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배거니에 정모 후기...^^

배거니형도 수고많앗어여~~^^ 형 나이트오기전에 맛난거 마니 머거썻꾸나~~~ ^^ 담에 나도 좀 사죠요~~ ^^ --------------------- [원본 메세지] --------------------- <x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밤샘 겜방에서 댜블로와 싸우던 터에 새벽 6시가 넘어서 잠이 들었다... 정모 1차모임인 1시까지는 노원으로 같었기에 좀 불안하게 잠을 잤는데 그래도 11시에는 일어나 약속시간 전에는 나갈 수 있었다..ㅋㅋㅋ 근데 이게 왠일이냐... 여울이 늦는다거.....ㅠ,.ㅠ 거기에 세이도 늦잠자서 늦는다고....흑흑흑 그래더 역시나 나에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인물이 있었으니.. 나랑 덩갑인 '♧∽옙º흥º찌∽♣' ㅋㅋㅋㅋ &nbsp;&nbsp;17살 동갑인데 약속시간 짱이다... 다덜 그렇게 약속시간 지키길바랄께..ㅋㄷㅋㄷ 모범생이었어...ㅋㅋㅋㅋ 둘은 30분 정도 늦을 예정인 여울이와 세이를 기다리기 위해서 먹도날드에서 핫쵸코 2개를 사서 서로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길 했지.. 역시나 모범생이었어...^^ 졸라 귀여워..ㅋㅋㅋㅋ 물론 전날 넷마블 아템 테투리스에서도 울 미나에 졸라 잘하는 특 모범적인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었지만...ㅋㅋㅋㅋ 암튼 늦게나마 여울이와 세이가 나타났거... 울은 본격적으로 머그러 같쥐... 대낮부터 노원에서 대나무통 생삽겹살을 머그면서.... 다들 맛있다고 하던군...ㅋㅋㅋㅋ 맛없다면 다 혀로 때려줄려구 했더니만...ㅋㅋㅋㅋ 뭐 좀 아깝긴 하지만 그렇게 안때리거 그냥 먹기만 했당.....ㅡㅡ;;;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2차 장소인 커피숖.....ㅋㅋㅋㅋ 근데 여울이 그때 뭐 시켰냐?? 나와 세이는 체리차를 마시면서 혀를 붉게 물들이고... 시간 맞추어서 지하철타고 3차가 시작되었당... 세이...ㅡㅡ^ 앞에 있던 여자 얼마나 이뽓냐? 내리자 마자 '횽아...아페 여자 어디같어??' 나 : @.@? 미쵸뿌린다..... 이렇게 3차까지는 남자둘여자둘을 촬영하면서(근데 카메라 어디있었냐??? ㅡㅡ^) 서울대 입구 도착 아쉽게 나랑 덩갑인 미나는 잘 가거..... 4차 장소인 술집으로 이동... 역시나 마니 있었당... 글구 마니 왔당...ㅡㅡ;;; 괜히 겁났당... 속으로 이것들 다 때릴려면 나 어케해?? ㅡㅡa 뭐 전부터 내 오배건과 배거니를 뿌리긴 했다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오배건과 배거니를 뿌리기 시작... 내 맨투 '안녕하세용...배거니 인사드립뉘다...나이는 맨투상 19살이구여..실제로 29이구여...직딩이구여..이름은 이상철입니다....겹게봐주세용...ㅡㅡ;;' 다들 왜웠지?? ㅡㅡ;; 아....4차부터는 내 이름 호명이 별로 없을꺼당... 내 머리 한계가 있어서 이제 이름은 커녕 좀 특이할만한 닉도 제대로 외우기 힘들당...ㅡㅡ;;;; 이러케 4차에서는 신예하시는 여성여러분들이 많았당..... 졸라 이뿐것들...캬캬캬캬 다덜 이뿌게 소개들 하거..나더 하거 술을 마시면서 서로간에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해서 나이뚜....행.. 5차 명동 보스 21 21층에 있다..ㅡㅡ^ 21층에서 보는 아래 명동거리도 볼만하당..ㅋㅋㅋㅋ 룸이 크긴한데 작았당...ㅡㅡ? 인원이 넘 많아서리...ㅡㅡ;;; 미시고, 춤추고, 노래 부르거... 따랑뜨러운 빈이 어빠더 오겅...ㅋㅋㅋㅋ 나중에 빈이 어빠한테 작업한번 들어가봐야디..ㅋㅋㅋㅋ 역시 술이 들어가서인지 다들 이뽀 보였어..ㅋㅋㅋㅋ 근데 결국은 남자들이 더 많아지더군....ㅡㅡ;;; 일찍 가신분덜 넘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이 나중을 기약해야하거.... 남은 우리는 다시 6차 장소인 sul.zip으로 향했당...ㅋㅋㅋ 술과 함께 여러 겜을 하거 이제 서로 서먹서먹하지 않게끔 이야기하고.... 다들 보기 좋아떠...^^ 긋~~~~~~~~~~~~~~~~~~~~ 나를 따랑하는 많은 여러분....들과 함께 술과 안주와 이야기를 같이 하면서..ㅋㄷㅋㄷ 담에도 또 뵈여...엉뉘들...^^ 3시 나왔어... 글구 다들 어디같는지 모르겠당.. 난 그 뒤에 집으로 거러갈려거 걸어가는뎅... 뒤에 졸라 빠르쥐... 왜 와서 눈물나게....ㅠ,.ㅠ 암튼 빈이와 민찬이..... 넘넘 고마웠어..... 그렇게 걸어같쥐..... 걸어서 저하늘까지는 못가거 성신여대에서 그냥 택시타거 들어같당..ㅋㅋㅋ 내 주머니돈으로 딱 떨어지더군..ㅋㅋㅋㅋ 거봐...없어더 들어가자노.. 왜 꼭 잘생긴 사람들은 잘생기게 노는거얍...ㅡㅡ^ 이뿐것들 이뿐짓만 골라하는것도 좋은뎅...ㅡㅡ;; 이렇게 들어와서 자고 좀전에 일어나거.... ㅇㅏㅅㅅㅏ 이걸로써 나혼자에 7차 모임까지 우리들은 아주 잘 놀았당..ㅋㅋㅋ 배거니에 정모 후기 끄~~~읕 &nbsp; </xbody> </x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