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우선순위를 따라 생활하십니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마 6:33). 우리들 중 대부분은 이차적인 일을 먼저 함으로 인해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하지 못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일에서도 덜 중요한 일에 관심을 쏟으므로 정말 중요한 일들에 대해서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쩔쩔 맵니다. 긴급한 일-전화, 예기치 않은 사고, 갑작스러운 일-이 중요한 일들을 방해하는 요인들입니다. 당신이 뭔가 작정하고 일을 하려고 했을 때 “따르릉! 따르릉!…” 전화 벨소리가 당신을 방해한 적이 있었을 겁니다. 긴급한 일의 횡포에서 벗어나는 길은 우선순위를 정해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월 단위나 주 단위로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당신은 무엇에다 가장 우선순위를 두시겠습니까? 당연히 ‘하나님과의 교제’이겠지요. 따라서 그것은 방해받지 않는 최적의 시간과 장소이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당신의 시간표는 세심한 고려 속에 적절히 짜여졌는가? 그렇다면 이제 최선의 노력으로 지켜 나가라 고전 3:7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고전 3:8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순서를 바꾸는 죄 성경 : 마 6:33 저의 집사람이 약흔도 하기 전부터 큰 생선 이나 오징어도 선물로 보내고, 심지어 파자마 까지 보내구 해서, 약흔하고 나서 나도 좀 보내야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누가 햇밤을 한 말을 가져왔길래, 저의 아버님 보시는 앞에서 약흔자 집에 보냈다고 말씀드렸더니, 벌떡 일어나시더니 화가나셔서 나가시는 것이었습 니다. 이유는, 친부모를 먼저 대접할 생각하지 않 고 약흔 때부터 처갓집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십리를 밤 봇다리를 지 고 따라가면서, 잘못했다고 빌면서 따라가서 내려놓고 온 일이 있었습니다. 사람도 먼저 할일과 나중에 할일이 순서가 바뀔 때 몹시 불쾌한 일이 생기는데, 더욱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 주시기까지 하신 우리 하나님을 먼저 섬기지 아니하고 세상의 다른 것을 하나님보다 앞 세울 때, 하나님이 얼마나 괘씸히 여기시고 진노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고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 모실 자리에 마땅히 하나님을 모셔야 기뻐하십니다. 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셨습니다. 질투는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닙니다. 상대 방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랑이 다른 데로 옮겨질 때 생기는 감정 입니다. 본문에 '너회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 6장 5절에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한 말씀이 구약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 중에 하나 이기 때문에, 손목에도 매고 미간에도 써 붙이고 문설주에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두 번째, 세 번째 놔서야 되겠습니까? 전에 배를 타는 사람들 보니까, 밥을 하거나 생선을 먹여서 자기들이 먼저 먹지 않고, 바다 귀신한테 먼저 고시레 하면서 바다에 던지고야 식사하는 것을 보앗습니다. 세상 잡신을 섬기는 사람들도 그런데, 만왕 의 왕이 되시고 창조주가 되?는 하나님을 먼 저 첫 자리에 모시지 않고 되겠습니까? 1 순서를 바꾸는 죄. 먼저들 하나님을 첫자리에 모시지 않고, 다른 것을 앞세워 순서를 바꾸는 것은 하나님을 격노케 하는 죄입니다 앞에 을 것이 뒤에 오고 뒤에 올 것이 앞에 오는 것은 대단히 큰 잘못입니다. 한 번은 구국기도회 할 때 사단장 순서를 구청장 순서보다 뒤에 놨더니, 사단 참모가 안된다고 얼마나 고집을 부리는지 흔이 난 일이 있습니다. 구청 사람들은 그 사람들대로도 자기 상관을 윗 자리에 모시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인간사회에서도 순서를 비꾸면 크게 흔이 나는데,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히나님을 맨 첫자리에 모시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떤 사람이 쉽게 돈 벌려고 도둑질 하다가 들켜서 감옥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시다. 감옥생활 하는 고통의 댓가믈 치루는 대신 열심히 일하면서 댓가를 먼저 지날 했다면, 착한 사람이 되고 행복도 찾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사람은 먼저 맡은 바 일에 열심 충성하여 고난의 댓가를 먼저 지날했다면. 수입도 생기고 행복도 얻게 될 것입니다. 수입을 먼저 보고 감옥생활로 고난의 댓가를 나중 치룬 사람은 악한 사림이 되었지만, 고생의 댓가를 먼저 치두고 수입을 나증 본 사람은, 행복도 찾고 착한 사람도 된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도 순서를 바꾸는 것은 불 행의 원인이 됩 니다. ① 시간을 먼저 하나님께. 하나님을 섬기시는 시간이 제일 증요한데, 일주일에 히루를 먼저 하나님께 드리면서 예배를 드리면 복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하루의 칫시간도 기도와 성경읽기로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복 받는 일인 것 입니다. 그러나 거룩한 주일에 육신의 쾌락을 좇아 골프치러 가고, 등산이나, 낚시가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은, 육신의 쾌락을 하나님보다 앞 세우는 일이므로 결코 복 받는 생활이 못 되는 것 입니다. 공산주의, 무신론자들이 하나님이 복주려고 택하신 이 날을 무시하다가 다 비참하게 망했습니다. ② 물질을 먼저 하나님께. 믈질이 가는 곳에 사랍의 마음이 가는 법이므로, 돈이 생겼을 때 제일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드릴 십일조나 감사헌금을 먼저 떼어 놓고, 다음에 내가 쓸 것 가정이 쓸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같은 십일조를 드려도 내 쓸 것을 먼저 지불하고 십일조를 나 증에 드린다면, 바치는 양은 같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십일조가 되지 못합니다. 내가 쓸데 못쓰고 빚을 지더라도 십일조나 감사헌금을 드려야 할 때 먼저 드리고, 성령의 감동이 오는대로 건축헌금 드려야 할 때 먼저 하니님께 정성으로 드리면, 하나님께서 이상한 방법으로 넘치게 채워 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마땅히 헌금을 드려야 할 때,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육신의 생각을 앞세 우면 병치료나, 교통사고나, 뜻 하지 않은 곳에 사고가 터져 더 많은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런 경험은 조금만 제대로 신앙생활 해 본 사 람은 다 체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어쨋든 크고 좋은 것, 제일 먼저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결코 잊지 않으시고 넘치게 축복하시는 날이 옵]다. ③ 영광을 먼저 하나님께. 범사에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먼저 돌려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그 사람에게 영광을 얻게 해 주시는 것 입니다. 자기의 영광을 하 나님의 영광보다 앞세우는 일은 하나님의 진 노를 격발시키는 일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해야 합니다. 시펀 lI5펀 I절에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한 시펀 기자의 기원은 깊은 신앙에서 나온 기도라고 봅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엉광보다 '내가 내가' 하면서 자기의 영광을 앞세우는 것을 몹시 가증히 여기시고 징치 하시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먼저 돌아가야 할 영광을 내가 도적질 하지 않도록 조심?야 됩니다. 요한복음 5장 44절에 '너회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고 하셨습니다. 한 마디로 자기의 영광을 앞 세우는 사람은 진심으로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④먼저 자신을 낮춰야 하나님이 높여 주십니다. 성경에 역설적인 진리가 많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자기를 하나님 앞에서 낮추는 것이 높아지는 비결입니다. 널 뛰는 것과 갈습니다. 힘껏 자기를 낮추면서 상대방을 높일 때, 낮 춘만큼 상대편이 나를 높여 주십니다. 예수께서 하루는 잔치집에 모인 사람들이 서로 높은 자리에 앉으려는 것을 보시고 '너 회는 차라리 말석에 앉으라'고 하시고,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 지리라'(누가복음 l4장 lI절)고 했습니다. 잠언 29장 23절에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된 분이지만 자기를 끝까지 낮추시고 나서, 다음에 지극히 높은 뛰어난 이름을 주신 것입니다. 빌럽보서 2장 6~1I절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 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 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 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게 하시고 모든 입으 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 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방법 그대로, 우리도 먼저 자신을 낮추는 것이 높아지는 비결입니 다. 이 순서가 tt뀌면 큰일납니다. 그 외에도 개인영흔 구웠이 먼저 있어야 사 회구원이 있습니다. 개인이 거듭나지 않고 사 회가 구원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흔구원을 위해 회생하고 열심히 일하면 믈질적인 문제는 하나님께서 풍성히 채워주시는데, 영흔구원에 대한 관심보다 선 교헌금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모금에만 힘쓰 는 분들을 종종 보는데, 이것은 주객이 전도 된 현상이며 순서가 바? 것입니다. 먼저 을 것이 먼저 와야 됩니다. 2. 하나님을 첫자리에 모시면 복을 받습니다. '너회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 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고 하신 말씀은 참으로 귀증한 진리의 말씀입니다 우리 가정에, 우리 사업에, 우리 심령에,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실 때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다 덤으로 더 주십니다. 우리 크리스쳔들은 예수 믿는 것이 본업이 고 세상 모든 일은 다 부업입니다. 예수만 참으로 잘 믿으면 다른 모든 문제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어느 유서깊은 신앙의 가정 식당 벽에 금실 로 잘 수놓은 액자가 걸려있었는데, 그 글자 는 꼭 두자입니다. '먼저 하나님을'(GOd FirSt). 수백년 내려오면서 히나님의 축복을 받은 서양의 품위있는 가정인데. 바로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살아온 가정이었습니 다. 제사장 엘리는 하나님보다 자식을 더 존증 히 여기는 사람이었습니 다. 아들들이 대를 이어 제사장이 되었는데, 백성들이 제물을 가져 오면 제사드리기 전에 갈고리로 고기를 꿰어 다가 구어 먹고 볶아 먹고 제멋대로 했습니 다. 게다가 성전에 수종드는 일을 하는 여자 들이 있었는데 성막안에서 음란한 죄를 지었 습니다. 사무엘상 2장 I7절에 보면 '이 소년들의 죄 가 여호와께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자식만 존중히 여기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책망도 하지 않고 겨우 엘리가 한다 는 말이 '내 아들아 그리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 하니라' 하는 정도였습니다. 사무엘상 2장 29절에 두려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회은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증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 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하느 냐' 하시고,. 3o절에 '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 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 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하시고, 그 다음에 무서운 저주의 말씀이 주욱 기록되어 있습니다. 후에, 엘리의 아들 흡니와 비느하스가 나가 전사하고 법궤도 빼앗기고, 그 패전의 소식을 듣던 엘리는 의자에 앉았다가 쓰러지면서 목 이 .부러져 죽었고, 그 순간 며느리가 아들을 낳고 죽었는데, 죽으면서 애기 이름 지어 두 었는데 이름을 '이가봇' 즉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는 뜻입니다. 왜 이런 저주가 임했습니까? 하나님보다 자 식은 더 존중히 여기고, 하나님을 멸시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생활질서 바뀌고 마 음의 첫 자리에 하나님을 모시지 않았기 때문 입니 다. '너회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 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올 너회에게 더 하시 리라' 하는 말씀을 심비에 새기고 잊지 말아 야 합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고 한 말씀을 명심해야 합니다. 말라기 l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몹시 격분 하셔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이 하나님께 제사드리면서 더러운 떡을 제단 에 드리고, 양으로 제사드릴 때는 팔아먹지 못할 것, 눈먼 것. 저는 것, 병든 것, 이런 못 쓸 것들만 골라서 제사 드리는 것을 보고, 이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 하냐 이제 그것을 너 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 냐 너를 가납하겠느냐'(말라기 l장 8절) 하시 면서, 그러면서도 은혜를 달라고 하고 긍훌히 여겨 달라고 하는데. 그런 기도 하나도 받지 않=K다고 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회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 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 도다'고 책망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 럽히면서도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 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 한다'고 했습니 다. ?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홈 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 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첫 열매, 첫 새끼, 첫 시간을 먼저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드릴 것이 있으면 제일 깨끗한 것, 제일 귀한 '것, 제일 큰 것을 정성을 다해 드려야 하나님 기뻐하시고 축복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더 크고 좋은 것을 넘치도록 안겨 주시는 것입니다. 3. 왜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셔야 합니까? ① 하나님은 '태초에'(In the beginning) 우 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 인생을 내신 창 조주가 되시는 분이므로 마땅히 첫 자리에 모 셔야 합니다. ②하나님은 마땅히 그럴 권리를 가시신 분 입니 다. 지옥가야 마땅한 우리블 위해 그의 독생자 를 내어 주셔서, 죄없는 피를 우리를 위해 쏟 아 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값주고 사셨 기 때문입니 다. ③ 가장 지혜로운 분입니다. 우리에게 참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 자신들보다 하나님이 더 잘 알고 계시므로,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고 잘 섬기면 하나 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을 주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④ 모든 권세와 능력을 다 가지신 분입니다. 역대상 29장 II ~I2절에 '여호와여 광대하 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 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 리심이니이다 부와 귀 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아오니 모든 자를 %s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 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정성을 다해 섬 기면, 높이기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고 영화 롭게도 해 주십니다. 사무엘상 2장 7~8절에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 하게 하시는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정에저나 직장에서나 내 마음 속에서나 항상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가장 귀하고 가장 크고 좋은 것을 잘 섬겨서, 큰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 다. 내일은 우리 온 교역자 70 여명이 3일 동안 금식기도하러 을라 갑니다. 사실 볼일도 있고 할일도 많지마는, 먼저 하나님케 시간과 정성을 드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더 잘 되게 해 주시리라 믿기 때문에 다 뒤로 미루고, '먼저 그 나라 그의 의를 구하기 위해' 을라 갑니다. 여 러분들도 집에서 함께 금식기도 하시면 감사하겠고, 아니면 하루에 한 때 씩만이라도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성 전건축을 위하여, 세계 감리교 선교사 대회 및 전국 장로대회, 기타 증요한 일들이 많아서, 먼저 하나님께 시간과 정성을 바치며 기도하려고 합니다. 나라를 구원한 에스더의 금식기도와 같이 만 3일만 하려고 합니다.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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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의 시선 원문보기 글쓴이: 카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