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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 원문보기 글쓴이: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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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연합회와 대한체육회의 두 체육 단체 통합에 따라 부산시 산악협회는 지난 8일 부산시체육회관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선출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신임 김 회장은 (주)대우인터내셔널부산산악회와 부산산악연맹 뫼무리산악회 회장, 부산산악연맹 이사와 부회장, 대한산악연맹 일반등산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또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부산시 다이내믹 희망원정대 지원대장을 맡아 히말라야 8000m 14좌를 성공적으로 완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현재 대한산악연맹 일반등산위원회 고문과 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 대표, 부산산악포럼 이사를 맡고 있다.
김 회장은 "기존 부산산악연맹과 동호인 단체인 부산등산연합회의 산우가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겠다. 통합 협회 회장으로 전 회원에게 봉사와 배려하는 정신으로 협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진규 기자<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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