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안다함께돌봄센터, 꿈나무 작은도서관 협약식 및 후원금 전달식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청안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최은옥)가 26일 센터에서 '꿈나무 작은 도서관 협약식 및 후원금 전달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경수 청안면장을 비롯해 최은옥 센터장, 한석수 괴산가족지원센터장, 정상덕 괴산청안면 새마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기훈 청안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장, 권은옥 청안농협지점장, 박영미 새마을문고 중앙회 증평군지부 회장, 이학진 청안 자율방범대장 등이 함께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도서기증 및 협약식, 마을주민 후원금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는 아동도서 300권을 기증하고,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학용품은 약 30만 원 상당이다.
이어, 폐회식을 갖고 참석 내빈 모두 다과회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