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건 정말 힘든 일이다...
하지만 글을쓰는 작가는 수없이 많다...
왜일까...누구든 도전하면 할수있다는 것인가...
━▣차디찬 겨울바람...그리고, 외로운 레이스....
12월 중순....
벌써 크리스마스가 보이기 시작한다...
나야 뭐..별로 신경쓰는건 아니지만..또한번의 크리스마스가 반복됬다는걸,
사람들은 약속이나 했다는듯 서로에게 알리려한다..
건물벽에 붙은 오색찬란한 전구들.....X-트리로 변한 가로수들...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는것도 길거리에 흔히 보인다..
아시아지역을 담당하는 산타클로스들...
난 산타는 한명만 있으면 된다고 본다...
하지만,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내가있는 부천과 역삼동에 있다..
가끔은 시내쪽에도 보이고 강서,강북...산타가 너무많다..
녹용생산이 주를이루는 사슴들은 골머리가 썩을것이다..
물론 썰매를 만드는 목수들도 휴일이 없어졌을것 같다..
....................
산타할배 옆에있는 추운겨울 날씨에 도전하는 초미니스커트를 입은 도우미가,
나에게 빨간 풍선을 주었다...
좋았다.
좋은건 좋은거다...물론 이런대목은 안경을쓰고 얼마전 생일을 성황리에
인터넷으로 즐긴 700이라는 숫자를 너무 좋아하는 어느 한사람도 동참할것이다..
쓸때없는 날씨얘기로 주축을 이루면 본론이 지겹거나,
상당히 재미가 없다...
화재를 바꾸자..난 아직 글쓰는데 요령이 상당히 부족한 터라.
이야기의 연결을 너무 각지게 한다..가끔은 다치지 않게 부드럽게 만질 필요가 있다.
담배를 피는건지..입김이 나는건지..
어?!........................
나무뒤에 어느 여자둘이서 추운데 벤취에 앉아,
담배를 피고있다...
세상은 많이 변했다..이제 여자들도 당당히 외부에서 흡연을 즐긴다..
하지만...
"내가 잘못봤나?...."
한발짝,뒤로 물러나 본다...
교복인데..분명..
사탕빨고 앉아있다..--
만일,나와같은 시선에 같은 각도로 그 여학생들을 보던 다른 아저씨였더라면..
그리로 걸어가 꾸지람을 생각했을거다..
막상 다가가서는 다른곳 보며 뻘쭘하게 다른짓을 하겠지만..
그리고 다시 나의 길을 걷기 위해...고개를 돌리고,
눈끝에 남은 빨간 잔상...
페라리...
F355 스파이더...
그렇게 어렵게 볼 수 있는 차는 아니다..그냥 동네 굴러다니는 차같은..
솔직히 구형이지만...
계속 길을 걷고,간만에 지하철을 타기위해 모든사람이 하는 한마디를 나도해본다.
"..부천역이여.."
오늘은 어르신들계시는 부천으로 간다..
많은 사람들..어떠한 글이든,많은 사람들에 관한 자기만의 시점을 얘기한 내용은,
무수히 많다..나역시 이런부분은 지나치기가 뭐하다..
하지만,식상하지 않은가..누가나가,언제,어디서든 제일 규모가 가장크게 보이는것이,
많은 사람들인데...
어느샌가 조용히 다물린 내 입술은 집에 도착할때 까지 열리지 않았다..
오면서 담배도 한대 안피워서인지..더욱 두입술이 접착제로 붙어버린듯한..
큰일이다...
입을 열려는순간 껍질이 벋겨진다고 흔히들 일컫는 증상이 생길것같다..
침샘의 침(?)이 필요하다..ㅡㅡ
8층의 우리집....
아파트라고 사람들만 많이 살지..난 여지껏 인사를 나눈 이웃이 없다..
불행한것이라 본다...
정말 집에 가면 할것이 없다...
이곳 컴퓨터도 역시 말썽이고..티비보러 역삼동에서 부천까지 간것도 아니고..
일단,샤워부터 해보자...
따듯한 물이 채 마르기도전에 욕실을 나온나는..
목욕탕에서 느끼는 갑작스런 찬기운에 소름을 한번친다...오우!~~~으으으
그래도 정은이 누나가 쓰라고 선전하는 워터캡쳐시스템의 기분은 좋다..
앗..머리는 소영이누나가 쓰는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같이 애용했다..
옷을입고 밖을 보고있은지 한20분쯤 됐나?...........
2시간을 멍잡고있는듯한 느낌이다..
나가야겠다..도저히 못참겠다..
하하...여기있었군 동지들!!
나의 얼굴을 대변하는 아라이 헬멧...무적방어 알파인스타 장갑...
아씨...슈트 안보이네...어?!..장갑도 한쪽 안보인다..
현재로써 파카를 입고있던 나는 저번처럼 다시 파카를 입은채 방을 뒤진다..
벋는것도 귀찬아서이다..
내가 찾는곳은 정해져 있다...침대서랍 책상서랍..책상밑 박스들..
이럴줄 알았다...
왜 장갑이 필통속에 있는것인가..저번엔 포뮬러 포스휠박스 밑에깔려있더니..
필통도 포뮬러포스GP휠과 한통속인가?
너도 안써준다고 슬슬 오르냐??
다찾았으니..^^ 지하주차장으로 가면 모든게 끝이다..
지하주차장...
한쪽 구탱이에 내가 키로 시동만을 켜주길 기다리는 이놈...
CB400 V-TEC...........
키를 on으로 돌리며 핸들키를 풀고..시트에 걸터앉았다..
나의 얼굴을 그대로 대변하는 아라이헬멧을 탱크에 올려놓고...
잠시동안 중심잡고서있기 불편한V-TEC이 힘들까봐 기대어준 받침대에게
이제 됬으니 니가 쉴차례라며 받침대를 뒤로제낀다....
남은건...하나,
이미 왼손에는 나의 인생의 크나큰 벗이 자리잡고있다....
그 담배를 도로 입에 물고는 왼손으로 클러치를 잡는다...
오른손 엄지..유일하게 하는일이 시동거는 이손가락이 눈을 크게뜨며 긴장한다..
.....쉬쉬쉬시시시...브응.......................
놀랍지 않은가...하나의 생명체가 잠에서 깨는 이소리...
하지만..나의 눈은 어디부터가 아닌..기름게이지를 바라본다.....
........................
......
아직 앵꼬는 아니다...
지하주차장 출구는 100미터 정도 된 깊은 구탱이 한쪽....
액셀레이터를 끝까지 한번 땡겼다가 논다....
쿠앙!!!!~~~~~~~~~~~~~~~~~~~~~~~~~~~~~~
ㅎㅎ 이대로 어디든 갈수있다..
━▣외로움을 타지 않는 레이스..
충분히 예열을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하는만큼 나가주지를 않는다..이상하다..
"오일..??,체인..??,타이어 공기압..??,스로틀이상..??연료가 없는것도 아닌데..
아으..일단 아무센타나 들려 체크를 했다..
경인로의 한 오토바이센터...
아..................
겨울이라 결정적으로 타이어를 굴리는 체인을 깜빡했다...
얼은것처럼 굳어있다가 갑자기 빠르게 굴리니 어지간했겠는가..
미안하다...내가 생각이 짧았다...가뜩이나 간지 좀 됐는데
일단 달려서 좀 열이 생겼으니..이빨을 하나 빼던가 구리스로 임시 처방을..
초크도 영..현찬타..
그래도 공임비 5000원깨진걸로치고 다행히 처리가 되었다...
다시 센터에서 경인로의 도로로 나서는 나...
그래도 바이크는 두발로 밀면서 뒤를 보며 후진하는것도..멋있어 보인다..
....................
현재 시속 110km/h...
혼다의 계기판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네이키드라 솔직히 가슴으로 다운포스를 모두 잃어 버리기에..
최고리밋180km/h인 v-tec에게110km/h도 운전자에게는 버티기 힘들다..
나의 전직을 발휘하며....ㅎㅎㅎㅎ
당연하다는듯이 올림픽대로로 조향을한다..
아직 도로교통법을 모르는 어린학생들과 운전을 하지않는 분들도 계시기에..
88번 올림픽대로는 자동차전용도로입니다..바이크(2륜원동기=오토바이)는
다닐 수 가 없지요...
어쭈....오늘은 좀 한가한데...
여기서 나의 바이크는 한몫을 한다..
최저연료로 고속에서 4피스톤이 2피스톤만 운동하면서 마력과 속력을 유지하는 V-TEC시스템..나도 주서들어서 확실한건 90%아니라 본다..ㅡㅡ..
올림픽대로 김포공항━▶삼성동 방면으로 줄기차게 달린다..
현재 속도 135km/h.............
생각이 없다..오로지 감으로 달린다..
88도로를 올라스면서 칼치기를 50번이상 한 느낌도 온다..
계속 치고 나간다....
흔히들 알차라 일컷는 2종소형면허 바이크들은..고속에선..
제 각기 나름대로의 괴성을 분출한다...
88도로중..여의도 부근.....
칼질,간만에 무릎을 땅에 대본다..바이크도 50도정도는 누웠다..
정석주행이라면..코너에선 길만 봐야한다..
내가 빠져나가려 하는 코너 마지막지점을 정해,향해 눈을 돌리고,
엉덩이 한쪽과 무릎으로 코너를 차야한다..손으로의 조향은,
사고로 이어진다..하지만...어느새 내눈은 코너의끝이 아닌..
속도계기판을 보고말았다..
순간 겁에 질려..정확한 속도를 보지 못하고 다시 도로를 보았지만..
80~90사이에서 와따가따한것같다..
두번 죽을뻔했다.....
"하아~~~~끝이다.."
강남이 보이기시작한 부근부터 차들이 밀리기 시작한다...
"반포대교빠지는 곳에서 나가자..!"
왼쪽으로 반포대교가 보이는 부근에서 나는 오른쪽 끝차선으로 이동하고..
서킷에서 동네로 피트인을 하려고 눈을 올렸는데..
뿌아~~~~~~~~~~~~~~~~~~~~~~~~~~~~~~~~~~~~앙!!!!
"...954!!"
아마 한참 내뒤에서 부터 나를 따려고 치고 나온것같다..
얼굴을 살짝 돌렸다..
"...........!!"
"한대가 아니잖아..!!"
혼다 CBR954RR과 동행한..야마하 R1두대...
나와 같은 방향으로 우회전을 한다..
순간 나는 웃었다...
일부러 저 3대의 대배기량 바이크를 앞으로 보넸다..
"휘리리릭~~~~!!"
저놈들도 모르고 이리 들어오는건 아닐텐데..
누구나가 아는사실이지만..
반포대교 남단에는 경비초소와 거의 항시 의경들이있다..
게다가 재수없는 날은 정말 후지다 후져 외국경찰들은 타지도 않는,
하레이 사이카를 타는 경찰순찰대도 서있다..
"올커니!!"
의경3명이 동시에 길을 막았다...
한명이 지시봉과 호루라기로 바이크를 길가로 인도하며 나머지 둘이서,
도망을 못가게 한차선씩 막았다..
당연히 뒤에 차들이 밀린다..
여기서 한순간이다..
나는 그 바이크3대가 멈춰가는걸 보며..일행인듯, 같이 속도를 줄인다.
길을 막던 의경둘은 길을 트며 바이크3대를 깜싸듯 걸어온다..
여기가 결정적이다..!!
4단에서 3단으로...다시 2단으로..쉬프트 다운..
속도를 줄이기 위한것이 아니다라는걸 다시한번 얘기해준다..
3명의 의경이 앞의 3대로 눈을 돌리는순간,!!
2단으로 기어를 내린 나는 풀악셀로 오토바이를 오른쪽으로 뉘워버린다..
속도가 줄어 기어를 두단이나 내리면 그기어에서 Full RPM으로 상승하는것!!
순간 속도 100km/h가 한번에 튀어나오는 것이 알차의 매력중에 매력!!
한순간에 난 그곳을 떠난다...
정말이지 재수없게 기분이 않좋았던건 내가 한쪽으로 쨀꺼란걸 알았는지..
안전지대에 사이카를 세워두고 서있던 순찰대원과 눈이 맞았다는거다..
그것고 내가 악셀을 풀로 당기는 순간..
이렇게 까지는 약10초도 걸리지 않는다..
글로는 길지만..상황은 10초일 뿐이다..
난 항상 늘 이렇게 자동차 전용도로를 타곤한다..ㅡㅡ
독자분들은 절대 배우지 않기를 바란다..ㅡㅡ
그리고 이어지는 밑에 터널이 있는 사거리에서의 불법 좌회전..
이것 역시 나의 바이크드라이빙 테크닉중에 하나이다..
전에는 저녘에,
서초역4거리-교대역4-경부고가밑-강남역4-국기원4-역삼역4-르네상스4거리까지, 한번도 악셀을 놓지 않고 간적이있다..ㅡㅡ한신호에 쓩~
물론 새벽이지만..아마 그때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땡겼는지 모르겠다.
암튼,
그렇게 고속버스 터미널쪽으로해서 제일생명사거리우회로 이은 강남역서 좌회.. 왜그렇게 같는지 모르겠다..
제일생명4거리에서 더가서 차병원 사거리에서 그냥 우회하면 바로 역삼역인데.. 가끔은 일부러 돌아서 간다는 생각에 운전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도착한 역삼역4거리...
여전히 차는 많다...
나의 도착지는 이곳이 아니다...
약속이있어 집에 갔다가 도로 온것이라고 보면되다..
정말이지 한심하되 한심하지 않은가???
강남에서 경기지역을 들어가 일부러 추운데 바이크끌고 다시 강남일대로 들어왔다는,
잠시 쉬면서 글을쓴걸 검토하는 필자도 정말이지 한심하다...ㅡㅡ
두어시간의 볼일(?)을 마치고..연료게이지를 보는 나...
당연히 연료가 남아 있을리 없다..
바로옆에 주유소들이 보인다..정말 주유소 많은 길이다 이곳은..ㅡㅡ
역삼세무서4거리...
연료를 15000원치 넣었다..충분하다 내가 원하는곳까지 갈수있겠다..
출발...
하남시로 간다..당연히 제일 빠른코스로 간다..길동을 지나 바로 하남..
그곳에서 아는형에게 바이크를 손보고...
현재시각 오후2시..12분전...
간만에 형을 만났으니 의식을 치룬다...
따뜻한 캔커피..담배한대..
그동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눈다..
전에 일하던 데서 누가 나가고,그X끼 개X끼네,돈이 이렇네 저렇네..누구네 아들낳네,
주저리,주저리..이럴때면 정말 남자들 수다 많이 떤다..^^
센터가 지져분해 자연히 담배꽁초도 바닥에 휙던지고,발로 밟는다..
다시 재시동..
"수웅~~~~!!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
헬멧을 쓴나는 그냥 고개만 끄덕이며 살짝 헤어짐의 인사를 한다..
그리고 기어1단을 유지한체..동네를 유유히 빠져 나온다.....
.......................
너무 간만에 만나서인가...
오늘따라 유난히 센터형은 나의 뒷모습을 오래바라보는것 같다...
휴~~"
이제 슬슬땡겨볼까나...
현재위치,하남시통과 팔당대교부근..
나의 최종목적지로 정한곳을 이제야 밟히지만...썩좋은 곳은 아니다...
양수리 서울종합촬용소이다..
정말 한적한 곳중에 가깝기도 한곳이 양수리 인것같다...
아무것도 없지 않은가...
강...신양수대교...이어진 터널...
길에 차가 안다닌다...
어,저앞에 누비라2한대가 보인다..
살짝 눈을 내려 속도계를 보니..90여km/h....
저차 앞은 길이 한글자다....
"뻥..."
5단에서 4단으로 내린다...
그리고는 눈에 힘을 주고 몸을 최대한 숙인다..
순간 이어지는, 풀악셀!
"우아~~~~~~~~~~~~~~~~~~~~~~~~~"
"160km/h!!"
아마 1000cc이상된 바이크 였으면 200km/h를 순간 넘어섰을것이다..
만족한다...지금 속도에도...
이상황..이기분...이바람...헬멧과 쉴드사이로 바람이 삐집고 들어오려하는.. 지금 이순간을 난 만족한다..이속도감..
자동차의 앞유리로 느끼지 못하는 이 저항감..
머리뒤에서 다른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터질듯한 머플러 배기음 때문일 것이다..
400cc지만,만난걸 후회 하지 안노라며..
170km/h를 조금 앞두었다...
거의 앞을 보지 않는다...
................
20초 정도의 풀파워가 나에게는 서킷을 20바퀴돈것과 바꿀 수 없는
추운 겨울 혼자하는 레이스를 나는 즐기러 온것이다..
아..어깨가 빠짐니다..^^
글 벼로인데..700ps형님께서 자꾸 있었던일,글써라 글써라 하셔가꾸..
넘 길어여...지루하시져?..ㅈㅅ...짧게 쓴다는게..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당...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GT-R 게시판
700형님 글올립니다 "저의하루"..너무 길어여...ㅈㅅ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부이텍이.. 6500아래에서는 2밸브였다가 6500이상에서 4밸브로 바뀌는거 아닌가용?? 저속순발력과 고속파워를 위한.. 그렇게 알고있다는.. 암튼 CB400부이텍..좋은차타시네요.. 은둥이라믄 더멋질텐데~겨울에 조심하세요.. 얌전한 혼다엔진도 괴물되는 날씨...
저도 어린나이에 바퀴달린건 다타봤지만.. CB-400,GSX-1300R,GSX-1000R,GSX750 이녀석들이 제일 필이 좋았지여..R1은.. 촐싹맞다고 해야할까요?? 약간 방정스러운... 가장예리한건 스래드시리즈네요.. 알천,알750.. 스래드750은 아직도 리터급바이크들도 못따라가는 존재라죠??
스래드천은 롱스트록임에도 불구하고 동급최대출력을 내는 스즈키엔진만의 특성을 간직하고있다는... 너무 잡설이 길었네요~ㅎㅎ
긴 글 잘 읽었습니다. ^^;;
글 예술적으로 표현 잘 하시네요..잼있었어요..
잘 읽었어~~~ ㅋㅋㅋ
너무 잼있었습니다^^
ㅋㅋㅋ 내가 답글 썼당.. 함 봐봐 ㅋㅋㅋㅋ
짧고도.. 긴~ 하루... 길게~ 잘~ 읽었음땅~ ㅎㅎ
저도 한때 FZR1100타다가 마지막엔 V MAX 로 마무리 한적 있습니다 겁나게 나가지여...
vtec은여.. 2벨브였다가 4벨브가 되는게 아니라 흡,배기캠 각2개 사이에 좀더 고각의 캠이 존재하나 저rpm에서는 따로 놀다가 일정 rpm이 되면 유압으로 서로 꿰?져서 벨브를 길게 눌러주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벨브의 갯수는 그대로 이고... 궂이 갯수를 얘기하자면 캠이 4개 작동하다가 6개 작동한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렇습니다... 이상 vtec 메냐가....
바이크는 좀 다르다고 알고있는데...
아.. 그렇습니까..?? 바이크는 잘 몰라요~~
제가 말한건 혼다에서 부이텍설명해놓은걸 본건데.. 잘못이해한건가..;;
음... 제 답글도 좀 봐주세요.. 정성들여~~~ 배낀건뎅 ㅎㅎㅎ
저두 혼다CB400 얼마전에샀다가 일주일두되기전에 잃어버렸는데!~~~~ 나두 400으로 질주하구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