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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여정 교도님은
겨우 당신 이름만 쓸줄아는 문맹인이셧다지요
그런데 원불교를 만나 마음일기를 쓰면서 한글을 익혔지요
그래서 그날도 약 700여명이 모인 자리에 신앙 체험과 수행 감상담을 했지요
그 자리에 모이신 모든 분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감동 감동 감동" 했지요
이 분은 지금 의성교당 오여정 교도로서 지금 연세가 70이 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식당에 근무하시면서 마음일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쓰고 잇다고 하지요.
다시 한번
대종사님의 교법의 위대함을 발견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오여정님 더욱 분발하시어 대각성불하시옵길르 축원하며
우리 모두도 발분 정진하여 대종사님의 전법사도들이 되어 봅시다.
오여정님은 우리 교당 이충연님 어머님이시며 복연님의 시모님이시지요.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