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이상할지도 모르는데,...
읽어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Let`s ...
" 왜 그래?? 아... 이유는 뭔데....? 내가 밀려서?"
" 미안해,,, 그래,,, 서민주가 그러더라...
사귀자고... 이미 져버린 너따윈 나한테 방해만
되고 귀찮을 뿐이라고,... 알았으면 헤어져..."
"박태현,,,, 아니잖아... 서민주 걔가 돈쓴거 알잖아,,.,
너도 알잖아,,, 돈 쓴거,,, 너도..."
"그만해,,, 너 추해보여,... 그래 돈쓴거 알아...
그러면 너도 돈 쓰든가,,, 이만간다,,"
박태현,,, 너 그런 놈인거야??
순수했던 넌 어디간거야?? 나보고 밝게 웃던
박태현,,, 넌 어디 간거냐고?? 돈에 썩어빠진
병신같은 박태현만 있는거냐고??!!!
나 힘들어,,, 지쳤어.. 하루하루 너의 냉담한 표정
보기 힘들었는데,.. 막상 헤어지자니??
차라리 힘든게 더 낳아... 힘들면 니가 나
도와주면 되는데.,.,. 너 가면 혼자 나혼자 있잖아..
박태현 나 기다릴께 아니 다시 돌아올래,...
걔가 아무리 돈써도 이기지 못할정도로,.,,
니가 항상 이상형이라던 그 여자처럼,.,,,
7월 18일
" 예지연,,,^-^ 역시 너다 ,,, 될줄 알았어..."
" 다희야ㅠㅠ 어떻게...ㅠㅠ"
" 뭘 어떻게?? 파이팅!"
" 그래,,, 다음이 8월 이야.... 태현이 ..."
" 그래,,, 태현이 찾아오는거야..."
벌써 1년이다?? 태현아,...
나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그여자 보다 더 이뻐졌다?
근데 어쨰서 넌 날 않 봐주니...
내 이름,,, 예지연...'-' 올해로,
17살 ,, 어리다,,, 모범생이 많은 학교로 우수학교 상패를
받은 보영여고 신입생이다,,, 가족관계로는
오빠하나랑 부모님,.,, 애완견 쫑>_<
친한 친구는 정다희랑 한초연...
오늘,,, 드디어 내가 원하던 전국적인 얼짱본선에
합격했다... 8월 이면 뽑히는ㄷㅔ.....-_-*
이따위 지위,... 별로 바라지 않아...
박태현만 내곁으로 와준다면 이따위 다버릴수 있어...
난 너뿐이야,,, 니 옆도 날꺼야...
서민주가 아니라,,, 오늘이면
널 만날수 있겠지?? 태현아??^-^
[집]
" 다희야 초연아,, 이정도면 될까?? 아니지..ㅠㅠ"
"야,, 그정도면 서민주 그년 쨉도 안되겠다..."
"맞아,,, 솔직히 니가 일등이라니까,,, 너랑 같이 올라간애,..
자세히 보니까 볼아래에 여드름 흉터 꽤 있드라.."
" 아냐,,, 다시는 서민주 못보게.. 더이쁘게 하고 가야지,,ㅋㅋ"
" 어휴,, 태현 바라기?? 다시 합쳐질꺼 미리 죽하해주마..ㅋㅋ"
" 으하하하!! 그래라..ㅋㅋ"
태현이 니가 좋아하던 생머리 길게 풀고 니가 싫어하던
화장도 않하고,, 립글로즈만 바르고,, 또,,또 니가 좋아하던
분홍색 치마에 하얀색 나시티 입었다,??
또 너랑 100일떄 샀던 커플링,,, 똑같은 걸로 맞췄다..??
그리고 니가 예전에 선물한 파란 구슬 귀걸이도 했다??
이정도면 너 다시 오겠지??ㅇ_ㅇv
기다려라,,ㅋㅋ 박태현,, 내가 다시 접수하러 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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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소설01
■■ 새깐한 그자식은 현재 나와 ㅋl스 中 ♡■■ 1 ■
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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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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