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청년을 위한 결혼 조언(5) 8가지 사랑 TIP - 윤천수 목사
1. 나에게 가장 좋아 보이는 사람을 찾지 말고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사람을 찾아라!
밍크코트가 비싸지만 나에게 안 어울릴 수 있다.
롤스로이스차가 좋지만 나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리무진차를 나에게 주어도
내가 그 차를 감당할만한 기름값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2. 우리는 삶을 살다보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자! 포기하지 말자!
'인생 다 살았나?' 아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때가 오게 되어 있다.
우리는 마라톤을 경주를 하고 있는 중이다. 내가 지금 꼴찌로 뛰고 있다고 하여도 앞에 달리는 사람들이 세상 유혹에 빠져 한눈 팔다 넘어지면 당신도 선두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두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첫째는 꾸준한 사람이다. 둘째는 성실한 사람이다. 그런데 이 두 사람도 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꾸준히 성실한 사람이다. 당신도 꾸준히 성실한 하나님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
3. 부모님들이 의사가 되라! 판사가 되라! 말씀하신다. 그런데 지금 의사들도 더이상 5년 후에는 안정적인 직장이 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다. 너무 결혼 상대자로서 전문직을 선호하지 말라! 요셉과 같이 어려움이 있지만 나중에 총리가 되어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사람을 찾으라! 우리나라는 머리가 똑똑한 사람들은 죄다 판사나 검사, 의사가 되려고 한다. 창의력이 뛰어난 기술자와 과학자들이 더 필요하다. 창의성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품을 가진 자가 창의성을 가지고 세상을 섬기는 요셉의 창고를 소유한 자가 될 것이다.
4. 자매들 중에 자신을 이해해 줄 형제를 찾는다는 자매가 있다. 인간은 당신을 온전히 이해해 줄수 없다. 그런 남자를 찾는다면 예수님밖에 없다. 자신도 다른 사람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어찌 이기적으로 자신만 이해받으려고 하는가? 당신은 아직 결혼할 자세나 자격이 준비되어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기 바란다.이 해가 가기 전에 당신을 이해해 줄 남자는 찾을 수 없다.
5. 하나님이 최초의 중매쟁이시다. 하나님께 자신에게 합당한 짝을 달라고 기도하라! 가치있는 모험을 기도하라!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함을 이루는 합당한 짝을 주시옵소서'라고 삼시 세끼 먹기전에 기도하자! 당신에게 합당한 짝을 주실 것이다!
6.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우리에게 가장 맞는 사람을 주실 것이다. 우리의 '상'상을 넘어 '생'명과도 같은 베필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살라!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두 사람은 상생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7. 결혼예비학교를 결혼하기 전에 꼭 들으라! 결혼에 대한 지식 없이 결혼하는 행위는 네비게이션도 없고 면허도 없이 운전을 하는 행위보다 더 위험한 행위가 될 수 있다.
8. 예수님과 연애만 하지는 말라! 영적인 신랑되시는 예수님과 영적인 결혼을 하라! 세상과 예수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는 일을 그만두라! 예수님에게 완전히 매여 사는 거룩한 신부가 되라! 거북한 신부는 사랑을 받지 못할 것이다.
♡크리스천의 이성교제 성교육 결혼 특강 문의 :
한국청년선교회-윤천수 목사010-7246-9872
http://cafe.naver.com/4949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