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어떻게 맞춰야 하나? – 사회탐구 편 > . - 사회탐구영역 이해하기 . 1) 사회탐구는 4교시에 시행되며 총 9과목으로 구성되고 문계열에서는 사탐 2 괴목을 지정할 수 있다 2) 사회탐구는 과목별 총 20문제이며 시험시간은 각각 30분이다. 배점은 2점 배점 10문항, 3점 배점 10문항으로 총점은 원점수 50점 만점이다. 3) 사탐은 모든 문항이 객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점의 패턴은 비 규칙적이다. 4) 수능의 응시과목은 2과목이지만 수시전형에서 대학별 수능 최저학력기준 요구는 대학마다 다 다르게 규정하고 있다. 5) 탐구 영역을 최저의 요구조건에 맞추는 방법으로 2개 과목의 평균을 요구하는 대학과 상위 1개 만을 요구하는 대학으로 나누어져 있다 6) 당연히 탐구 2과목을 최저기준에 2개 과목을 조합하여 충족시킬 수는 없다. 7) 탐구영역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에서 빼고 요구하는 대학도 있고 2개 평균을 구할 때 평균값을 절사 하는 대학도 있지만 단순 평균 등급을 적용하는 대학이 더 많다. 8) 아래 자료는 과년도의 수능 응시자가 많은 두 개 과목의 수능 성적 결과표입니다.
9)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의 원점수 테이블의 등급 구분 컷 자료입니다.
. 사회탐구 과목 9개는 국, 영, 수에 비해 범위와 학습의 양이 적기 때문에 단시간에 등급을 향상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동안의 점수 분포도를 보면 실제로 5등급에서 4등급 향상은 쉬울 수 있지만 3등급을 2등급으로 또는 2등급을 1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생활과 윤리 과목에서는 그동안 2.3점 배점 1개만 실기하여도 2등급으로 내려간 예가 있다 반면 사회문화는 등급 구분을 짓는 원점수의 분포 범위가 상대적으로 느슨한 부분은 있다. 사회탐구는 수시는 원점수 대비 등급만 활용되지만 아래 표처럼
정시에서는 2020학년도 기준 자신의 수능성적표에서 기재된 표준점수가 아닌 자신이 취득한 점수의 백분위 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하는 27개 대학에서는 원점수도 등급이 아닌 활용지표는 백분위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된다. 사회탐구 9과목에서 어떤 과목을 수험생이 선택하더라도 과목 선택의 유불리를 보증해 주는 대학이 있다. 하지만 수시전형에서는 수능의 사회탐구는 이것과 아무 상관없이 높은 등급만 획득하면 된다. 사회탐구의 선택과목과 상관없이 과목의 문항 수가 20개인 점과 응시인원의 다소에 따라 등급 향상을 노려야 한다면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3점 배점의 문항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따라 승산 있는 과목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