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포레스텔라 고우림 “‘팬텀싱어’로 인생 동반자 3명 만나”

[향하여]

[뉴스엔 이하나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3월 10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4’에서는 본격적인 새 시즌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는 시즌 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시즌 2 우승팀 포레스텔라, 시즌 3 우승팀 라포엠의 인터뷰가 공개 됐다.

포레스텔라 배두훈은 “나오기 전에는 목표나 꿈을 갖고 살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고,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은 “‘이제 앞으로 어떤 무대에 설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찰나였다”라고 전했다. 라포엠 유채훈은 ‘팬텀싱어’가 인생에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앞으로 인생을 함께 나누고 즐기고 싶은 동반자 3명을 만났다”라고 팀원들을 언급했다.

라포엠 최성훈은 “‘팬텀싱어’라는 한 챕터가 인생에 생긴 것 같다”라고 설명했고, 포레스텔라 강형호는 “‘팬텀싱어’는 제 인생의 구원자다. 덕분에 직업이 바뀌었으니까”라고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 김현수는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벼리는 “‘팬텀싱어’ 포르테 디 콰트로로 맺음이 된 게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된 거다. 끝이 되지 않기를. 이게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기를”이라고 말했다.

(사진=JTBC ‘팬텀싱어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