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eds | Contents |
오렌지 종교회의 (Arausiacum) (529) | 전체25장. 반(半)어거스틴파가 아르레스 감독 카이사리우스(-542)가 주장한 반(半)펠라기우스을 배격하고 어거스틴의 원죄와 은혜 사상 회복. 동방에서는 삼위일체, 기독론 논쟁, 서방은 어거스틴과 펠라기우스 대립 이후 죄론, 은혜론(구원론) 논쟁. 418년 카르타고 공의회-펠라기우스 공로사상 정죄. 이후 은혜를 어떻게 받는가에 대한 논쟁 시작, 카시아누스, 레리눔의 빈센트(-450)이 일어나서 반(半)펠라기우스적 입장 제시-타락후 인간의 자유의지가 완전히 소멸되지 않음, 예지예정 주장. 오렌지 종교회는 이들을 정죄, 그러나 이중예정설도 배격, 하지만 나먼지는 어거스틴의 사상 수용. |
제5차 에큐메니칼 공회 (553) | 비잔티움의 레운티우스, 다메섹 요한 등이 칼케돈 계승, 553년 콘스탄티노플 5차 에큐메니칼 공회를 소집하여 칼케돈의 정의를 재해석해 줌, 신성을 주로 강조하던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오해를 없애기 위해서 칼케돈의 양성 입장의 강조보다는 두 품성의 통일성을 강조하는 형식으로 해석. |
제6차 에큐메니칼 공회 신앙선언 (681) | 단의론, 단성론 경계. 451 칼케돈의 양성, 양의론은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불만을 갖게 했다(신성을 주로 강조). 이후 때 단의론(Monothelitism/일의론)을 주장하는 자들이 등장, 따라서 6차 공회를 소집하여 일의론을 정죄. 내용: “두 자연스러운 의향 혹은 의지와 두 자연스러운 의지 작용이 있다.”는 표현이 서두에 배치, 육신의 의지, 신적인 의지, 아타나시우스, 그레고리, 리오를 인용, 육신이 “신화”, 인간의지도 신화, 그의 뜻은 완전히 신화됨, 두 자연스러운 의지작용이 서로 분리되거나 변화되거나 분열되거나 혼동됨이 없이 즉 신적 의지작용과 인간적 의지작용이 이루어진다. 이성일인격. |
성상 반대 결의 (753) | 예수님의 형상문제는 726년 황제 리오 3세의 칙령으로 시작한다. 삼위일체, 기독론이 확립된 후 성상문제가 초점이 됨. 그는 5-6세기부터 발칸 반도를 중심으로 확대된 성상을 제거함으로 동방교회를 정화하려고 했다. 이것은 반대파의 폭동을 일으켰고, 그래서 교황 그레고리 2세는 리오의 칙령을 정죄했다. 리오황제는 콘스탄티노플 대주교를 파면, 그 결과 753년에 콘스탄티노플 공회가 소 집되어 성상금지를 통과시킴. 내용: “그들은 묘사해서는 안되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묘사하려고 시도한다. … 그리스도의 육신만을 나타내려는 것이다.” 네스토리안들의 오류, “육신은 신성과 분리되지 않으며 신성으로 완전하게 성육하여서전적으로 거룩하게 된 육신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의 영혼과 그의 몸이 다같이 동시에 ‘신화’하였고, … 그의 신격은 분열되지 않았다.”, “형상으로 묘사함으로써 그들이 삼위일체에다가 제4의 위격을 도입한다.”, “형상을 만드는 사람은 신격을 묘사하여 그리스도의 인간성과 혼동시키거나(단성론), 혹은 그리스도의 몸이 신화되지 않고 분리되어 있듯이(네스토리안) 한다.” “ 그리스도의 인간성을 합당하게 용납할 수 있는 유일한 형상은 성만찬 예식이다.” |
성상의 교리 (787) | 동방교회의 성상금지 결정은 서방교회에 충격을 주었다. 787년 니케아에서 7차 에큐메니칼 공의회 소집하여 콘스탄티노플의 결정을 무효화하고 성상숭배는 ‘예배’할 수 없지만 ‘존경’하며 절하며 입맞출 수 있다고 결정함, 잠시 동서양교회가 동의하다가 815년에 다시 분쟁, 후에 서방교회는 프랭크 제국과 유 대를 맺으면서 동서양의 분리를 맞음(1054). 내용: “교회의 전통들을 보존하는데, … 복음의 전파의 역사와 일치되게 그림으로 제하는 것이다. … 십자가 형상처럼 그림, 모자이크 또는 적당한 재료로써 만들어진 존경할만한 성상들도 교회에 안치되어야 하며, 교회의 성구, 예복들과 벽걸이, 그림으로 예수님, 마리아, 천사들, 성자들, 경건한 사람들의 형상이 제시되어야 한다. … 성상에 대하여 환영과 존경을 품되 이것은 신성에게만 합당하게 예배는 드리지 않는다.” |
9세기 성상논쟁 회의 | 동방교회: 하이가 소피아 대회(815). 레오3세-테오필황제(-842)까지 성상반대. 그러나 여황제 테오도라의 허락으로 콘스탄티노플(843) 대회에서 성상수용. |
성방교회: 교황 하드리안 1세 787년 입장 수용. 칼 대제(768-814)는 반대하기 위해서 프랑크푸르트 대회(794) 개최, 이들은 성상숭배를 우상숭배로 규정. | |
로마 카톨릭 신조 (1512)(라테란 공의회) | 4차 라테란 공의회(중세시대 가장 큼), 교황 이노센트 3세가 성지회복과 교회를 개혁하기 위한 목적, 12세기 초 등장한 카타로이 이단 운동 해결(신마니교/금욕주의), 화체(9세기 논쟁 시작/기념, 화체)와 신부의 권한, 고해 개념 제시. 내용: 삼위일체, 동일본질, 그리스도의 이성일인격, 공동교회, 성찬의 본질변화(화체), 사제만이 성사의 효과를 냄, 유아세례, 신부에게 사적 고해. |
우남상탐 (Unam Sanctam) (1302) | 교회가 국가를 다스림 표명. 교황 보니파스 8세와 프랑스 왕 필립 4세 충돌, 누가복음22:38절을 근거로 교회가 영적인 칼과 물질적인 칼 모두 다스림 공표. 삼위일체, 구원의 문제 배제. 동방교회는 황제가 교회통치, 서방교회는 반대. 내용: 사도적 교회, 이 교회밖에는 구원이 없다, 노아방주, 베드로 수위권 주장, ‘반석’, ‘열쇠권’을 베드로와 그 계승자로 한정, 로마 교황권 주장, 희랍인들 정죄, 칼 두자루, 사제의 뜻에 따라, 또는 사제의 허락을 받아 사용. |
연합신조 (Laetentur Coeli) (1439) | 서방교회는 위클리프, 후스의 위협, 동방교회는 터키의 위협 때문에 서로 연합을 시도함. 1439-1445년까지 지속함. 내용: 화체설 재확인, 7성례 규정(세례, 견신례, 성찬, 고해성사, 종부성사, 서품, 결혼) |
트렌트신조 (1563) | 1543-1563년. 20년동안 20차 회의, 종교개혁의 위협을 인식하고 중세시대의 로마교회의 교리를 재정립함, 교황 바오로 3세의 명으로 오스트리아의 도시 트렌트에서 개최, 쥴리엇 3세를 거쳐 비오4세 때 회의 교헌과 법령이 출판됨. 초기에는 교황들이 회의개최를 지연시킴, 기독교는 초청받기도 했지만 참석하지 않음, 구성은 교리와 치리 내용 진술, 매장에 이단들에 대한 이중 저주 선언. |
로마교회 요리문답 (1566) | 트렌트 회의 내용 요약 목적, 학생용이 아니라 교사용, 레오나르도 마린, 에기디오 포스카라리, 무찌오 카리니, 프란체스코 푸레이로 등 4명이 작성, 주로 도미니크 파 사람, 그래서 예수회파는 요리문답을 부정적으로 평가. 예수회파 요리문답은 1554, 1556년 카니시우스, 베라르민의 요리문답(1603), 부셑의 요리문답(1687). 구성: 사도신경, 성례, 십계명, 주님의 교훈. 면죄권, 염주사용 내용은 제외, 선조림보, 교황권위 제시. |
성모의 무흠수태교리 (1854) | 교황 비오 9세가 발표. “하나님 어머니”, 5세기에 네스토리우스가 “그리스도의 어머니” 주장 이후 논쟁, 서방교회는 전자 사용. 마리아 숭배의 3 단계: ① 영원한 동정성, ② 가범죄로부터 해방, ③ 유전적인 죄로부터의 해방. 그림으로 표현 단계: 초기는 단순한 여인으로, 중기는 어머니와 어린아이 동반, 후기는 보좌에 앉은 성자와 관을 쓴 마리아로 표현. 창3:15절의 인칭대명서를 “그녀”로 해석, 아가서 4:7-교회가 아니라 마리아로 해석, 에스겔 44:1-3을 동정성으로 해석-암브로시우스가 비슷한 표현 처음 소개, 지혜서 1:4, 누가복음1:28의 천사의 문안 제시. 트렌트 회의는 동정녀 사상 적극 권장에 부정적, 근대의 확립된 교리. |
마리아 승천교리 (1950) | 총48장. 교황 비오 12세 공표, 기독교와 현대 사회에 충격을 줌, 근현대에 와서 로마교는 마리아를 그리스도와 거의 같은 중보자로 수용. |
제 1 바티칸 공의회 헌장 (1869) | 1869년 12월 8일 교황 피우스 9세 소집. 근대합리주의 ·유물론 ·무신론 등의 근대 반(反) 그리스도교적 철학체계 및 장세니슴 ·페브로니우스주의(교회에 대한 국가우위설 주장) 등의 이단설을 배격하고, 교황의 무류성(無謬性)을 신조(信條)로 선언하였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으로 인해 의사(議事)를 다루지도 못하고 1870년 10월 20일 정회하였다. |
제 2 바티칸 공의회 헌장 (1963) | 1962년 10월-1965년 12월. 교황 요한 23세 소집-바울 6세 마침 , 로마교회의 신학과 제도 정립, 마리아 숭배, 평신도 사도직 강화, 선교사상과 교회일치 운동이 초점. 에큐메니칼 운동과 연합함. 가톨릭교회의 쇄신(현대화)과 교회(신 ·구교) 일치를 표방. 회원 3,043명 프로테스탄트 교파들에서 옵서버 6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사상 최대규모의 공의회. 제1차 바티칸공의회가 근대적 사상과의 대결을 강력히 제시한 데 반하여, 이 회의는 ‘시대에의 적응’을 내세워 교회의 보수적인 면을 완전 탈피, 과감한 교회제도 ·전례의식 ·교육 ·계시 등에 관한 재해석과 개혁의 자세를 드러내 보여 교회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더군다나 1965년 12월 8일의 폐회 전날, 1054년에 있었던 동방교회 (東方敎會)에 대한 파문(破門)을 피차간에 취소. 이 회의는 교회 ·전례 ·사목(司牧) · 계시 등에 관한 4개의 헌장과, 교회일치 ·매스미디어 등에 관한 9개의 교령(敎令), 그리스도교적 교육 등에 관한 3개의 선언. 그 결과 한국 등 세계의 가톨릭 국가들의 전례에서 자국어 사용이 단행되고, 한국에서는 신 ·구교 《공동번역 성서》가 나오게 되었다. 1부(마리아 숭배): 1. 그리스도의 신비 안에 있는 복된 동정녀, 2. 구원 계획 안에서의 복된 동정녀의 역할, 3. 복된 동정녀와 교회(하나님 어머니), 4. 교회 안의 마리아 공경, 5. 순례하는 하나님 백성의 확실한 희망과 위로가 되는 마리아. 2부(일치운동): 서론, 1. 일치운동의 천주교회 원칙, 2. 일치운동의 실천(성례전/사회참여 강조) |
그리스도의 성찬에 관한 신앙고백 (1528) | 루터/ 1518-하나님의 십계명을 지키는 일과 범하는 일에 대한 간략한 해설 1519-일반 평신도를 위한 주기도문의 독일어 해설. 1520-십계명, 사도신경, 주기도 해설. |
말부르크 15개 신조 (1529) | 루터/ 루터와 쯔빙글리가 합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 성찬은 공재설 채택. |
슈바바하 신조 (1529) | 루터파, 말부르크 신조 확대. |
학습교인 교과문답서 (1528) | 멜랑히톤. 루터의 기본적 입장 수용, 칭의, 공재설 |
아우구스부르그 신앙고백 (1530) | 멜랑히톤의 편집 및 저술/ 총28장, 카알5세 개신교와 로마 카톨릭 중재 목적. 1540년 라틴어 수정판 발간. 말부르크, 슈바바하의 확대 신조. 1부: 1-21장-뷔텐버어그(Wittenburg)신학자들 작성, 2부: 22-28장-토르가우(Torgau)신조에 토대, 교회론: 제도교회미흡, 공동체만 강조. 1부: 칭의론과 신자생활 강조. 2부: 공재설, 미사부정, 고해인정, 사제결혼, 음식구별부정, 수도원서약 비판, 교권비판. 로마 카톨릭에 대해서 매우 논쟁적이다. 그러나 화해적 입장을 결론에 붙임. |
아우구스부르그 신앙고백의 변증서 (1531) | 멜 랑히톤/ 아우구스부르그 신조에 대한 로마 카톨릭의 반박문 작성(요한 엑크 등/1530년 8월). 이 반박문에 대한 변증서(해설서)를 9월에 작성하여 황제에게 제출. 원죄, 칭의, 교회, 회개내용 강화. 7성례비판. 교황 적그리스 제시. 로마 카톨릭과 완전 결별 강조. |
루터의 대.소요리문답 (1529) | 루터/1529. 4월 대요리문답, 5월 소요리문답: 전체 6부 구성, 십계명, 사도신경, 주기도문, 세례, 고해, 성찬. (아침및 저녁기도, 식사기도 포함) |
슈말카트 신조 (Scahmalcald) (1537) | 루터/신성로마황제 카알5세 요청, 교황 바울3세 소집, 이태리 만투아(만쯔)에서 개최. 선제후 루터에게 요청. 멜랑히톤과 제후들, 신학자들 슈말카트에 회합. 루터의 최종적인 신학적 입장 표명, 로마교에 양보할 수 있는 선 제시, 공재설 강화. 1부: 고대신조 공통으로 인정. 2부: 그리스도:신앙, 미사, 수도원, 교황권 비판. 3부(16개): 죄, 율법, 회개, 복음, 세례, 유아세례, 예전, 열쇠, 참회, 파문, 안수와 소명, 결혼, 교회, 선행, 서약, 인간의 법규 |
일치신조(협화신조) (1577) 일치신조서(신조모음집) (1580) | 멜랑히톤/ 필립파와 루터파의 화해를 위한 목적. 필립파는 신인협동설, 선행의 필요성, 영적임재설 주장. 1577년 신조작성, 1580년은 신조모음집: 제1부: 아우구스부르그 신조, 변증서, 슈칼카트, 대,소요리문답. 제2부: 일치신조(1577)-루터파 내의 신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신조. 공재설 표명, 개혁교회와 거리를 둠. 1부는 개요, 2부는 해설: 원죄, 자유의지, 칭의, 선행, 율법과 복음, 3용법, 성만찬, 그리스도의 인격, 지옥하강, 교회의식, 예정과 선택. |
재세례파 슐라타임 신조 (1527) | 총7장. 스위스 형제단이 1527년 2월24일에 발표한 것, 미카엘 사틀러(Michaerl Sattler) 작성, 루터와 쯔빙글리는 이 고백을 비판함. 유아세례 반대, 종교와 정치의 완전분리 주장, 자발적 결단의 신앙 영향, 자발주의적 개교회주의는 후에 회중교회에 영향을 끼침. 토마스 뮌처(1525사망)의 급진주의적이고 과격한 입장과 유화적 입장 혼합 표명 (회피주의적 성격). 내용: 서문,1. 세례(자발적 신앙만 강조, 유아세례 부정), 2. 출교(2번 권면, 3번째 출교), 3. 성찬(기념설, 불신자와 분리 강조), 4. 유리(분리)의 합의(세상, 국가, 불신자와 완전 분리=극단적 이원론 주장), 5. 목사의 필요성 인정, 6. 무기(무저항 강조, 국가와 위정자는 세속적인 것으로 비판, 이원론 주장), 7. 맹세(극단적 문자주의/모든 맹세 금지) |
재세례파 도드레트 신조 (1632) | 총18장. 1632년 4월21일 도르트에서 메노 시몬즈(Menno Simons)의 지도를 받은 메노나이트(Mennonites) 신도들이 채용한 것으로써 급진적 개혁에서평화적 개혁으로 선회한 메노파의 교리를 대표한다. 재세례파의 입장은 동일함. 내용: 1. 하나님과 창조, 2. 타락, 3. 중생, 4. 성육신, 5.새 계약, 6. 회개, 7. 세례, 8. 교회, 9. 교사, 집사, 10. 성찬, 11. 세족식, 12. 결혼, 13. 국가(복종, 무저항), 14. 무기(칼 반대), 15. 맹세, 16. 출교, 17. 출교된 사람과 분리, 18. 부활과 최후심판. |
알미니우스 신조 (1610) | 알미니우스가 예정론에 문제제기: 은혜의 보편성과 자유의지설, 원죄의 완화 주장. 그로티우스, 시몬 에피스코피우스와 야누스 위텐보갈트가 항의서를(46명서명) 1610년 제출, 1. 조건예정론, 2. 보편 속죄론, 3. 부분 타락론, 4. 가항적 은혜론, 5. 견인의 불확실론.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이 예정론을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이 수준에서 머물러야 함을 주장, 그러나 전반적으로 요리문답과 벨직 신조 수정요청. 에피스코피우스는 도르트 총회에 반발하여 1621년 화란어, 1622년 라틴어로 알미니안 신조와 신앙고백서 작성하여 신조의 권위 부정. |
컴버랜드 장로교회 신조 (1829) | 총5개 조항의 수정, 삭제, 추가. 1903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수정판의 토대. 역사: 미국장로교호는 1705년 메케미를 중심으로 필라델피아에서 개회, 1727년 노회, 대회 개최, 1729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채택, 부흥운동에 대한 평가로 신파를 중심으로 한 뉴욕노회 분리. 1789년 독립전쟁 후 신파와 구파의 합동으로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 결성, 웨스트민스터 신조 채택. 이 때 신조 채택을 거부하고 분리한 이들이 1810년 컴버랜드 장로교회 조직. 신조 중 5개항목을 수정, 삭제, 추가 설명 후 채택. 1903년 미합중국 장로교회가 수정판을 채택하면서 컴버랜드 장로교회와 연합함. 3장 신적작정에 대한 해명서 추가(1-2항만 보존, 나머지 6항은 삭제). -->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 모두 비판, 중간적 입장을 변호, 유기교리는 비성경적이라고 함, 보편적 구원으로 해석할 것을 요청. 9장 자유의지 항목-3항에 “하나님의 도움 없이”추가(하나님의 은혜 강조는 긍정적으로 평가됨). 4항에 “악한 것도 또한 뜻한다”삭제(불완전한 자유의지의 기능을 강조한 것이 여기서는 약간 유화적 표현). 10장 부르심-4항(유기)삭제, 3항 수정(모든 유아 구원 가능) 11장 칭의-1항 “효력있게 부르신” 수정 --> “하나님이 부르시고 오직 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사람”(인간의 의지적 결단 강조), 4항 “영원 전부터 선택된 사람들” 수정 --> “모든 진정한 신자들을 의롭게 하시기로”(완전선택을 조건적 선택형식으로 수정함). 17장 견인에 대한 진술서 추가(절대적 견인 부정, 비성경적이라고 비판, 버림받을 수 있음을 강조, 매일의 증거로 보존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 |
오번 선언 (Auburn Declaration) (1837) | 총16항. 요나단 에드워즈의 부흥운동 후 신파를 중심으로 예정론에 대한 비판이 시작, 보편 구원론쪽으로 수정, N. 테일러(뉴헤이븐 신학)의 신학적 입장, 신파는 구파에서 자신들 웨스트민스터 신조에서 16 항목이 변질되었다는 비난에 답하기 위해서 선언서 작성. 박스터 디킨슨(Bazxer Dickinson)초안. 이 선언 후 1870년 미국 북쪽의 구파와 연합. 내용: 1. 죄의 허용, 2. 선택(예지적 선택 부정), 3. 아담의 타락(대표자), 4. 유전적 죄, 5. 유아들의 죄(원죄), 6. 중생(유아 중생 필요성), 7. 죄의 전가, 8. 속죄, 9. 무능력, 10. 그리스도의 중재, 11. 신앙, 12. 중생, 13. 은혜의 구원, 14. 의지의 자유, 15. 칭의, 16. 불신아의 자유(강제성 반대). --> 내용은 대체로 복음적이다. 컴버랜드 장로교회, 오번 선언, 1903년 수정판은 모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관련된 사건. 그러나 오번 확약(1924)은 근본 5가지 교리 문제. |
오번 확약(선언) (Auburn Affirmation) (1924) | 총5개 근본교리 부정(오번확약:1-4는 근본주의와 같고 5항은 초자연적 기적으로 변경해서 선언함). 역사: 진화론, 자유주의 등장으로 1895년 나이아가라에서 모인 사경회에서 근본 5가지 교리 채택. 보수권 연합 강조(1. 성경의 무오성, 2. 처녀 탄생, 3. 대속적 죽음, 4. 육체 부활, 5. 육체적 재림). ①1922년 뉴욕 제일장로교회의 침례교 목사 H. 포스딕이 “근본주의는 승리할 것인가?”제시, 고등 비평설 주장, 메카트니 저항, ② 1929년 프린스톤 교장 스티븐슨의 중용주의, 메이첸이 저항. --> 오번 선언은 포스딕 사건을 옹호하는 H. R. 니콜스가 5개 교리를 비판하면서 시작, 그는 5개 교리만을 고집하지 말고 해석의 다양성을 주장했다. 자신의 입장에 동조하는 교단 목사 1,293명의 서약을 받아서 목사안수 시 5가지의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교리에 서약하는 것은 오류라고 선언함. 이것이 오번 확약이다. 1837년의 “오번 선언”과는 차이. 뉴욕노회 H. S. 코핀이 포스딕 옹호, 브릭스 이단 재판에 관용 주장하면서 자유주의 운동 촉발. |
미합중국장로교회 신조 (1903) | PCUSA(=미국북장로교회), 1729년 웨스트민스터 신조 채택, 1788년 위정자의 소집권, 치리권 부정, 1887년 죽은 아내의 동생, 죽은 남편과 재혼을 금지한 조항 삭제, 1893년 총회 때 패톤(Francis L. Patton), 워필드등이 반대해서 총회 부결, 1901년 수정안 위촉. 미국의 부흥운동과 자유주의의 영향 수용(신파의 의견을 채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정). 선교지 확장, 목회자 급속한 확충 문제. 내용: 2개 조항 보충설명(3장 예정론을 온건한 표현으로 해석, 10장3항 영아로 죽은 모든 유아 구원), 3개 조항 수정(16장7항 선행-불신자 선행 온건하게 수정, 22장3항 맹세 불인정, 25장6항 적그리스도 표현 완화), 2개 조항 첨부(34 성령, 35 선교). 34장: 1항 (성령의 존재론/성자발출), 2항(성경 기록영감과 일반영감 동시), 3항(구원의 서정/ 이중예정에 대한 부정적 시각-보편적 구원서정 강조, 부흥운동의 영향으로 성령의 구원 사역 형식 강조-일반사 축소), 4항(은사론/교회론을 주로 부흥운동적 입장에서 취급), 35장: 1항(속죄의 충분성 강조), 2항(신적 의도-보편구원/이중예정 부정 시각), 3항 (멸망의 원인-인간의 자의 결단에 기초), 4항(모든 백성에게 선교) |
바르멘 선언 (1934) | 총6장. 바르트 작성. 독일교회가 독일정권과 연합하는 것에 대한 저항으로서 고백교회를 제시. 루터파, 개혁파 등 모든 연합고백교회의 일치 주장. 내용: 선언문(독일 복음교회 헌법 제1조, 제2조1항에 입각한 일치 주장), 1.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2. 그리스도를 통한 성화, 3. 교회(말씀과 성례전), 4. 봉사적 직분론, 5. 국가(정교분리), 6. 교회의 사명(말씀에 의한 신앙 강조). 평가: 1-2장 기독론 중심, 3-6장은 말씀론 강조. 그러나 바르트의 계시사상에 입각한 말씀론이다(실존주의적 계시), 결론에 “말씀은 영원히 보존되리라” 고백 |
미국연합장로교회 1967년 신조 (1967) | 역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완전 제거가 아리나 1956년 총회에서 소요리문답의 쉬운 용어 개정을 목적으로 시작, 또한 세계대전 이후 전쟁의 공포를 경험한 후 인류의 화해 강조하는 사회적 요구에 의한 고백. A. M. 아담스 위원회 운영-수정 불가, 요리문답 서론 작성, 성경구절 개정, 신앙성명서 헌법 첨부, 1958년 총회는 E. A. 다우이 위원장을 임명-새 신앙고백 설치안, 1967년 신조, 서약문답 개정안 제시, 서언에 초대신조, 종교개혁신조 및 바르멘 선언 수용을 고백. 내용: 서언, 1부: 하나님의 화해사업-①그리스도의 은혜, ②하나님의 사랑, ③성령의 교통, 2부: 화해의 사역-①교회의 사명, ②교회의 장비(설교, 찬양, 성례), 3부: 화해의 완성. 평가: 바르트 신학에 기초함. 성경관-말씀을 성육신 하신 말씀으로 고백, 성경은 저자와 시대에 의해서 제약됨을 주장, 말씀 자체로 보지 않고 증거로 봄, 라우센부쉬, 본훼퍼의 사회복음주의 영향-화해(인류간의 화목)가 초점. 사회복지를 핵심. |
회중교회 케임브리지 헌장 (1648) | 총16장. 미국이민교회 중심, 뉴 잉글랜드 회중교회의 교회 정치에 관한 헌장.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기본적으로 인정, 그러나 교회정치는 수정. 1646년 9월 케임브리지 노회 개최. 메사추세츠, 플리모우스, 뉴 헤이븐 , 코네티커의 교회들이 연합. 개교회의 완전독립과 자율성 강조, 노회와 총회가 명령할 수 없음, 단지 합의, 권면적 연합. 내용: 1. 교회 행정, 2. 개교회의 공동교회적 본성의 일반성과 특별성, 3. 지상의 가시적 교회, 4. 교회체제와 계약, 5. 교회의 권위, 주체, 6. 직분론, 10. 지방회, 12. 교회가입, 15. 교회들의 친교, 16. 교회행정. |
회중교회 사보이 선언 (1658) | 총34장. 영국의 회중교회 중시, 33개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수용, 20장에 복음과 그 은혜의 한도에 관하여 추가. 내용: 서문(회중교회적 입장 밝힘), 20장 추가, 수정부분: 20장 양심의 자유-4항 제거(위정자의 치리권 항목), 24장 3항 수정 (교회를 돕는 형태로), 4항은 제거, 24장 결혼-5-6항 제거, 25장 교회-6개 항목을 4항으로 정리, 기존의 2항 수정(치리권 부정하는 형태로), 5항 추가(교회의 부흥), 첨부항목(30장): 교회의 제도와 예수 그리스도가 임명하신 질서-회중교회 원리 제시. |
제2런던 침례교 신조 (1677) | 총32장. 영국계통의 침례교-홀랜드 출신으로 영국에 피신 온 존 스미드(John Smith)와 동료 토마스 헬위즈(Thomas Helwys), 회중교회처럼 개교회 독립성 강조, 침례, 평신도 위치 강조, 국가와 완전분리. 1600년대에 “표준신앙고백”, “제1런던 신앙고백”이 있었고, 이것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약간 수정하여 본 신조를 작성. 사보인 선언과 유사함. 내용: 3장 신적작정-3항에서 유기 예정을 삭제, 단순예정 고백, 20장 “복음과 은혜의 한계에 관하여”(외적 설교의 한계지적, 성령의 중생) 추가, 기존의 20장 양심의 자유- 4항 삭제(위정자 치리권), 24장 위정자-3항, 4항 삭제(정교협력, 세금 문제), 기존 25장 교회 항목 확대-15항, 기존 27장 성례전-새 28장 침례와 성만찬으로 수정, 2항으로 축소, 성례전의 신학 제거, 기존 28장 세례-침례로 수정. |
웨슬레 감리교회 종교 강령 (1784) | 총25장. 웨슬레, 영국 국교회로부터 독립, 39개 신조를 수정하여 25개로 축소, 감리교 총회에서 채택. 칼빈주의적 신학들 제거, 3, 8. 13, 15, 17, 18, 20, 21, 26, 29, 31, 33, 34, 36, 37장 생략. 거룩과 은혜, 중생, 성화를 강조하는 경건주의 신학. 미합중국의 권위를 인정함. 내용: 1. 삼위일체, 2. 그리스도, 3. 부활, 4. 성령, 5. 성경의 충족성, 6. 구약, 7. 원죄, 8. 자유의지, 9, 칭의, 10. 선행, 11. 공로사상배격, 12. 세례 후 죄, 13. 교회, 14. 연옥, 15. 언어, 16. 성례전, 17. 세례, 18. 성찬(영적임재설), 19. 이종배찬, 20. 미사, 21. 결혼, 22. 의식들, 23. 미합중국의 규칙들(미국의 권위 인정), 24. 재산, 25. 맹세. |
구세군 신조 (1877) | 총11장. 영국의 윌리암 부우스(William Booth)가 국교회와 감리교회의 관료적 목회 비판, 빈민들을 상대로 구제사역에 초점, 신학, 교리, 교회의식은 무관심. 각 조항이 너무 단순하다(1-2문장 정도). 신학적 성격이 미흡함. 내용: 1. 성경(영감론만 고백, 무오성 생략), 2. 하나님, 3. 삼위일체, 4. 이성일인격, 5. 전적타락, 6. 대속, 7. 회개, 중생, 8. 믿음, 9. 조건적 견인, 10. 성화, 11. 육체부활, 최후심판. |
기독교 성결교 신조 (1901) | 총25장/부록으로 10장. 미국의 C. E. Cowman이 1901년 일본에 와서 동양선교단 조직(성결교회로 호칭). 감리교회의 25장 그대로 채택, 부록으로 10장 추가. 부록내용: 1. 성경(무오성, 영감성), 2. 삼위일체, 3. 그리스도의 성육신, 대속, 육체부활, 승천, 재림(전천년주의 인정), 4. 타락, 5. 대속적 구원, 6. 중생, 7. 믿음의 성결, 성화, 8. 보호, 9. 부활, 10. 교회 |
기독교 감리교 신조 (1930) | 총25장/부록으로 8장. 1885년 한국감리교회 시작, 중국의 남감리교회와 1930년 12월 2일에 연합감리교회 시작, 교리적 선언 발표, 웨슬레의 25개 수요, 부록 8장 추가. 신학보다는 실천적 내용으로 구성. 1935년 정경옥 목사가 신조해설집을 발간-여기서 ‘누구든지 참된 경건을 소유하면 신앙의 자유를 허락 한다’는 의미제시. 신학사상의 자유 선언. 내용: 1. 하나님, 2. 예수 그리스도, 3. 성령, 4. 죄 용서, 5. 성경. 6. 교회, 7. 형제됨, 8. 최후승리 |
기독교 장로교 신조 (1972) | 전체7장32항. 1940년 4월 조선신학교 개원, 1948년 문교부로부터 신학대학 승인, 1946년 역사비평과 문서비평 교육으로 논쟁, 1953년 6월 기독교 장로회 설립, , 1960년 초 신학의 토착화 운동, 1960년 후반 세속화 신학 강조, 1972년은 이 두 신학적 입장의 결합(감리교보다는 온건하게 표현). 교회의 에큐메니칼 운동과 적극적 정치참여와 사회참여 주장. 서론에 사도신경, 니케아, 칼케돈 신조, 아우구스부륵 신조, 제1스위스 신조, 웨스트민스터 신조, 바르멘 선언, 12신조를 토대로 함 선언. 교회론에서 성례론 축소(세속화 신학 강조), 1967년 미합중국 신앙고백에 영향을 받음. 내용:1장(하나님과 성경): 1. 삼위일체(양태론), 2. 하나님, 3. 성경, 4. 성경의 권위 해석(기록 영감론이 아니라 성도를 성화시키는 영감과 동일시, 감동강조). 2장(창조와 세계): 1. 창조, 2. 예정, 3. 인간, 4. 자연(피조물의미보다 자연계시 강조), 5. 일반계시 인정. 3장(인간과 죄): 1. 인간의 본성, 2. 남녀, 3. 영혼, 4. 죄, 5. 윤리적 능력, 6. 율법, 7. 계명. 4장(그리스도와 속량): 1. 그리스도의 생애, 2. 성격, 3. 생활, 4. 고난, 5. 부활. 5장(성령과 삶): 1. 성령, 2. 활동, 3. 사랑, 4. 은사. 6장(교회와 선교): 1. 교회, 2. 직분론, 3. 선교(해방신학과 정치신학 강조/구원언급 없음, Missio Dei강조, 타종교 연합강조), 4. 역사(사회복음주의 강조/구원받은 성도의 사회적 책임이 아니라 정치적이고 사회적 삶이 복음과 관계함 지적). 7장(역사와 종말): 1. 하나님 나라, 2. 생활, 3. 종말. |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통합측) (1986) | 총10장. 1967년 미합중국 신앙고백에 영향을 받음. 그러나 1968년 71회 총회에서 1967년 신조를 배제하고 웨스트민스터 신조를 총회적으로 채택(1903년 수정판), 바르트 신학의 형식으로 구성. 이종성, 곽선희, 이근삼 관여. 내용: 서문, 1. 성경(기독론을 중심한 것=바르트의 말씀신학/본문비평, 역사비평 제시/ 성경 자체보다는 구약에서 신약으로 흐르는 구속사 내용 강조, 실존적으로 선포된 말씀 강조), 2. 하나님(경세적 삼위일체론 강조), 3. 예수 그리스도(화해사역이 중심/제한속죄 배제), 4. 성령(내재적 삼위일체 축소, 구원적 사역에 치중, 은사론 강조), 5. 인간(성윤리, 인권 제시), 6. 구원(구원의 서정이 혼란함/예지예정형식, 선행은총 강조), 7. 교회( 오순절 교회론 강조/사회적 책임 강조), 8. 국가(정교분리 개념이 약하다. 70-80년대 한국국가의 상황 영향, 저항론이 축소), 9. 선교(보편구원강조), 10. 종말(무천년적 입장. 그러나 신적작정의 결과로서 종말보다는 일반적 하나님 나라 강조) |
21세기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통합측) (2001) | 총7장. 예배용(6장). 바르트 신학을 기초하면서도 에큐메니칼 신학쪽으로 이동. 코이노니아 개념 강조(일치운동), “이 세상을 위하여 이 세상 속으로 파송 받은 흩어지는 교회”강조. 세속화 신앙. 내용: 서문(후기 근대주의 문제점 지적, ‘하나님의 선교’강조), 1. 삼위일체, 2. 죄, 3. 복음, 4. 성령, 5. 교회와 하나님 나라, 6. 종말, 7. 우리의 사명. |
퀘이커 신조 (1675) | 총15장. 영국에서 조지 폭스(George Fox)가 1647년쯤 시작, 신비주의 운동으로 떨기 시작함, 여기서 ‘퀘이커’라고 함, 내적계시 강조, 교회제도와 의식 부정, 남녀평등, 집총거절, 절대평화주의, 과격한 개혁 주장. 이 신조는 바클레이(Robert Barclay)가 변증서 형태로 작성. “신학의 논제”라는 제목으로 구성. 성령의 직접계시, 완전성화 등 강조. 내용: 1. 지식의 참된 토대, 2. 직접계시, 3. 성서, 4. 타락, 5. 보편구원, 6. 구원의 필요성, 7. 칭의, 8. 완전성화, 9. 조건적 견인(타락 가능성 인정), 10. 직분론, 11. 예배, 12. 세례, 13. 성찬(영적임재), 14. 국가(완전분리), 15. 의례과 오락(각종 의식 및 인사 부정, 연극, 오락, 도박, 산양놀이 등 부정). |
모라비아 교회 부활절 연도 (1749) | 기도문(화창). 18세기 독일 루터파의 경건주의 운동의 분파. 진젠돌프가 신비주의 운동을 시작, 연합형제단(The United Brethren), 목사와 성도가 교대로 화창하는 기도문 내용: 삼위일체, 성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17장 기도, 독생자, 그리스도의 성육신, 고난, 승천, 대속, 성령, 칭의, 수양, 성호, 교회, 세례, 성찬, 부활, 성도의 친교, 찬송. |
제7일 안식교 신조 (1845) | 총22장. 미국에서 부흥운동의 여파로 시작, 동부 침례파의 한 계열, 밀러(William Miller)가 재림를 1843년 3월로 예언하면서 시작, 예언 실패 후 1845년 새로운 조직체 형성. “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로 명칭. 구약을 문자적 율법적으로 이해, 신비주의 성향. 내용: 1. 성경(영감론), 2. 삼위일체, 3. 이성일인격, 4. 믿음, 5. 침례, 6. 십계명, 7. 안식일, 8. 율법과 복음, 9. 영생, 10. 사후 영혼무의식, 11. 부활, 12. 최후심판(멸절설), 13. 재림예언(성소정결 1844년 마침/단8장14절), 14. 성소심판(1844년 시작), 15. 그리스도의 심판(계시록 14장), 16. 조사심판, 17. 생활(술, 담배, 마약 금지), 18. 십일조와 헌금, 19. 성령의 직접 계시(엘렌지 화이트 여사의 선지자 사역), 20. 재림(세대주의적 종말), 21. 천년왕국, 22. 종말. |
세계교회협의 1차 총회선언 (1948) | 국제선교협의회(ICM), 기독학생운동, 신앙과 직제 및 생활과 사업 운동의 결과. 교회일치 운동, 전도, 선교, 봉사사업 운동. 종교다원주의적 성격. 세계대전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폭력, 분열에 초점) 내용: 삼위일체, 계약, 세계강조(이 세계는 그가 거기에 오시고 위하여 죽으신 그의 세계로 본다=보편구원개념, 세속화 신학, Missio Dei), 사회문제(권력, 분단, 전쟁, 기근, 돈문제 강조/죄의 심각성은 축소), 성경론 부재(성육신=말씀, 바르트적 말씀신학), 모든 인류 강조(보편구원), 기독교인의 사회적 의무만 강조(구원적 소명은 축소, 권력, 인종차별, 정치 문제에 대한 책임 강조), 사회개혁제시(제도, 사업, 전쟁 개혁), "그리스도의 사랑에 순응하며 정의를 희구하며 평화를 모색하는 모든 사람들과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투쟁하며--비록 알지 못하지만 의가 깃들이는 새하늘과 새땅을 대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예라고 말해야 한다.", 공동교회의 일치 강조. |
세계교회협의 3차 총회선언 (1961) | 총14개 문장. 인도의 뉴델리에서 모인 총회. 교회일치가 초점. ‘하나님의 선교’본격 강조. 내용: 1. 교회의 일치, 2. 이 일치의 표현에 대한 주석, 3. 그분 안에서만이 … 교회는 참된 일치를 가지고 있다. 4. 도처의 모든 사람, 5.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들, 6. 성령에 의하여, 7. 친교, 8. 사도적 신앙, 9. 같은 복음의 설교, 10. 성찬, 11. 공동기도, 12. 단체생활, 13. 교회생활, 14. 모든 시대와 장소. |
세계교회협의 5차 총회선언 (1975) |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총회. 4개의 문장, 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단순한 기도문 형식. 내용: 핵심표현-->"예수 그리스도는 자유하게 하시며 연합하게 하신다." 일치를 강조, 성부 하나님-창조질서만 강조(인류의 생존, 사회질서의 위협 강조), 성자 하나님-인간의 고난에 동참하는 그리스도 강조(사회적 고난), 성령 하나님-권세자에 맞서 투쟁 강조, 사회개혁을 성령충만으로 이해. 삼위 하나님께 찬양고백. |
로잔 협약 (1974) | 7월16일 스위스 로잔에서 세계복음주의 신자 대회. 150여구 참석. 총14장, 사회참여 강조 특징. 매우 넓은 입장의 복음주의 성격을 표방한다. 하나님의 계획, 성경, 예수 그리스도, 전도의 본질, 사회적 책임, 교회와 전도, 전도를 위한 연합활동, 복음주의 노선을 따르는 교회들, 복음을 전파하는 긴박한 일, 복음전파와 문화, 교육과 교회 지도, 영적인 투쟁, 자유와 박해, 성령의 능력. (의무) 출처 : 창골산 봉서방(http://cafe.daum.net/cgsb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