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9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말로만 하지 말고 약속과 진실로 하라.
꾸밈이 없는 사람
거짓으로 포장하지 않는 사람
진실만을 말하려고 애쓰는 사람
부족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좋습니다.
시대가 그렇게 만들었는가?
거짓이 진실처럼 세상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정의와 공평이 빛을 잃고
공의를 행한다고 하면서
불의를 행하는 악한 세상입니다.
가치관의 혼돈 속에
자신들의 욕심과 이기심만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주를 위하여 산다고 하지만
껍데기만 남아서 흉내를 낼 뿐입니다.
교회에서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서는
견디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이
교회에 예수가 없습니다.
예수의 정신이
예배당 밖으로 쫓겨났습니다.
하나님 사랑은 어디로 가고
누가 윗자리에 앉을 것인가?
피 터지는 경쟁이 예배당을
뒤덮고 있습니다.
이웃 사랑이라는 말은 장식품처럼
교회 한구석에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그 가슴이 없습니다.
사랑을 담은 피 끓는 열정은
식은 지 이미 오래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도 교회 안에서도
말만 그럴듯하게 할 뿐
예수님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예수 닮은 사람들을 찾기가 힘들다.
회 칠한 무덤처럼 겉은 그럴싸한데
속은 검고 썩어 고인 물과 같습니다.
그렇게 살려고 하면
왜 예배를 드리고
왜 교회를 다니는가!
스스로 자문할 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오늘 오신다면 나를 비롯하여
주님 앞에 설자가 누구인가!
믿는다는 사람은 많으나
믿음을 보기가 힘들다.
오늘 나는 주를 위하여
무슨 희생을 하였는가?
주를 위하여 눈물을
흘려본 때가 언제인가?
지금 나는 주님 때문에
어떤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는가?
나의 믿음이 거짓투성이다.
주님 앞에 서는 날
거짓은 불타버릴 것인데...
정신 차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칼날이
예비 되어 있습니다.
진정으로 믿는 자답게 살아야 합니다.
말로만은 안 된다.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고집을 버리고 나를 죽여야 합니다.
더 낮은 곳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예수를 두려워하는 자는
예수 이름 팔아서 남을 속이고
사기를 치지 않습니다.
거짓을 버리고 힘들어도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의 묵상>
<마태복음>12장 36절-37절
36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햇볕을 쬐야 하는 이유
우리가 살아가면서 젊을 때는
느끼지 못하고 지내지만 나이 들어가면
햇볕이 우리 몸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요.
저는 딸이 사다 주어서
비타민 D를 먹습니다.
그리고 기회만 되면 햇볕을 쬐야 하는데
실내나 아파트 베란다에서 유리가 가려 있으면
효과가 없다 하니 참고 하십시오.
현대인들은 실내 활동이 증가해 하루 종일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겨울철 내내 햇볕을 쬐지 못해
계절성 우울증에 걸린 분들에겐
햇볕을 쬐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햇볕은 하루에 15-30분 정도만 산책을 하며
쬐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1). 골다공증. 골감소증. 구루병
햇볕에서 얻을 수 있는 양분은 비타민D로.
비타민D가 부족하면 나타나는 질병은 구루병입니다.
햇살 속 자외선을 쬐면 몸속에 합성되는 성분인
비타민D는 칼슘이 몸에 흡수되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감소증 등의 뼈 질환이 나타납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가 부족한 여성이
출산 하거나 모유 수유를 하면 아이에게도
비타민D가 부족해져 뼈가 약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생로 병사의 비밀'에서는
10년 이상 지하 상가에서 근무한 상인 12명의
골 밀도와 비타민D를 검사한 결과 12명 전원이
비타민D 부족으로 절반은 골 감소증과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들에게 하루에 30분씩 산책을 하게 했더니
비타민D 부족이 없어지고 골밀도가 상승되었다고 합니다.
2). 비만
햇볕을 많이 쬐면 우리 몸에 있는 갈색지방이
활성화 되어 군살 제거와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체내 지방을 저장하는 백색 지방과는 달리
갈색 지방은 열 생성을 통해 지방을 태워 칼로리
소모를 도와줍니다.
햇볕을 못 쬐면 숙면을 가져다주는 멜라토닌 분비가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살찌는 유전자가 활성화되며 평소보다 훨씬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해지며 인슐린 작용이 감소해
복부비만이 되기 쉬우며 체중조절 점이 올라가
지방 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3). 우울증
우울증은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그중 호르몬 불균형은 햇볕과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뇌와 관련된 신경 전달물질 중의 하나인 세로토닌은 분비되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햇볕을 오랜 기간 쬐지 못하면 세로토닌
분비량이 적어지며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름 장마철이나 겨울에 계절성 우울증을 겪는 이유는
충분한 햇볕을 쬐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5). 심장병
겨울철에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실내 에서만 있지 말고 햇볕을 쬐어줘야 합니다.
체내 비타민D 농도와 심장병 관계를 연구한 결과
비타민D 농도가 적은 사람은 10년 후에 많은
남성보다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증가되었습니다.
6). 근시
미국의 한 연구진은 근시 환자가 많아진 원인을
"실내 활동 증가"로 보았습니다.
눈의 수정체가 망막 사이 거리가 정상으로 유지되며
발달하기 위해선 햇볕을 받아야합니다.
실내 활동이 점점 늘어나며 수정체와 망막사이 거리가
비정상으로 길게 유지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근시가
더욱 심해집니다.
야외활동 시간이 3시간이나 되는 <싱가포르>아이들은
야외활동 시간이 14시간인 <시드니> 아이들보다
9배나 근시가 많다고 합니다.
<햇볕을 하루 30분 이상 쬐면 건강에 좋은 점은>
햇볕을 쬐게 되면 피부 온도가 올라가
손과 발에 있는 말초 혈관이 이완되며
혈액순환이 잘되게 됩니다.
신진대사도 원활해지며 백혈구 기능이
활발해져 면역력도 강화됩니다.
상처 통증 진정과 살균 소독의 기능도 있습니다.
눈부신 햇살이 눈의 망막을 자극하게 되면
그 신호가 시신경을 통해 대뇌를 자극해
뇌 활성을 높이게 됩니다.
따사한 봄철 가족이나 연인들 손잡고
꽃길이나 올래 길을 걸으면서 햇볕을
많이 쬐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