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 나들이 펑펑 눈이오길 소망하면서~ 1.대상산:(301차)신안 압해도 송공산(230m) 2.일 시:2024.1.27(토요일) 3.출발장소:염주동 롯데아울렛주차장(07:30) 비엔날레주차장(08:00) ◈광주(운행시간3시간) 광주 → 함평 → 무안 → 압해대교 → 송공산주차장 (F/T=9hr/광주RE;17:00분예정) 4.산행코스:주차장-송공산-팔각정-희망의 꽃길-천사분재윗길-출렁다리-산림욕장 -등산로입구Ⅱ-분재공원-송공항(약10km:4hr) 5.회 비:(₩)30.000 6.산행지소개: 송공산(宋孔山 230.9m)은 신안군 압해도의 서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산으로 압해도에서 가장 높은 산 이다. 맑은 날 송공산에 오르면 유달산, 승달산, 은적산, 월출산, 흑석산이 보이고, 남쪽으로 해남 화원 반도와 진도의 다도해와 장산도, 하의도가, 서쪽으로 자은도 암태도, 팔금도, 비금도, 도초도가, 북쪽으로 당사도와 매화도, 고이도, 증도, 지도가 전망된다. 압해도(押海島)는 낙지 다리가 세 방향으로 뻗어나가면서 바다와 갯벌을 누르고 있는 형상이라 ‘압해 도’라 부르게 됐다고 전한다. 신라시대에는 군마장으로 활용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유배지였다. 당나라의 대승상인 정덕성이 이곳으로 귀양 와서 우리나라 정씨(丁氏)의 시조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최고점은 송공산이며, 섬의 중앙부와 동남쪽은 평지이고, 그밖의 지역은 100m 내외의 구릉지로 되어 있다. 대부분 사질해안이며, 동·서·남쪽에 큰 만이 형성되어 있다. 해안에는 만과 곶이 많아서 굴곡이 심하지만 간척공사로 염전과 논이 조성되었다. 이에 따라 해안선이 단조로워지고, 소규모 섬들은 육지에 이어졌다. 북가시나무·녹나무·후박나무·동백나무·사철나무 등이 무성하다. 문화유적으로는 동서리 선돌, 송공산성, 고이도 왕산성지, 대천리 광립 조개무지, 세천 지석묘, 원분매 지석묘, 대천 지석묘, 동서리 도창 지석묘, 학교리 목교 지석묘군, 회룡 지석묘군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