 1>  

<돈대산 정상 가는 길의 조망 - 2>  

<돈대산 정상 가는 길의 조망 - 3>  

돈대산 정상(10:27)에서 유토마을 입구(11:17)로 하산한다. 

<돈대산 정상의 이정표> 

<돈대산 정상에서의 조망> 

<지나온 돈대산 정상> 

<진달래가 꽃망울을 머금고....> 

<그물로 잡은 살아있는 숭어를  손질하는 주민...>

<유토마을 입구의 정자...>

유토마을 입구의 정자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신금산을 오른다.(11:26) 

<오늘의 신금산 산행 개념도, 파란선이 산행 궤적> 

<신금산 입구의 산행 안내판> 

<능선의 돌탑> 

<밧줄구간도 있고...> 

<신금산 정상 가는길의 조망> 

정상 못미쳐 능선에서 점심(11:55 ~ 12:23)을 먹고 정상을 향한다.

<신금산 정상 바로아래의 방치된 폐가>

신금산 정상(12:37)에서 주위의 조망을 둘러본다. 

<신금산 정상에서의 조망> 

<신금산 정상의 이정표> 

<정상지나 능선에서 바라본 마을....> 

<밧중 구간....> 

<지나온 능선길...> 

<애기어깨버위(13:02)> 

<동백나무 군락지 가는 능선의 조망 - 1> 

<또다른 밧줄구간> 

<동백나무 군락지 가는 능선의 조망 - 2> 

<동백나무 군락지 가는 능선의 조망 - 3>  

<동백나무 군락지 이정표> 

등대 가는길 능선은 바람이 너무 세 날아갈것 같은 느낌이다.

<하조도 등대 가는길의 조망 - 1>  

<하조도 등대 가는길의 조망 - 2>   

<하조도 등대 가는길의 조망 - 3>   

<하조도 등대 가는길의 조망 - 4>   

<하조도 등대 가는길의 조망 - 5>  

<하조도 등대 가는길의 조망 - 6> 

하조도 등대 위의 운림정(15:08) 도착하여 주위의 조망을 둘러본다. 

<운림정에서 바라본 하조도 등대> 

<등대앞의 군시걸> 

<전망대의 세계를 향하여 조형물> 

<하조도 등대> 

<아래에서 바라본 운림정...> 

<등대의 각종 시설물 - 1> 

<등대의 각종 시설물 - 2>  

<하조도 등대 안내도>

등대에서 조금 내려오니 버스(15:32)가 기다리고있다. 후미 기다려 출발하여 조도대교(16:03)으

로 이동. 

<조도대교 - 1> 

<조도대교 - 2> 

배타는 시간이 조금 여유가있어 조도대교 근처의 길을 걸어보고 여자들은 갓을 단다. 

<조도대교 인근의 갈대밭과 동백...> 

<흔들리는 갈대숲>

창유항(16:19)으로 이동하여 잠깐 자유시간을 갖는다. 

<창유항의 각종 안내판>  

<창유항의 차량 운임표> 

<우리를 싣고 갈 카페리>

<진도 팽목항 정경>

조도를 출발(17:05)하여 팽목항(17:59)도착. 파도가 세서 조금 연착하였다. 버스타고 진도대교

로 이동하여 근처의 (18:55 ~ 18:30)  금강산 회센타에서 진도대교 야경을 바라보며 회정식으로

저녁식사. 

<진도대교의 야경 - 1> 

<진도대교의 야경 - 2>  

<진도대교의 야경 - 3> 

<김대중 전 대통령이 식사했다는 자리>

식사를 마치고 진도대교 출발(20:31)하여 휴계실 2곳 잠깐 들리고 범계역 도착하니 날짜변경선

을 지나 01:00 경 도착.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려면 최소 1박 2일 가야하나 무박으로 저련하게 갈

수 있어 좋았지만 한국의 하롱베이라는 별명과 함께 날이 흐리고 특히 바람이 세차 조금은 아쉬

운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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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7 10:01

    첫댓글 날이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 10.03.17 10:55

    세찬 바람과 일생 첨 하는 산행으로 힘들어 하는 일행이 있어 챙기느라 이곳저곳 미쳐 새기지 못 하고 온거 같은데 멋진 사진으로 다시 회상 해보니 넘~아름다운 곳이었네요. 감사합니다~^^

  • 10.04.10 17:26

    멋진 곳이군요.아쉽습니다.또 기회가 있겠지요.이렇게 자상하게 님에 소개로 조도를 미리 접하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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