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종목 선수 투표로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는 `2012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선수들이 직접 최우수 선수를 투표한 가운데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로 박병호(넥센),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로 하대성(FC서울), 남자 프로농구에선 오세근(KGC), 여자 프로농구에선 신정자(KDB 생명), 남자 프로배구에선 곽승석(대한항공), 여자 프로배구에선 김해란(한국도로공사), 남자 프로골프에선 김대섭(아리지 CC), 여자 프로골프에선 김하늘(BC카드)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정자신~~! 이경은 선수 사진 예쁘게 잘 나왔네요ㅋㅋ
정자신 축하해요~*_* 벌써 두번째 수상ㅋㅋ푹 쉬었으면 좋겠네요...^_ㅠ
정자신~제제이~축하합니다. 푹 쉬세요..ㅠ
정자신! 축하합니다! 코는 빠른 쾌유를 빌며, 이 기회 아닌 기회로 푹 쉬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