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0일 SK텔레콤(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에 대해 아이폰 도입으로 마케팅과 콘텐츠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종인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선호되는 스마트폰의 확보로 가입자 유치가 용이해지고 우량 가입자 이탈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오는 6월경 출시될 아이폰5에서도 시장 주도권을 유지, 가입자 방어를 위한 마케팅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연말부터 올 연초에 걸쳐 싸이월드, 네이트온, 멜론을 애플 앱스토어에 내놓은데 이어 곧 아이폰용 T맵(내비게이션), T멤버십(위치기반 할인혜택)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콘텐츠 경쟁력 우위를 유지해 가입자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콘텐츠 매출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SK텔레콤은 오는 16일 애플 아이폰4 출시를 앞두고 9일부터 사전예약 가입을 받기 시작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