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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시간을내어 바다로 향했다. 연일 고등어가 대박이라더니 추석명절때부더 불황이라는소식을듣고 망설이다가 물때가 좋아저서 낚시를 하기로하고 6시부터개장인데 7시경에도착하니 벌써오신분들은 한창낚아내고있었다. 내가하는일이 늘그렇듯이??ㅎㅎㅎ 채비를준비하여시작하니 입질이 뜸~~~ 그래도 다른분들은 간혹올리는데 내낚시대는 요지부동이다. 낚시채비를 자세히 살펴보니 내낚시바늘이 좀크다. 낚시바늘을 작은것으로바꾸니 내게도 입질시작 간간히 하나씩잡는다. 크기는 만족할만하지않지만 파워하나는 알아줘야하는 고도리낚시다. 11시경 다시뜸해지니 주꾸미낚시를가잔다 처음에는 예전처럼 다음과같은채비로하니 영별루다.
잘잡는선장님을보니 채비가 간단하고 다르다.
줄은안맨사진이지만 위와같이 간단해서 조그마한 주꾸미입질도 읽을수있었다. 1시간반정도에40수건졌다.
점심으로 주꾸미라면을끓여먹고 계속4시반까지 낚시를했다.
오늘의수확물인데 사진오른쪽에 도망가다만놈이있다. 몇마리는 성공했을듯하지만 남은게 더많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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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니농장 원문보기 글쓴이: 미니농장
첫댓글 바다로 산으로 집들고 다녀서 부럽꼬 ~~~ㅎ
오랫만~
바다는 시골간김에
산은 운동삼아
오늘은 감따러간다
좋아요~
어제 시골갈일있어 한번더갔었는데
대자숭어2마리에 고등어도 더많이했다
고뢰 나도 가보고 싶다.
살아있는 괴기가 탐나도다~~~
냉동생선보다 당연맛있으니까
한번더가봐야겠는데 시간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