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흘러흘러 다시 특설무대로 모였고 한국관광공사에서 김귀임 과장이 교육 관련한 설명을 들은 후 우리들 장기를 뽐내는 시간이다. 4시 반까지 끝내주기를 바라면서 멋진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우리는 할 수 있었고 해냈다.
전국에 3천여 해설사가 모이면 못할게 뭔가?
2016년 제1회 수원화성 걷기대회에 500여 명을 시작으로
올해 1,000여 명 그리고 가을에 2천여 명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야 한다.
이 큰행사를 위하여서 솔선수범 하는 숨어 있는 일꾼들이 있었다.
울산광역시 박영석 사무관, 울산시 해설사협회 조갑순 회장과 임원,
한문관 중앙협의회 임원진들이 흘린 땀이 결정체가 아닌가.
한국관광공사 김귀임 과장이 해설사 교육과
관련한 내용만 설명했으면 좋았는데~~~
근무비 관련한 내용은 아주 잘못된 이야기다.
한국관광공사가 우리 봉사료를 결정할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제주팀은 대구공항 비행기 시간 때문에
4시 반에 이석했는데 죄송했습니다.
3인조 밴드 초청하여 신나는 메들리로 흥을 돋구고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강원도협회
더위는 물러가라! 한문관 김인동 부회장과
경기도 김옥석 회장(한문관 이사)
모두모두 즐겁다.
평창에서 만납시다요.
경남사무국장(사천 조맹지)님 맹꽁이 동생들 잘 있는지요?
충북 박회장님 맞죠?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왔습니다.
해설사를 하려면 먼저 여성은 미인이라야 하는거네요. 모두모두 고웁다.
이 분들 땀이 얼마나 흘렸을까요?
정말 고마운 선생님들이지요. 대숲길 좋았습니다.
덥지만은 즐거우면 더위도 잊는 가봐요.
박수치면 건강하고 마음도 힐링되고
카톡으로 생중계 하는 통신원들도 많이많이 보이고
재치가 있으면 선물도 받아요.
경기도 연천 최병수 회장이 통기타
소리에 함께 부르며 하나가 되다.
대구 이창환 회장, 새종시 임재한 회장 모습도
한문관 정정표 감사 모습도
경기도 연천에 꼭 필요한 사람 최병수 회장.
전국에 해설사 전방부대 많이 방문하셨죠?
저는 두 차례 갔다 왔습니다.
다음에는 함께 공연하게요. 저도 신나게 따라 불렀죠.
그리고 부산 선생님 아코디언
저 악기가 쉽지 않은데~~~
전남 팀에서 40여 명이 등장
무대 위, 아래서 덩실덩실
어얼~~ 쑥. 조으타
광주 김인원 회장과
그리고 강원도 강릉 김명순(한문관 임원)
평창에서 다시 한 번 기대합니다.
마지막 무대는 울산시에서
첫댓글 장기자랑때 그 즐거웠는 분위기와 활기넘치는 해설사님들에
모습들이 눈앞에 보이는듯 합니다...
한마디로 표현 몬합니다.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무엇보다도 각각 사진속에 김원순 제주회장님의 혼신이 들어있는 듯합니다.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