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9.naver.net%2Fdata41%2F2009%2F3%2F12%2F232%2F%25C0%25DA%25B9%25DF%25C0%25FB%25B5%25B6%25BC%25AD%25BD%25C0%25B0%25FC_glueck326.jpg)
◆자녀 독서지도 4가지 포인트
1.책의 꼬리에 꼬리를 잡고=‘다독왕’ 되기
아이가 평소 흥미를 보이는 분야부터 시작해 그렇지 않은 책으로 발전시키면서 체계적인 독서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수원 화성’에 관심 있는 아이에게는 ‘화성에 가자’라는 책을 추천하고, 다 읽은 후에는 화성의 역사나 과학을 다룬 책, 그림책 등을 읽게 한다. 관심 분야가 새로운 것으로 확장되면서 지식이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자리 잡는다.
2.꼼꼼한 책 읽기의 달인=‘정독왕’ 되기
책 읽기에 거부감이 없는 아이라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정독을 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책을 선택해 끝까지 읽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한데 한 권을 읽더라도 깊이 의미를 새기면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뜻을 반드시 확인하 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도록 하고 중요한 부분은 밑줄을 그으며 읽도록 지도하자.
3.읽고 또 읽고=‘반복왕’ 되기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울 땐 반복해 읽으면 자연스럽게 의미를 파악하거나 미처 알지 못했던 정보와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아이가 책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극복했다면 수준과 유형을 파악하고 시간과 독서량을 정해 규칙적인 독서를 하는 것이 좋다.
4.독서 후 활동=‘정리왕’ 되기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독서그림일기나 이야기 각색하기,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역할 인형극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추천한다. 고학년은 가족과 함께 토론을 하거나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워크북을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모가 직접 만들기 어렵다면 독서교육사이트 등을 통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우리독서논술 김우철 연구실장]은 “무엇보다 세상을 향한 호기심을 책을 통해 해결하려는 신정한 군(퀴즈영웅)의 태도에 주목해야 한다”며 “스스로 탐구하려는 자세가 많이 읽기, 정확히 읽기, 반복해 읽기, 정리해 읽기 같은 좋은 독서습관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 동아일보 -
********************************************************************
배경지식 풍부해야 성적 올리기 쉬워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습관 길러야
배경지식이 부족한 아이는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 배경지식을 키우는 데는 독서만큼 좋은 것이 없다.
[교원 빨간펜 콘텐츠팀 이승수 팀장]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배경지식이 얼마나 풍부한가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며 "외부활동이 적은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다음 학년 교과서를 훑어보면서 어떤 내용을 배울 것인지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책 읽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부모의 노력’
1.독서 공간 만들어주기
아이의 기호에 따라 편안하고 아늑한 독서공간을 꾸며, 아이만의 공간에서 방해받지 않고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최근에는 거실을 도서관으로 꾸며 온 가족을 위한 독서공간으로 활용하는 가정도 늘고 있다. 아이가 저학년일 경우,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주변에 책을 많이 놓아두자. 책장에 꽂을 때는 책 표지가 잘 보이도록 해야 한다.
2.부모가 먼저 책 읽기
아이는 부모를 보고 따라 하기 마련, 부모 본인은 정작 책 한줄 읽지 않으면서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 특히 겨울방학에는 아이와 함께 다음 학년 교과서를 미리 훑어보면서 다뤄질 작품이 무엇인지를 얘기해보고 몇몇 작품은 실제로 같이 읽어본다.
3.아이에게 선택권 주기
아이들이 읽고 싶어하는 책을 스스로 고를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고, 책 읽는 습관이 어느 정도 형성된 다음 필독서를 권하는 식으로 단계를 밟아나가야 한다. 집에 꽂혀 있는 전집도 아이가 원하는 순서대로 읽게 하자.
◆책 읽는 아이가 되기 위한 ‘본인의 노력’
1.한번 읽은 책은 끝까지 읽기
아직 독서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학생의 경우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습관부터 먼저 길러야 한다. 많은 책을 읽는 '다독'보다는 꼼꼼하게 읽는 '정독'이 중요하다.
2.다음 학년에 나올 책을 미리 선행하기
선행학습을 할 때 수학이나 영어에 비해 국어를 소홀히 다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음 학년 책에 나올 작품만 미리 읽어둔다면 적은 수고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작품을 미리 선행하면 진도를 나갈 때 이해가 쉽고, 자신감도 높아진다.
- 조선일보 -
퍼가실 땐 한줄 남겨 주는 센스~~♡
센츄럴대학연합의 정규대학교인 써든크리스챤, 센츄럴, 팰러디움 대학교 외에도, 아메리칸 리버티 대학교는 한국 학술진흥재단에 등록이 되는 캘리포니아 교육국에 등록된 대학으로서 한국 영어교사 수업능력 향상에 절대적으로 도움이 되는 TESOL 학위(학사, 석사,박사) 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입니다. www.cuckorea.com www.tesol.tv ,< 문의 : kentopesl@hanmail.net>
영어회화전문교사 임용대비반 입학을 희망하신 분은 먼저 입학상담신청을 하신 후 전화로 예약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