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청산특별법 발의에 서명하지않은 국회의원들 어떤 이유가 있을 까

좌파와 친일파는 엄연히 다릅니다. 좌파는 이념의 갈등으로 생겨났다지만 친일파는 민족과 국민이라는 두가지 개념을 무시한 족속입니다. 적어도 조상의 잘못을 대신 사죄하지는 못할망정 떡고물을 왜 얻어먹으려 하는지?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간다면 후에 국가에 위기가 닥쳤을때 누가 나서서 나라를 구하려고 할 것인지?! 친일경력과..같은 민족간의 좌파 경력은 전혀 별개의 문제지요.. 통일이 된다면...화살이 어디로 가게 될것 쯤은 다들 짐작하겠지만요.. 북한과 달리 남한은 현재 당사자 처단 시기를 놓처 친일청산은 역사에라도 바르게 기록하자는 건데요.. 이런 기록만이라도 제대로 된다면.. 한국 고대사처럼 광개토대왕의 비문을 두고 머리 싸매는 일은 없겠죠.. 일례로 지방에서는 친일파가 애국자로 둔갑한 예가 수두룩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일청산은 아버지라도 피해갈수 없습니다. 실지로 친일연구의 선구자 임종국씨도 아버지와 스승 유진오에 대해 친일행적을 먼저 파헤침으로써 방대한 자료의 첫페이지를 시작했습니다. 친일청산법 반대한 국회의원 명단 박관용(국회의장, 부산시 동래구) 한나라당 최병렬 (서울 강남 갑) 김원길 (서울 강북 갑) 김기배 (서울 구로 갑) 홍준표 (서울 동대문 을) 서청원 (서울 동작 갑) 박원홍 (서울 서초 갑) 맹형규 (서울 송파 갑) 원희룡 (서울 양천 갑) 이재오 (서울 은평 을) 박 진 (서울 종로) 전재희 (경기 광명) 박형규 (경기 광주) 전용원 (경기 구리) 목요상 (경기 동두천,양주군) 김문수 (경기 부천 소사) 고흥길 (경기 성남 분당 갑) 임태희 (경기 성남 분당 을) 신현태 (경기 수원 권선) 이해구 (경기 안성) 심재철 (경기 안양 동안) 이규택 (경기 여주) 강성구 (경기 오산,화성) 홍문종 (경기 의정부) 이재창 (경기 파주) 민봉기 (인천 남 갑) 이윤성 (인천 남동 갑) 박상규 (인천 부평 갑) 이경재 (인천 서구,강화 을) 황우여 (인천 연수) 김진재 (부산 금정) 김무성 (부산 남구) 김병호 (부산진 갑) 정형근 (부산 북강서 갑) 허태열 (부산 북강서 을) 권철현 (부산 사상) 엄호성 (부산 사하 갑) 박종웅 (부산 사하 을) 정문화 (부산 서) 유흥수 (부산 수영) 김형오 (부산 영도) 서병수 (부산 해운대,기장 갑) 김기춘 (경남 거제) 김영일 (경남 김해) 박희태 (경남 남해,하동) 강삼재 (경남 마산 회원) 김용갑 (경남 밀양,창녕) 이방호 (경남 사천) 김용균 (경남 산청,합천) 나오연 (경남 양산) 하순봉 (경남 진주) 김종하 (경남 창원 갑) 이주영 (경남 창원 을) 김동욱 (경남 통영,고성) 이강두 (경남 함양,거창) 현승일 (대구 남) 박근혜 (대구 달성) 강신성일 (대구 동) 안택수 (대구 북.을) 강재섭 (대구 서) 김만제 (대구 수성 .갑) 백승홍 (대구 중) 박재욱 (경북 경산,청도) 김일윤 (경북 경주) 주진우 (경북 고령,성주) 김성조 (경북 구미) 정창화 (경북 군위,의성) 임인배 (경북 김천) 신영국 (경북 문경,예천) 이상배 (경북 상주) 박시균 (경북 영주) 박헌기 (경북 영천) 이인기 (경북 칠곡) 이상득 (경북 포항) 최병국 (울산 남구) 이양희 (대전 동) 이재선 (대전 서 을) 강창희 (대전 중) 김용환 (충남 보령,서천) 함석재 (충남 천안 을) 신경식 (충북 청원) 최돈웅 (강원 강릉) 최연희 (강원 동해,삼척) 권용학 (강원 영월,평창) 한승수 (강원 춘천) 양정규 (제주 북제주) 홍사덕, 이연숙, 강창성, 신영균, 서정화, 이상희, 박세환, 이한구, 김정숙, 박창달, 이원형, 손희정, 김영선, 장광근 (이상 비례대표) ------------------------------이상 한나라당 100명/149명중 새천년민주당 조순형(서울 강북 을) 김방림(비례대표) 이만섭(비례대표) -----------------------이상 새천년민주당 3명 자민련 김학원 (충남 부여) 이인제 (충남 논산,금산) 정진석 (충남 공주,연기) 정우택 (충북 진천,괴산,음성) 김종필, 김종호, 안대륜, 조부영, 조희옥 (이상 비례대표) ------------------------------이상 자민련 9명/10명중 4월 이후에는 더 이상 국회에 있음 안될 것 같은 사람들이네요... 이런인간들 국회의원 뽑아주면 절대 안되지요,확실히 떨어뜨립시다 <투표권 가지고 계신 분들 4월달에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아직 없는 분들도 주변에 가족.친지 등에게도 알려줍시다.> 보십시오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의원들이 주로 반대했고 민주당과 열우당은 별로 안보이죠 대한민국을 일구어낸 주역들이 친일에 가담했다면요 놀라 자빠질겁니다. 박정희를 비롯하여 학계 제계 정계 연루 안된쪽이 없습니다. 1930년대 일본의 대조선정책이 회유책으로 바뀌면서 우리가알고있는 시인 소설가 언론인 경찰 행정 교육 경제 모든분야 은행 산업 광산등을 비롯하여 일본군으로의 징병과 자원병입대 등 거의 일본화되어갔습니다. 애국가의 작곡가 안익태마저 친일파였다면 말 다한거죠. 박정희 전대통령도 일본육사 대위출신입니다, 그러므로 박근혜도 친일파의 후손 입니다.우리국민들 이제 무식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줍시다, 광복후 친일파들은 모두 친미로 변했습니다. 원폭맞은 일본인들 조차 군국주의를 증오해 친미파가 되었구요.미국은 모두 어스려주었습니다 국내도 말할것 없겠죠.그리고 군정을 빨리 끝내기 위해 친일파들을 복직시켰고 북한은 친일파를 제거한거죠.친일파들은 지식인이 많아 공산주의로 독재하기에 걸림돌이기 때문입니다.. 그 시대로 돌아가보면 나라는 망했으나 신분제도가 없어짐으로써 외국의 선진문물에 적응이 되어 거의 식민지국민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요즘에 우리가 미국문화를 즐기면서 겉으로 반미하는거랑 같다고 보면 됩니다. 일본인들 죽일놈들 하면서도 일본에 유학가고 주위에 일본사람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문화적으로 흡수가 되어가는 마당이었죠. 6.25때 가장많이 희생당한 민간인들이 공무원과 중소지주였다고 합니다. 공산당들이 마을을 점령하면 순진했던 주민들이 죽창을 들고 마을의 지주와 공무원을 죽였다고 합니다. 또 국군이 점령하면 태극기를 들고 환영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