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9(토) 전남 장흥~보성 "제암산~사자산~일림산~용추폭포주차장" 철쭉꽃산행 ③...,

[홍길동]

제암산~일림산 산행 사진중에 제일 잘 나온 사진 한장

오전 10시 36분. 보성 득량만이 보이던 전망 좋았던 바위에서...., 송적, 씽씽이님

오전 10시 38분. 홍길동

오전 10시 38분. 앗! 다시 나타난 킬만님

오전 10시 39분.

오전 10시 40분. 안개가 드리워졌다가 사라졌다가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오전 10시 53분. 철쭉꽃 무리

오전 10시 56분.

오전 10시 56분. 오래된 나무계단 오름길

오전 11시 15분. 전망대 아래에서 꿀맛 점심식사...,

오전 11시 44분. 꿀맛같은 점심식사 시간이 흐르고 나니, 슬슬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출발전에 우비를 꺼내어 입습니다.

낮 12시 11분. 일림산 4.4Km 남았습니다.

낮 12시 13분.

낮 12시 50분. 골치재 1Km 전...,

낮 12시 50분. 잠시 숨고르기~~~

오후 1시 6분. '골치재'를 지납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강제로 빼앗긴 쌀 공출로 이곳을 넘어  '골치 아픈 재'라 하여 골치재라고~~~

씽씽이님

산애님

송적님

오후 1시 39분. 골치산 작은봉

오후 1시 39분. 맨뒤에 오시는 분들을 기다립니다.

오후 1시 47분. 골치산 큰봉우리

오후 1시 52분.

오후 2시 10분. 일림산(667m) 정상 도착...,

오후 2시 11분. 킬만님

오후 2시 11분. A코스 후미분들 단체사진

오후 2시 11분.

자고 일어나면 제일 먼저 받는 선물은 오늘이라고 합니다. 

오후 2시 12분.

오후 2시 12분.

오후 2시 21분. 마구마구 일림산 철쭉 군락을 담기~~~

오후 2시 25분. 용추폭포로 향하는 중... 발원지 방향이 용추폭포 가는 길~~~

오후 2시 26분.

오후 2시 29분. '발원지' 방향으로 향합니다.

오후 2시 36분.

오후 2시 37분. 자욱한 안개와 서두름으로 급하게 일림산 철쭉을 담습니다.

오후 2시 38분.

오후 2시 43분. 보성강 발원지

오후 3시 19분.

오후 3시 19분. 편백나무숲을 지났습니다.

오후 3시 40분쯤. 마지막 후미분들께서 용추폭포주차장 아래 대형버스가 있는 곳으로 도착하여 벌교를 향하여 출발

오후 4시 29분. 전남 보성군 벌교읍 조정래길 55(회정리 657) '정가네 원조꼬막회관' 도착..., 송적님도 정가네~~~

오후 4시 29분. 제11회 보성 세계차(茶)EXPO 포스터

정가네 원조꼬막회관 메뉴표

오후 4시 31분. 맛난 벌교꼬막 음식들

오후 4시 46분. 맛난 시간~~~

오후 4시 47분. 짠~~~~

오후 4시 47분.

오후 5시 34분. 벌교 '정가네 원조꼬막회관' 주소...,

오후 5시 35분. 주차장도 넓네요...

오후 6시 21분. 전남 순천시 황전면 선변리 600 '황전휴게소'에 들름

오후 6시 28분,

오후 8시 1분. 충남 논산시 벌곡면 양산리 175 '벌곡휴게소' 들름

오후 10시 2분. 강원 원주시 호저면 옥산리 86 '원주휴게소(춘천방향)' 들름  

오후 10시 59분. 강원 춘천시 석사동 산71-1 '토마스요양병원'앞 하차

멀기도 먼, 전남 거의 땅끝 부근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어느 정도 산행을 마치는 중에 비가 내려서 다행^^

전남 장흥~보성 '제암산~일림산'의 철쭉꽃은 역쉬! 멋있었습니다. 다녀오신 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홍길동]

다시 잠을 자야 겠어요~~~잠이 안와서 사진을 올리다 보니... 눈거풀이 스르륵

[송적]

수고하셨습니다 ~.👍
후미 대장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습니다.
비는 오지 ~길은 헷갈리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홍길동]

천천히 선두/중간/후미를 맡으시면서~~~
경험만큼 좋은 게 없기요^^

[킬만]

처음 가본곳이라 설레였지요.
그눔의 제암산 정상은 氣가 세고
위험지역은 책임 못진다해서
못 올라갔는데 한번은 더와서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표지석 옆에 따로 세워진
글씨 내용이 희미해서 잘
안보이는데 꼭 보고 싶네요 ㅎ
먼거리에 횟님들 인도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모처럼 먹은 꼬막정식도
최고의 성찬이였습니다.

[홍길동]

진짜 제암산 정상은 블랙야크에서도 위험하다고 인증이 거부돠는 곳입니다.
아찔하지만, 벌써 3번을 올라갔네요... 저는 제암산~일림산 하고는 졸업을 해야 할 듯...,
일림산 철쭉과 보성녹차밭이 아쉽지만......,

[고무줄]

사자산 데크밑에서 낭만고양이님이 끓여주신 라면맛은 제암산 산행의 또다른 추억이 되었고 비소식에도 홍길동님의 추진력으로 제암산,일림산을 무사히 완등 할수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항상 일인 다역으로 고생하시는 길동님께 다시한번 수고의 박수를 보냄니다!

[홍길동]

여행은 먹방이 있는 게 재미중에 하나이겠죠. 낭만고양이님은 라면을 끓여주시느라
정작 본인은 못드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