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용 사진으로 미방ㅋㅋ
옛날에 받은 편지들 발견해서 보다가~~1999년ㅋㅋㅋ
고딩동창 이뿌고 공부 잘했던 그녀. 수능을 잘 못봐서 1년 재수해서 서울로 오기 전날 나한테 썼던 편지ㅋㅋ
지금은 회계사로 일하다가 세종시에서 5급 공무원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인가 여튼 엄청 멋진 보직을 받고 일하는데 저때 편지보니 넘 웃겨서 올려봅니다.
남편도 저친구가 계속 남친 소개시켜달래서 잘 모르는 사람 알아봐서 소개시켜주려했더니 얼굴 확인하고 소개시켜달라길래 나랑 먼저 만났다가 나랑 사귀게 됐는데.. 저때부터 말로만 남자 소개시켜달라고 날 압박했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
쭉쭉빵빵 얼굴도 이뿌게 생겨서 인기 많았으면서 잘생긴 남자를 엄청 좋아라하고 막상 소개시켜주려하면 이것저것 따져보고 튕기던 내칭구~ㅋㅋㅋㅋ
동영상Rumble Fish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www.youtube.com
40세 여행가자했는데 서로 바빠 미루다가 코로나땜시 미루다가~~~
코로나 유행하니 사람이 그리워지나봅니다ㅋ 칭구들 보고싶넹♡
첫댓글 저도 알로그님 그친구분이 보고 싶습니다만...
2년전에 보고 못봐서 저도 여전히 이뿐가 궁금하네요ㅋㅋ 요사람 닮았는데 몸매가 여리여리하니 볼륨감까지ㅋ 얼마전에 통화했는데 통화말고 얼굴볼일 있으면 좋겠다능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애엄마에용~^^ㅋㅋㅋ
@월든 ㅋㅋㅋ당연하죵^^ 좋다는 사람이 넘쳐흐르는데 골라골라 적령기에~ㅋㅋ
대기표 3번
ㅋㅋㅋㅋ줄을 함 세워볼까용^^ 칭구가 흡족해할것같네요ㅋㅋㅋ
요요미님! 신이 공평하게 준게 있어요.
재주와끼에요. 홧팃! 홧팅! 대박 홧팅여^^
ㅋㅋㅋ그렁게 있나요? 일단 홧팅요ㅋㅋ
아유 있는분들이 더하네유 ㅋ
머가유ㅋㅋㅋㅋ
@알로그
소개팅 한번도 못해봐서...죽기전에 한번쯤은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전 한번 해봤어요ㅋㅋㅋ 다음날 낮12시까지 밤샘소개팅했는데 아무일도 없었고 두번 안만났어요ㅋㅋㅋ
소개팅 하고 싶으다 ㅡㅡ
ㅋㅋㅋㅋㅋ마음 굴뚝 몸 안따라주시는 울 아부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