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백야 후기...

12월 31일 저녁에 출발하여 새로 생긴 곤지암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보딩시간은 00시~04시로 적당히 보딩을 즐겼습니다.   이동시간 : 1시간 내외 연말 해돋이를 보러 강원도로 떠나는 차량이 많아 영동 고속도로가 정체라고 해서   국도(수원 - 수지 - 광주 - 곤지암)를 이용하였는데 막힘 없이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슬로프 상태   인원 : 곤지암 리조트 국내 최초 정원제, RFID 리프트 탑승권   스키장 리프트에 줄서는 인파는 운인거 같아요~제가 갔을때는 오후~24시 까지 리프트권을 구매한 사람은   연말행사때문에 리프트 제한이 있는 관계로 01시 까지 즐길수 있다고 해서 01시 까지는 인원이 매우 많았습니다.(초급에만)   하지만 01시 부터는 사람이 없어서 내려오면 바로 올라갈 정도 1초의 지체도 없이 리프트를 탑승할 정도로 여유 있었네요   설질 : 중급(정상) 경사가 가파른 지역에는 빙판이 약~간 있어서 움찔 했구요 초급이나 산 위쪽 아닌곳의 설질은 괜찮더라구요   슬로프는 제가 상급 보더가 아니라서 중급(2군데)과 초급(1군데) 이용해 보았는데   초급에는 다른데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많았고, 중급에는 사람도 없고 스피드를 즐기기 제격이였습니다.   렌탈 : 제가 장비가 없는 관계로 근처 렌탈샾에서 빌렸는데 가격은 다른 스키장 보다 약간 비싸더라구요 15000원   하지만, 새로 생긴 스키장 주위에 렌탈샾도 새로 생긴 이유로 장비가 다~~ 새거더라구요~   같이 가신 분은 옷도 빌렸는데 옷에 tag도 붙어있는 새옷을 빌려 입었답니다.   리프트 요금 : 온라인 예약 10%할인 + 신한카드 10%할인(백야 20%) = 토탈 20%(백야 30%)할인   정가가 47000원인가 하는데 30%할인 받아서 32,900 이네요...   이상 곤지암리조트 후기를 마치고   1월 2일날 곤지암으로 다시 한번 갑니다.   보딩시간은 2일 21시~3일 04시 또는 03일 00시~04시 둘 중하나로 예상하구요   출발시간은 보딩시간에 맞추어 떠나려 합니다.   스타렉스 차량(정원 8명) 에 현재 2명 출발 예정입니다   함께 하실분은 연락주세요....   010-9064-5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