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에 대한 불편한 진실

[쉰목사]

필자는 별명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하이에나 목사이고, 다른 하나는 무당목사이다. 하이에나 목사는 필자를 아는 모 목사가 지어준 별명인데, 자신들의 부류에 들어오지 않고 무리를 떠나 초원을 정처 없이 떠도는 외로운 하이에나를 빗대어 지어주었다. 또 다른 별명은 무당목사인데, 어떤 분이 필자가 귀신얘기를 많이 해서, 그렇게 수첩에 적어놓았다고 그의 아내가 귀띔해주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필자의 칼럼에 반감을 가진 분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필자를 비난하며 이단으로 몰아가는 그들의 주장을 살펴보면, 성경적인 근거도 허술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다. 특히 귀신에 대해 많은 말을 하는 필자를 드러내놓고 공격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들이 귀신이야기를 하는 필자를 싫어하는가? 그래서 오늘은 그 얘기를 하고 싶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그들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실상은 귀신의 얘기를 듣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시다시피, 악한 영들의 기본적인 공격은 사람들의 머리를 타고 앉아 자신들의 생각을 넣어주어 조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귀신이 넣어준 생각일 것이다. 물론 그들이 필자의 말에 수긍할 리가 없다. 아마 도끼를 들고 덤벼들 것이 뻔하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인지 귀신이 넣어주는 생각인지는, 성경에 기록된 사실을 근거로 판단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귀신을 쫒아내고 질병을 고치시고 복음을 전하셨다. 사역의 바톤을 이어받은 사도들과 제자들의 사역방식도 예수님과 다르지 않았다. 그들 역시 귀신을 쫒아내고 귀신들이 일으킨 질병을 고쳤다.

그렇다면 구약시대에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던 귀신들이,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갑자기 등장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귀신은 영혼불멸하는 존재들로서 구약시대에도 바글바글하게 많았었지만, 이들의 정체를 분별하고 쫒아내는 영적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등장하면서 악한 영의 존재가 백일하에 드러나게 된다. 그러나 아쉽게도, 현 시대에는 구약시대처럼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악한 영의 존재가 드러나고 있다. 그 이유는 악한 영을 분별하고 쫒아내며, 그들의 공격을 물리치는 영적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드물기 때문이다. 귀신들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들은, 귀신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잠복하여 공격하는 지에 무지하다. 그러므로 그들의 정체를 모르고 있다면 그들의 포로가 되어 있는 셈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귀신얘기를 하기만하면 극도의 혐오감을 드러내고 있다. 귀신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략은 그들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가룟유다나 베드로에게 들어왔던 사탄의 전략을 살펴보라. 예수님을 3년 반이나 따라다니며, 한 때는 예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아 귀신을 쫒아내는 사역을 했던 그들조차, 사탄이 자신의 머리를 타고 앉아 조종하는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어쨌든 귀신들은 영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으며 과학적인 실험으로 존재를 증명할 수 없다. 이들을 알아채려면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성령이 주시는 영적 분별력이 없기에, 귀신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어쨌든 귀신들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이들에게 미움과 시기, 질투를 일으켜서 반대하고 비난하며 공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들이 만약 필자의 주장이 비성경적이라고 반박한다면, 성경의 근거를 조목조목 들어서 자신들의 의견을 펼쳐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그들이 들이미는 근거는 유치하기 짝이 없으며,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도배하다시피하고 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성경적이 아니라 자신들이 지어낸 생각이나 신비스러운 체험을 통해, 귀신의 존재나 공격이라고 떠벌이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풍성한 성령의 열매가 있는지 판단하면 될 것이다. 사실 귀신에 대하여 해박한 지식과 능력이 있다고 광고하는 자들조차 귀신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그대로 옮겨 말하거나, 두려워하며 귀신들을 쫒아내지 못하는 이들조차 있다. 이들이 귀신이야기를 책으로 써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니, 지나가던 개가 박장대소하고 웃다가 턱이 빠질 지경이다.

그들이 귀신이야기를 싫어하는 두 번째 이유는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귀신들이 가장 많이 쓰는 전략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것이고, 두 번째 전략은 극도로 두려움을 주어 자신들의 정체에 대해 듣지도 못하게 하고 알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귀신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눈에 핏발이 서서 맹비난을 하는 것이다. 사실 필자가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만나 귀신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의 카페에 회원으로 가입해서 칼럼을 읽어보았거나, 누군가가 필자의 칼럼을 다른 카페에 퍼서 올린 것을 우연히 읽었을 것이다. 필자의 주장이 자신의 생각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받아들이지 않으면 되는데, 왜 이렇게 종 주먹을 들이대며 반대하는가? 귀신이야기를 읽거나 듣기만 해도 두려움이 엄습해 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는 두려움을 피해 도망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공격하고 비난하는 것이다.

필자의 귀신에 대한 정보는 TV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작가의 상상력에서 만들어진 내용이 아니다. 귀신에 대한 정체는 성경에 수도 없이 말하고 있다. 성경에 없는 이야기를 하면 반대하며 이단이라고 정죄해야겠지만, 성경에 수도 없이 등장하고 있으며 예수님이나 사도들의 사역도 귀신을 쫒아내는 것이 아니었는가? 그렇다면 필자의 주장이 과연 성경적인지 분별력을 가지고 살핀 다음에야, 비난을 하든지 이단으로 몰아세우든지 해야 하지 않겠는가? 아쉽게도 성경에는 귀신의 공격을 자세하게 기록하지 않기 때문에, 필자가 주장한 내용들이 죄다 성경에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필자가 귀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쫒아내면서, 고질병이 나으며 지난한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고, 영혼이 구원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지 확인해보면 알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령의 열매에 대해서는 눈을 닫고 귀를 막은 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으면서, 인터넷공간의 어두운 데 숨어 필자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행태가 유치하기 짝이 없다.ㅎ

귀신에게 속아 포로가 되어 살아가든지, 귀신들의 이야기가 무서워 벌벌 떨든지 간에, 그들의 운명을 아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예수님은 죄와 싸우고 죄를 부추기는 악한 영과 싸우지 않고는 이기는 자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악한 영과 피터지게 싸워도 시원찮은 판에, 귀신 편에 서서 좀비가 되어 도리어 복음사역자들을 공격하거나, 귀신들을 벌벌 떨며 두려워하는 자들은 죄다 지옥의 불못에 빠져 영원히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출처 : 다음카페 크리스천 영성학교, 글쓴이 쉰목사

[진아]

아멘.아멘..

[지혜로운 체리]

아멘!!! 영적 능력도 없으면서 숨어서 키보드 워리어나 하고 있는 유치하기 짝이 없는
무늬만 크리스천들이 넘쳐나고 있나 봅니다;;
모르면 알려고 몸부림이나 쳐보든지... 딱하네요;;

[선한도구]

아멘. 모든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말씀이 가슴으로 새겨지며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달아지기를 간구합니다.

[꼬마인디안]

아멘!

[AltarBuilder]

정직한 사람은 말씀속에 그토록 많이 등장하는 귀신들의 존재감이 현실에서 경험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의아해 할 것입니다. 기생충을 몸속에 가득 둔채로 괴로운 인생을 살던 우리 조상들처럼 귀신에게 유린당하여 속으면서도 귀신의 실체에 눈감는 어리석음을 범치 말아야 겠습니다. 오늘도 예수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귀신들을 대적하고 싸웁니다!

[프레잉머쉰]

아멘!!!

[은혜받는 삶]

아멘

[제임스리]

아멘! 주 예수 이름의 권세여!

[하늘꿈]

아멘~~

[주님만사랑]

아멘! 예수님 으름으로 명하노니 마귀 사탄 귀신은 떠나갈 지어다.

[주님사랑해요]

아멘!!

[보아츠]

귀신 존재함에 대하여 무지하다면... 죄와 싸워야 한다는 의미를 알고 있는 것일까요 ??

[Aaron padre]

사망권세에 휘둘려 살기를 원하는 자들은 이미 분별력은 잃어 자기들이 하는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도 못하죠. 또한 알기 위해 노력도 안하겠죠.
기도하는 자들 가운데 서 있기만 해도 할렐루야, 감사인 것을 그들은 모릅니다.

우리가 기도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없음을 고백합니다.

[anointed]

귀신들의 존재에 무지하다면 영적 승리도, 영적 열매도 없습니다~

[만납시다]

주님오실 그날 까지 무장해제된 마귀는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임을 알면서도 순간 거짓의 아비 원수마귀에게 속으며 당연시 하며 합리화 하며 죄가운데 태어나 죄가운데 살 고있는 우리의 모습ᆢ예수 보혈의 십자가 붙잡는 수밖에 ~~~하나님도 영
귀신도 영ᆢ

[자연수분]

예수피,예수보혈 아멘.

[주감사]

사랑이 풍성하신 주님 부족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율이 여기시어 항상승리하는 삶를 살아가게 하옵소서,........감사합니다, ~아멘~

[savesave]

아멘아멘아멘~***~

[벧엘]

아멘

[사랑가득]

아멘, 아멘.
아버지 하나님~ , 예수보혈~, 성령님~.

[룩스비타]

아멘! 아멘!

[수박]

아멘...

[정욱]

아멘

[똑바로 걸어가자]

아멘~~~~~~~

[날마다 새롭게]

아멘~~!!

[예수님만졸졸졸]

아멘
목사님을 통하여 귀신의 정체에 대해 알게되었고 날마다 싸워 이기는 중입니다^^

[축복덩어리]

감사합니다.

[베드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