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맥주 - 버드라이트, 레드독, 마이클쉬어스, 미켈롭, 밀러, 밀러라이트, 버드와이저, 아이스하우스, 쿨스라이트, 헨리웨인하드다크, 버드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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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리커 종류 *
▶ 위스키
미국의 위스키는 주로 옥수수를 원료로 만든 버번 위스키이다.
1770년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이민족이 미국의 켄터키,버지니아 등 지역에서 라이(Rye : 호밀)를 가지고 위스키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지금 미국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증류주로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 아메리칸 위스키는 약간 단맛이 있고 가벼우며 부드러운 특성이 있다.
1) 라이 위스키 (Rye Whisky)
- 51%이상의 귀리를 원료로 사용해야 하고,숙성은 내부를 태운 오크통을 사용해야 한다.
2) 버번 위스키 (Bourbon Whisky)
- 51%이상의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해야 하고, 숙성은 내부를 태운 오크통에서 2년 정도 숙성되어야 한다.
☞ 1610년 허드슨 강가에 메이플라워호가 상륙했을때,인디언 추장에게 처음으로 위스키가
전달되었는데, 이 술을 마시고 대취하였다.
그 때문에 이 지역을 "처음로 대취한 곳" 이라는 뜻의 인디언 말인 맨해튼(Manhattan)
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3) 콘 위스키 (Corn Whisky)
- 80%이상의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해야 하고, 이미 사용된 오크통에서 숙성되어야 한다.
4) 테네시 위스키 (Tennessee Whisky)
- 버번 위스키와 동일한 방법으로 제조하여 목탄으로 여과한다.
와일드 터키(Wild Turkey) 짐빔(JIM BEAM) 잭다니엘스(JACK DANIEL'S)
▶ 브랜디
브랜디의 어원은 네덜란드어 브란데빈(brandewiyn:영어의 burnt wine의 뜻)에서 잘못 전해진 말로, 어의는 ‘소주(燒酒)’이다. 브랜디는 넓게는 과실에서 양조·증류된 술이지만, 보통 단순히 브랜디라고 하면 포도주를 증류한 술을 가리킨다. 다른 과실을 증류한 술은 ‘애플 브랜디(apple brandy)’처럼 그 과실의 이름을 앞에 붙인다. 또는 앵두주를 키르시(kirsch), 플럼(서양오얏)주를 미라벨(mirabelle) 등처럼 전혀 다른 명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체리 브랜디(cherry brandy)·플럼 브랜디(plum brandy) 등으로 부르는 술은 버찌, 플럼으로 맛을 들인 리큐어(liqueur)인데, 여기서 말하는 브랜디와는 종류가 다른 술이다. 여기서는 포도를 원료로 해서 만든 브랜디에 한정해서 설명하기로 한다. 브랜디의 세계적인 산지는 프랑스의 코냐크와 아르마냐크(보르도의 남동쪽)지방이다. 프랑스의 다른 지방이나 오스트리아·이스라엘·그리스·이탈리아·에스파냐·러시아 등의 포도주 산지에서도 대부분 브랜디가 제조된다.
- 종류
브랜디의 상표는 자사제품에 저장연수를 표시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이 표시는 일반적으로 기호를 쓴다. 그러나 업자간의 협정이 없기 때문에, 그 기호가 나타내는 연수는 여러 가지다. 일반적인 것은 헤네시의 VO·VSOP·XO·Extra, 마르텔의 코르동 블뢰(청 리본)·코르동 도르(금 리본), 비스키 쿨부아제의 나폴레옹 등이 있다.
이 밖에 별의 수로 표시하고 있는 것도 있다. 옛날에는 별 하나가 10년을 나타내기도 했고, ‘3성(☆☆☆)’은 10∼15년, ‘VSOP’는 30년 등으로 문헌에 나와 있다. 하지만 블렌딩하는 것이기 때문에 몇 년 된 것이라고 해도 별 의미가 없다. 또한 마르크 브랜디(marc brandy)는 포도주를 짜낸 찌꺼기에서 증류한 브랜디로, 보르도·부르고뉴 등의 포도주 산지에서 만들어지는 값싼 술이다.
마시는 방법은 식후 브랜디 스니프터라는 유리잔에 소량(1/5)을 따른다. 그런 다음 양손으로 감싸듯이 잡아 손바닥의 온도로 따뜻하게 한다. 그렇게 하여 브랜디의 향기를 증발시켜, 윗부분에 감도는 향기를 음미하면서 천천히 마시는 것이 보통이다.
▶ 꼬냑
꼬냑 시는 프랑스의 남서쪽 대서양에 면한 샤랑트 지방의 한 도시로 술이름 꼬냑은 물론 이 도시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래서 꼬냑은 이 샤랑트 지방의 정해진 지역에서만 생산도는 것으로, 프랑스의 다른 지방에서 같은 품종의 포도로서 똑같은 방법이로 만든 것이라도 꼬냑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이는 토질 및 기후가 포도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그 영향이 최종 산물인 꼬냑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중요한 요소가 달라지면 같은 술이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꼬냑 지방에서 본격적으로 꼬냑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1600년경으로 추측하나 포도주 생산의 역사는 그보다 훨씬 오래 전인 3세기경으로, 포도 재배와 포도주를 만드는 기술은 로마인들로부터 전해진 것이라고한다.
그후 점차적으로 포도밭이 늘어나서 12세기에는 포도주가 이 지방의 주요 수출품이 돼, 영국 홀란드 스칸디나비아 등지로 수출되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1500년대부터 포도주를 증류하기 시작하여 증류주가 탄생되기 시작했다.
이 증류주가 바로 꼬냑으로서 그 명칭이 붙은 것은 1600년경이다.
꼬냑의 명성은 차차 높아져 루이 14세 무렵에는 여러 양조장이 세워졌다. 그리고 생산량도 차츰 많아져서 1792년에는 꼬냑 지방에서만 8만9천 헥타리터를 수출했으며 1807년에는 무려 9만9천 헥타리터에 달했다고 한다.
1900년부터 꼬냑 지방의 포도 생산량에는 상당한 변화가 있다. 1969년의 총 포도 재배 면적은 약 7만7천 헥타아르이며 여기서 약 450만 헥타리터의 꼬냑이 생산되었다. 꼬냑은 총 생산량의 80% 이상이 수출되는데, 그 수출 이력은 이미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렇게 주로 외국으로 수출되었다는 것도 오늘날 그 명성이 전세계에 널리 퍼지게 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보드카
보드카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술인 동시에 1917년에 일어난 러시아 혁명이 게기가 되어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된 술이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혁명 때문에 러시아에서 망명한 백인계 러시아인들이 망명지에서 보드카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 블렌드로 잡맛이 없는 감칠맛 좋은 술로 망명국의 사람들에게 알려져 오늘날과 같이 널리 즐겨 마시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미국은 현재 러시아와 나란히 보드카의 2대 소비국의 하나이다. 1933년에 금주법이 폐지된 지 얼마 안되어 보드카의 제조가 시작되었다.
1939년 경부터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프루트 주스를 섞어 칵테일 베이스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까지 붐이 일었던 것이다.
현재의 보트카의 원료는 옥수수, 밀, 보리 등 곡류와 감자인데 보드카가 만들어진 당시의 기록을 보면 12세기 겨의 러시아에는 신대륙 원산의 옥수수, 감자 등이 있었을 리가 없다.
따라서 당시에는 호밀의 맥주와 벌꿀에서 얻어 낸 술을 증류해서 만들지 않았나 추측이 된다.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보드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제조법을 말하자면 이들 주 원료는 맥아를 첨가해서 당화/발효시킨다. 연속식 증류기로 알콜 85~94도의 지극히 높은 순도의 증류주를 만든다.이 증류주를 물로 희석 후 자작나무 숯으로 만들어진 활성탄을 사용한 여과층을 거쳐 정제를 반복한다. 활성탄은 증류되 원주에 혼합되어 있는 잡다한 맛의 성분을 제거하여 거의 무미 무취로 깨끗한 물과 같은 무색 투명한 보드카가 탄생하는 것이다.
보드카는 여과 횟수가 많을수록 양질의 것이 된다.
보드카로 부르게 된 연유는 이반 러시아 황제가 러시아를 통치하던 16세기 경부터라고 전해지는데, 그때까지 불려온 옛 이름은 러시아어로 지즈네냐 와다로 그것은 '생명의 물'이란 뜻이다.
* 와인 종류*
- 와인의 종류
포도즙을 발효시킬 때 천연포도당이 모두 발효되어 단맛이 거의없는 와인이 드라이 와인
천연포도당이 남아 단맛이 있는 와인이스위트 와인.
그 중간급을 미디움 드라이 와인이라 하죠.
대개의경우 스위트 와인은 식후 디저트와 함께 마시며 드라이 와인은 식사중에 마시죠.
빛깔에 의해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으로 구분되는 와인. 붉은 포도를 사용하면 레드가되고, 청포도를 사용하면 화이트가 되죠.
레드와인은 붉은 포도를 껍질째 발효시켜 껍질의색소와 탄닌성분으로 독특한 색조 및 신맛이있구요.
화이트 와인은 껍질을 제거하고 과즙만으로 발효시켜 색소나 탄닌을 제거 한것으로 풍미가 순하고 황금색의 맑고 투명한색을 띠죠.
레드 와인용 포도로는 마스카트(MUSCAT), 까베르네쏘비뇽(CABERNET SAUVIGNON), 삐노노와르(PINOT NOIR) 등이 있으며 화이트와인용 포도로는 리슬링(RIESLING), 세닝블랑(CHENIN BLANC),샤르도네(CHARDONNAY) 등이 있어요. 로제와인도 붉은 포도를 쓰는데 착즙시 껍질을제거, 발효해 레드와 화이트의 중간 빛인장미빛을 띠며 맛은 화이트 와인에 가까워요.
스틸 와인, 스파클링 와인 보통의 와인은 스틸(STILL), 축하주로 널리 애용되는 샴페인은 와인중발포성이 있는 스파클링(SPARKLING)와인 중 하나예요.
- 와인의 분류
본격적인 서양요리는 가벼운 것부터 시작하여 수프, 생선요리 그리고 닭고기나
오리고기 요리 등 가벼운 육류에서 비프스테이크 등 본격적인 육류 요리
순서로 진행되며, 대개 감미로운 디저트로 끝을 맺게 된다.
와인도 이에 따라 아페리프트,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순서대로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감미로운 디저트 와인이 나온다.
⊙ 식전주
스페인의 셰리, 이태리의 베르뭇을 차게해서 마신다. 신맛이 있는 알사스나
독일의 화이트 와인도 좋다. 특별한 경우는 달지 않은 샴페인도 쓰인다.
⊙ 화이트 테이블 와인
가볍고 신선한 것으로는 보르도의 그라브, 부르고뉴의 샤블리, 그리고 독일의
모젤, 이태리의 소아베 등이 좋고, 묵직한 것은 부르고뉴의 푸이 퓨세, 꼬트 드
본느, 스페인의 리오하 등이 있다.
⊙ 레드 테이블 와인
가벼운 것으로는 보졸레, 보르도의 그라브, 이태리의 바베라 등이 있고,
묵직하고 텁텁한 것은 보르도의 메독과 포메롤, 부르고뉴의 꼬트 드 뉴이
등이 좋다.
⊙ 스위트 디저트 와인
포르투칼의 포트가 가장 대표적이며 그와 헝가리의 토케이 등도 있다.
⊙ 발포성 와인
샴페인이나 기타 다른 곳의 발포성 와인. 식전이나 식후 그리고 특별한 행사나
축하연에서 사용한다.
가볍다 묵직하다는 것은 주로 포도 품종에 의해서 좌우되는데, 이는 포도의
당분함량, 탄닌함량, 그리고 산도 등에 의해서 결정된다. 화이트 와인의 경우
리슬링, 셰닌블랑 등은 가볍고 쇼비뇽 블랑은 중간, 샤르도네는 묵직한 것에
해당된다. 레드 와인은 보졸레가 가볍고 피노 누아, 메롯, 카베르네 쇼비뇽
순으로 무거워 진다. 로제는 어느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고 하지만, 식사 중에
마시는 일이 별로 없으며 가벼운 간식이나 피크닉때 주로 사용된다.
- 미국 와인 | ||
1) 개 요 1769년 멕시코에서 가져온 유럽종을 샌디에고 수도원에서 재배 시작 1920 ~ 1933년 금주법 시행(성찬용, 의약용은 사용됨) 1966년 “Robert Mondavi" 에 의해 프랜치 스타일의 와인 생산 ※ Robert Mondavi - Label 에 포도 품종 표기, 오늘날 뉴월드 와인 혁명에 캘리포니아 와인이 선두 대열에 서겠금 한 사람 - Ch. Mounton -Rothschild와 합작으로 Opus One 생산 1955년 Phylloxera로 막대한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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