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유쓰애이
참고로 예전 방송이라 지금 아마 성인 됐을거야 ㅋㅋㅋ
이미 눈 수술한 친구가 반에 있는 주영이
ㅋㅋㅋㅋㅋㅋ성형 금지!
코를 높이면 턱을 깎고 싶어질거같고
턱 깎으면 광대를 좁히고 싶을것 같다는 주영이
생긴대로 개성있게 사는게 맞다는 윤유선
화장에 대한 생각도 서로 다른 모녀ㅋㅋㅋㅋㅋㅋ(당연)
그래도 딸이랑 기초화장품 사러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면서 쌍커풀 얘기중ㅋㅋㅋ
윤유선도 고등학생 때까지 쌍커풀이 있었다 없었다 했었대
딸이 쌍커풀 만들줄 안다니까 해보라는 윤유선ㅋㅋㅋㅋㅋ
뿅
ㅋㅋㅋㅋㅋ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냐고 제대로 물어봄
아니라고함
맞아~ 너의 색깔을 가져~ 넌 너무 너대로 귀여워
라고 말해주는 윤유선
따숩 ㅠㅠ
첫댓글 와긍데 말안하면 딸인거 모르겠다 하나두 안닮음
이런 글에도 얼평하노
@감자왕 ?
@코어팍세 그치 넓게보면 얼평이지~ 외모에 대한 얘기잖아! 그냥 이 글 맥락과 안 어울리는 댓 같음 첫댓은.
보기 좋다 건강한 대화라구 생각함
딸 귀엽당 ㅋㅋㅋㅋㅋㅋ
귀엽당ㅋㅋㅋㅋ둘이 친구같이 좋아보이네
귀여워ㅋㅋㅋㅋ딱 중딩같아
근데 캡쳐만 보면 주영이도 성형을 막 원하는 느낌은 아닌거 같아 ㅋㅋㅋ 하나 손대면 다 손대야 될 거 같다는 걸 아는 거 보니 ㅋㅋㅋㅋ 귀엽다 엄마랑 친구같아
너무 사이좋다!! 외모는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가족끼리 사이좋은건 정말 큰복이야 ㅠㅠ
잘들어주니까 보기좋다 ㅠㅠ 뭔 성형이야 하몀서 승질부터 내면 말하기 싫어지잖어
그래 저런 대화를 진지하게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
그냥 내가 투정부렸을때 엄마가 저렇게 말해주는게 좋아ㅠ
딸래미가 순해 ㅋㅋㅋㅋㅋ
엄마가 너무 따숩다ㅠㅠ 딸도 너무 순하고!
앗 댓 수정했어! 나는 비슷한 상황이라 그때 봤던 기사들이 너무 마음에 깊게 박혔나봐
댓에 언급된 분도 그렇고 기사로는 둘다 봤었어ㅠㅠ
수정 고마워♡♡ 맞아 엄마 따숩고 딸 순하고 넘 보기 좋다!!
박상민딸이라지않았나?
아이고..
@조 성 진 이 친구도 맞아
대화가 넘 좋다~~♡
나는 저나이때 외모에 대한 얘기하면 엄마가 쓸데없는소리하지마! 이랬는데
딸 엄청 귀엽닼ㅋㅋㅋㅋㅋ 착하고 순한 거 같아 윤유선씨가 엄청 대화를 잘 해주시넹 ㅠㅠ 편안한 분위기 좋다
대화 되게 따듯하고 좋다 ㅎㅎㅎ
애기 땐 손 안대야 됨 진짜
크면서 얼굴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ㅜㅜ... 애가 너무 순하고 귀엽다
ㅠㅠㅠ좋다...난 진짜 어릴때부터 집안어른들이 너는 꼭 쌍커풀 해야한다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고 수능끝나자마자 모부님이 바로 예약해서 쌍수하러 끌려감ㅋㅋ결과적으로 인상이 더 좋아지긴 했지만...윤유선처럼 말해주는 어른이 있다는게 참 부럽다
둘이 사이 너무 좋네 ㅎㅎㅎ
외모에 관심갖는 마음은 공감해주되 자신감도 주시네 부모자식간 유대감 형성이 눈에 띈다 뭔 성형이야! 공부나해! 라거나 그래 넌 좀 하자 하는 부모랑 다르다
무조건 하지말라고 화내시는 것도 아니고 부드럽게 있는 그대로가 예쁘다고 타일러주시는게 스윗해...ㅠ 난 어릴때 쌍커풀 수술 하고 싶다 말하면 화내셨었는뎈ㅋㅋㅋㅋ큐ㅠ
딸 너무 귀엽다 순둥하고 발랄해
근데 저렇게 눈에 힘줘서 쌍커풀 만드는거 가능하면 나이들면 생길 수도 있음 ㅋㅋㅋ 저거 내 장기중 하나였는데 어느날 눈에 힘줘서 만들었는데 그날 이후 안사라져....ㅋㅋㅋㅋㅋ
다시 안돌아갔을때 뭔가 충격이었을것 같아 ㅋㅋㅋㅋ
모녀가 잘 맞는것같음ㅋㅋㅋㅋㅋ 보기 좋당
맞아 근데 한 번 시작하면 끝없잖아 유튜브 보면 예쁜 여자들 진짜 많은데 무슨 시술 무슨 필러 무슨 보톡스 온갖거 다 맞고 또 수술도 하고.. 나같아도 저 애처럼 계속 단점만 보일 것 같아
그래도 순둥이이 애치고 생각이 성숙하네ㅋㅋㅋㅋ
나 저 방송 많이 봤었는데 따님 성격 진짜 사랑스럽더라 ㅋㅋㅋㅋㅋ
우리엄마같애ㅋㅋ
엄마랑 딸이랑 얘기하는거 화목해보여ㅠㅠㅠㅠㅠ
따수운 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