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4>
<말선208-142~143> (1990,11,17. 한남동공관) 영계(靈界)에 들어가게 되면 인사(人事)가 필요(必要) 없습니다. 척 만나게 되면 알아요. 벌써 알아요. 몇천년(千年) 전(前)의 사람이라는 걸 압니다. 몇 백만년(百萬年) 전(前)의 사람이라는 걸 알아요. 오늘날 성경역사(聖經歷史)가 6천 년(六千年)이라고 하는데, 똥개 같은 수작(手作)들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들은 영계(靈界)를 모르는 자식(子息)들이에요. 성경역사(聖經歷史)는 몇 백만년(百萬年) 몇 천만년(千萬年)입니다. 그 시대의 우리 조상을 부르면 대번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척 보면 얘기하지 않아도 벌써 알게 돼 있어요. 자기(自己)의 모든 것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마가 넓어야 돼요. 이마가 넓으면 복(福)받는 것입니다. 대번에 알게 돼 있어요. 높여 주어야 할 사람인지 낮추어도 될 사람인지. 그렇기 때문에 인사(人事)가 필요(必要) 없습니다. 자동적(自動的)으로 질서(秩序)가 유지(維持)되는 거예요. 모든 질서(秩序)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느냐? 사랑으로 이루어집니다. 사랑으로 위(位)가 결정(決定)되는 것입니다. 인간세계(人間世界)와 같이,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하나님의 심정(心情)의 사다리가 있다면 어떻게 올라가겠어요? 헬리콥터 같은 것을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올라가겠어요. 엘리베인터 식(式)으로 직선(直線)으로 올라갔어요? 헬리콥터 식(式)이에요? 엘리베이터 식(式)입니다. 만년(萬年) 엘리베이터예요. 수직(垂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접(接)하기 위해서는 수직선(垂直線)에 들어가야 됩니다. 성경(聖經)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性稟)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고 했습니다. 그게 뭔 줄 알아요? 모든 것의 중심(中心)은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온갖 작용(作用)과 의식(意識)하는 전체(全體)를 합(合)해 가지고 주(主)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밖에 없다고 할 때 거기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수직권(垂直圈)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런 놀라운 세계(世界)를 알아야 됩니다.
<신천성경p764> 여러분의 양심(良心)이 자기(自己)의 생애(生涯) 모두를 알고 있듯이 모든 내용(內容)이 영계(靈界)의 컴퓨터에 입력(入力)됩니다. 영계(靈界)에 가면 쓱 이름만 입력(入力)하면 그 사람의 생애(生涯)가 한 순간(瞬間)에 다 나옵니다. 영계(靈界)는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을 초월(超越)하기 때문에 순식간(瞬息間)에 그 자리에서 모든 생애(生涯)의 기록(記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심(良心)은 영원(永遠)한 세계(世界)의 컴퓨터의 단추입니다. 알고 있는 대로 입력(入力)이 됩니다. 양심(良心)의 가책(呵責)받는 일이 있으면 그것이 그대로 입력(入力)이 됩니다. 양심(良心)의 가책(呵責)을 받지 않은 인생(人生)이라면 깨끗한 생애(生涯)로서 기록(記錄)이 됩니다. 그러니 영계(靈界)에 가서 변명(辨明)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自身)이 살아온 한 평생(平生)의 모습을 그대로 분명(分明)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세계(世界)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세계(世界)에 통(通)할 수 있는, 맞을 수 있는 준비(準備)를 하는 훈련소(訓鍊所)가 지상세계(地上世界)입니다. 천국(天國)에 가고 싶다면 천국(天國)에 갈 수 있는 내용(內容)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천국(天國)에 들어가는데 있어서 표(表)가 필요(必要)하지 않습니다. 무사통행(無事通行)이 아닙니다. 바로 안다는 것입니다. 영계(靈界)의 컴퓨터가 있습니다.
인간(人間)이 만든 것도 대단하지만 영계(靈界)의 컴퓨터는 살짝만 해도 1분에 한평생(限平生) 전체(全體)를 압니다.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아들딸로 태어나서 이런 생활(生活)을 했다고 한다면 그것이 전부(全部) 나옵니다. 몸 마음이 하나 못 되어 가지고는 천국(天國)에 못 들어갑니다. 원리(原理)를 알았으니 무슨 일을 하더라도 마음이 원(願)하는 대로 몸을 강제(强制)로 타고 앉아서 굴복(屈伏)시켜야 됩니다.
<신천성경p711> 인간(人間)이 죽는 것은 육신(肉身)으로서는 제한(制限)된 사랑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한대(無限大)의 하나님의 참사랑의 대상적(對象的) 실권(實權)을 가지려면 제한(制限)된 육신(肉身)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형(無形)의 영(靈)으로 화(化)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아가 참사랑의 이상(理想)을 온 천지(天地)와 더불어 같이 동일화(同一化)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은 고통(苦痛)길이 아니라 우주적(宇宙的) 참사랑을 소유(所有)할 수 있는 행복(幸福)의 문(門)을 여는 시간(時間)입니다.
죽음은 기고 걸어 다니는 지상세계(地上世界)로부터 훨훨 날아다니며 살 수 있는 세계(世界)로 옮기는 것입니다. 온 우주(宇宙)를 자기무대(自己舞臺)로 해서 참사랑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旅行) 자격자(資格者)가 되고, 그런 세계(世界)로 입문(入門)하기 위해서 죽는 길을 가게 됩니다. 그러니 죽는 것이 바로 새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뜻을 알고 난 후(後)에는 죽어야 할 자리에서 죽기 싫어하면 안 됩니다. 죽어야만 부활(復活)합니다. 그러면 성경(聖經)에서 말하는 죽음이란 무엇을 말하느냐? 하나님이 영원(永遠)히 가질 수 있는 생명(生命)을 죽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 세계(世界)의 타락(墮落)한 혈통(血統)을 이어받는 생명(生命)을 죽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뜻을 위해 죽으려는 사람은 산다는 것입니다.
인간(人間)이 육신생활(肉身生活)을 마친 다음에는 제2(第二)의 출생(出生)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죽음입니다. 제2(第二)의 출생(出生)을 하는 곳, 죽어서 가는 세계(世界)가 바로 영계(靈界)입니다. 그 세계(世界)에 들어가서 제3의 부모(父母)인 하나님으로부터 우주(宇宙) 전체(全體)를 대표(代表)한 참사랑을 공급(供給)받습니다. 이상적(理想的)인 참사랑을 공급(供給)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靈界)에서는 통일(統一)이 안 될 수 없습니다. 죽는 순간(瞬間)부터는 제2(第二) 공기세계(空氣世界)를 차버리고 새로운 제3(第三) 사랑의 호흡기관(呼吸氣管)의 세계(世界)에 연결(連結)돼야 합니다. 부모(父母)의 사랑, 형제(兄弟)의 사랑을 차버리고 영계(靈界)로 들어가서 결국(結局)은 대우주(大宇宙)의 하나님 본체(本體)에 화(化)한 참사랑의 세계(世界)로 들어갑니다. 씨(氏)가 본체(本體)에서 나왔으니 결과(結果)를 맺고 다시 본체(本體)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신천성경p723> 영계(靈界)는 영원(永遠)한 요소(要素)를 원(願)하는 영원(永遠)한 곳입니다. 여기에서 사랑을 체험(體驗)한 영인체(靈人體)는 틀림없이 자동적(自動的)으로 그 세계(世界)로 갈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自己)가 느낀 만큼의 영계(靈界)에 간다는 뜻입니다. 영계(靈界)는 어떤 곳이냐? 모든 것이 사랑으로 충만한, 사랑으로 꽉-찬 조화(造化)의 세계(世界)입니다. 사랑의 버튼을 한번 누르면 이 우주(宇宙)가 동작(動作)한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랑의 전구(電球)에 불이 켜지는 곳이 지상천국(地上天國)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전구(電球)에 불이 완전(完全)히 켜질 수 있는 곳이 천상천국(天上天國)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사랑의 마음만 품고 사랑의 줄만 당기면 다 끌려옵니다.
<신천성경p703> 영계(靈界)에 가서는 사랑의 노래를 하고 사랑으로 말을 합니다. 영계(靈界)에서는 오페라 식(式)으로 말하면 내가 오페라 식(式)으로 대답(對答)해야 됩니다. 춤으로 말하면 춤으로 대답(對答)해야 됩니다. 그저 영원(永遠)히 좋아하고 춤을 추더라도 영원(永遠)히 싫증나지 않습니다. 한 군데서 춤추면 천국(天國)이 전부(全部) 춤추고, 한 곳에서 노래하면 전부(全部) 노래를 합니다. 그 때는 자기(自己) 사랑하는 아내하고 춤추는 것입니다. 남의 여자(女子)하고 춤을 춘다면 ‘우리 사랑하는 아내를 너보다 더 백배(百倍) 더 사랑하기 위해서 내가 너하고 춤을 추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生角)하는 것입니다. 남의 여자(女子)하고 손을 잡고 춤을 춘다면 그것은 자기(自己) 사랑하는 대상(對象)과 천배(千倍), 만배(萬倍) 더 자극적(刺戟的)인 사랑을 하기 위해서 이런 과정(過程)을 거치는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계(靈界)에 가면 일할 필요(必要)가 없습니다. 밤이 없습니다. 언제나 눈을 뜨고 있습니다. 언제나 모든 기관(機關)이 일을하고 있는데 무슨 일을 하느냐? 영원(永遠)히 눈 뜨고도, 영원(永遠)히 잠을 자지 않고도 좋아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냐?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 이상(理想)만 딱 지나면 ‘뭣이 나와라’하면 재까닥 나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본연(本然)의 사랑을 중심(中心)삼고 사는 것입니다.
<신천성경p757>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영생(永生)해야 됩니다. 좋은 소식(消息)이지요? 악(惡)한 세상(世上)에서 80년 정도(程度) 사는데, 개미가 죽는 것이나 사람이 죽는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다릅니다. 사람은 영물(靈物)이기 때문에 다릅니다. 만물(萬物)의 영장(靈長)이 될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늙지 않는 마음 때문입니다. 만물(萬物)은 다 변(變)할 수 있습니다. 순금(純金)도 변(變)합니다. 퇴색(退色)됩니다. 풍화작용(風化作用)에 의해서 감퇴(減退)됩니다. 그렇지만 마음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변(變)하지 않는데 있어서 으뜸가는 권위(權威)를 갖고 있습니다.
참사랑에 의해서 영생(永生)이 가능(可能)합니다. 창조(創造)의 출발(出發) 동기(動機)와 과정(過程), 목적(目的)이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完成)되기 때문입니다. 과정(過程)을 통(通)해서 결과(結果)가 나오는 것입니다. 자기(自己) 몸 마음의 완성(完成)은 참사랑에 의(依)해 근본적(根本的)으로 가능(可能)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한(無限)의 근본(根本), 원인(原因), 과정(過程)으로부터 이상(理想)의 결실(結實)을 맺는 것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 하나님을 통(通)하는 사랑이 없으면 영생(永生)의 길은 연결(連結)되지 않습니다.
영생(永生)할 수 있는 본질(本質)에 가장 가까운 자리가 어디냐? 사랑입니다. 사랑! 자기(自己) 혼자서는 영생(永生)할 수 없습니다. 사랑만이 영생(永生)의 본거지(本據地)가 됩니다. 동시(同時)에 목적성취(目的成就)의 본거지(本據地)가 됩니다. 사랑으로 말미암은 영광(榮光)이란 이상(異狀)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으로 천지창조(天地創造)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랑으로 시작(始作)해서 사랑으로 살고 사랑으로 끝맺는, 사랑으로 말미암은 영광(榮光)이 벌어져야 됩니다.
<말선208-94~96> 이제 영계(靈界)에서 전적(全的)으로 우리를 이용(利用)할 수 있는 시대(時代)는 지나갔습니다. 내가 선포(宣布)함으로 말미암아 그 시대(時代)가 넘어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가인이 아벨을 이용(利用)했던 시대(時代)이기 때문에 영계(靈界)의 모든 악령(惡靈)들이 선(善)한 사람을 침범(侵犯)하는 놀음을 시켰습니다. 또 자기 조상(自己祖上)들이 영계(靈界)에 가 가지고는 자기후손(自己後孫) 가운데 사랑하는 사람들을 전부(全部) 제물(祭物)삼아서 이용(利用)했다는 것입니다.
복귀과정(復歸過程)에 있어서 장자권(長子權)을 찾아 나가는 과정(過程)에 있어서는 그것이 불가피(不可避)한 현상(現象)이기 때문에 영인(靈人)들이 지상(地上)을 이용(利用)했지만, 이제부터는 이용(利用)을 하다가는 큰일나는 것입니다. 이용(利用)하다가는 갑자기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용(利用)하다가는 떨어져 나갑니다.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어떡하든지 협조(協助)하려고 하는 시대(時代)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령(惡靈)들 까지도 따라와서 협조(協助)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용(利用)해서 복(福) 받는 시대(時代)는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환(轉換)하는 데 30년(三十年)이 걸렸습니다. 30년(三十年)을 중심(中心)삼고 전환(轉換)한 것입니다.
이제 40년(四十年), 4수(四數)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 이것을 선포(宣布)한 다음부터는 선생님(先生任)의 기도(祈禱)가 끝난 뒤부터는 40년(四十年)을 향(向)해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40수(四十數)에는 완전(完全)히 청산(淸算)해야 됩니다. 2000년(年)까지 이 10년(十年)동안에 역사시대(歷史時代)를 완전(完全)히 청산(淸算)해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先生任)이 바쁩니다. 참부모(眞父母) 앞에 그 영(靈)들은 전부(全部)다 일방통행(一方通行)이에요. 선생님(先生任) 편(便)으로 다 가려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걸 여러분은 다 모르지요? 1년(一年)동안에 세상(世上)이 빨리도 변(變)했지요? 그래, 얼마나 변(變)했어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바꿔지는 시대(時代)인데, 바꿔지는 데는 무엇을 중심(中心)삼고 바꿔지느냐? 여러분의 일족(一族)을 중심(中心)삼고, 가정(家庭)을 중심(中心)삼고 바꿔지는 것입니다. 선생님(先生任)이 아니에요, 결혼(結婚)해서 바꿔치기 하면 말이에요. 70년(七十年) 과정(過程)만 거치면 완전(完全)히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인(統一敎人)들이 갈 길은 자기(自己) 어머니 아버지 앞에 효도자(孝道者)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일족(自己一族) 앞에 모범(模範)이 되라 이겁니다. 그 일족(一族) 일족(一族)을 연결(連結)시킨 것이 국민(國民)이니, 그 국민(國民)이 전체(全體)를 위(爲)하는 입장(立場)에 섬으로 말미암아 그 국가(國家)는 번창(繁昌)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걸 똑똑히 알아 가지고 가정(家庭)의 기준(基準)을 중심(中心)삼고 그런 전통(傳統)을 세울 수 있어야 됩니다.
<말선242-168> 우리 한국(韓國) 말 중에 무슨 말이 있느냐? 나이가 많아서 죽으면 ‘돌아 가셨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왜 안 계시냐고 물으면 ‘돌아 가셨다.’고 하지요? 어디로 돌아갔느냐? 영계(靈界)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본래(本來) 무형(無形)의 하나님으로부터 출발(出發)했기 때문에 본연(本然)의 고향(故鄕)이 무형세계(無形世界)입니다. 무형(無形)의 세계(世界)에서부터 유형(有形)의 세계(世界)를 거쳐 땅위에서 번식(繁殖)을 해서 살다가 그 다음에는 무형(無形)의 세계(世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무형(無形)의 아버지로부터 출발(出發)해 가지고 유형(有形)의 아버지의 몸을 빌려서 태어나서 살다가 유형세계(有形世界)의 몸을 벗어 놓고 본연(本然)의 형태(形態)로 돌아가는 것이 영계(靈界)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은 늙지 않습니다. 머리는 암만 하얗게 늙더라도 마음은 늙지 않습니다. 마음은 젊다는 것입니다.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p137> 세계인류(世界人類) 가운데 영계(靈界)를 모르는 사람이 80퍼센트 됩니다. 믿는 사람들도 영계(靈界)가 있을까 하나님이 계실까! 확실(確實)히 모릅니다. 그러나 영계(靈界)는 있습니다. 영계(靈界)는 어느 부분(部分)을 찾아 응시(鷹視)해도 천년(千年)을 바라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 아름다운 세계(世界)입니다. 상상(想像)도할 수 없습니다. 무엇인가 세계(世界)에서 제일(第一) 좋은 그 무엇이 있다고 해도 영계(靈界)에 비(比)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영계(靈界)의 한 모퉁이도 못 됩니다. 그러므로 이 지상(地上)이 갖고 싶은 게 아닙니다. 선생님(先生任)에게 말하라고 한다면 이 지상(地上)이 맞지 않아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일반(一般)사람들 대부분(大部分)은 지금도 영계(靈界)를 생각지 않습니다.
태어났으니 그저 부모님(父母任) 모시고 가정(家庭)에 산다. 이렇게 났으니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그렇게 사는 생활(生活)의 중심(中心)이 무엇이겠습니까? 어떻게 먹고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第一) 중요(重要)한 것을 「의(衣), 식(食), 주(宙),」로 잡습니다. 어떻게 사느냐 하는 문제(問題), 어떻게 먹느냐 하는 문제(問題), 어떻게 차리고 사느냐 하는 문제(問題), 이것이 중심(中心)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一般) 사람들은 영계(靈界)가 있는지 없는지, 신(神)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리(原理)를 배운 사람들은 영계(靈界)가 확실(確實)히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믿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알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많은 체험(體驗)을 통(通)해서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靈界)가 없다고 할 수 없는 입장(立場)에 있는 사람들이 원리(原理)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원리(原理)를 아는 사람들은 어떤 길을 가야 될까요? 하나님이 원(願)하는 길을 따라가야 됩니다. 천의(天意)의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 천의(天意)가 무엇입니까? 개인(個人)이 가야 할 천의(天意)의 길이 있고, 가정(家庭)이 가야 할 천의(天意)의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社會)와, 국가(國家)와, 세계(世界)가, 영계(靈界)가, 가야 할 천의(天意)의 길이 있습니다. 거기의 전문가(專門家)는 선생님(先生任)이십니다. 영계(靈界)는 틀림없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있고 영계(靈界)가 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하고 관계(關係)없다고 생각(生角)할지 모르지만 그건 잘못 생각한 것입니다. 영계(靈界)가 있다 하더라도 나하고 관계(關係)없다는 말은 마치 내가 가정(家庭)의 한 사람으로 나라가 필요(必要) 없고, 세계(世界)가 필요(必要) 없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큰 하나님이 있고 더 큰 영계(靈界)가 있다면 더 큰 것 하고 관계(關係)를 맺기를 원(願)합니다. 관계(關係)되어 있는 것만이 아니라 관계(關係)되어 무엇을 할 것인가 하나 되어 또 하나의 목적(目的)을 향(向)해 가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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