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잊었나 - 임지훈

[설악메아리]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 꿈젖은 지난날들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 추억의 조각들

맺지못할 꿈일랑 떨궈 버리려

두눈 꼬옥 감아도 눈물 흠쳐 내어도

자꾸 생각 나는 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꼬옥 감아도

그댈 잊었나.mp3

[김제우힐링기타.육현무]

추억에 깊히 빠져보라는듯한 목소리 멋집니다

[설악메아리]

현무야 오랜만이구나. 잘 지내지?
임지훈 노래중에서 가장 먼져 이노랠 배웠는데....
노래가 너무 단조로워서 안부르고 있었는데,,, 이젠 부를게 없어서 그냥 이렇게라도...ㅎㅎ

[자륜^^(정관호)]

잘 들엇습니다.
여전히 메아리님 노랫소리는 포근하게 들려옵니다.

[설악메아리]

이시간에 잠은 안자고...
너땜에 잠이 깨었잖아.
딩동 소리에 ... ㅎ

[자륜^^(정관호)]

죄송합니다.
인천공항 가는중입니다.
프랑스 여행가느라~ㅎ

[설악메아리]

? 프랑스... 좋겠다. ㅎ
잘다녀와라. 어딜 가던지
조심하구...

[cowboy[소치는 아이]]

생각과 추억의 여백을 운동장만큼 그립니다. ^^

[설악메아리]

오늘은 일직 장자리를 털었구나. ㅎ 이시간에
누굴까? 궁금해서 얼른 열어봤지. 잘 지내지?

[cowboy[소치는 아이]]

어제 쉬고 지금 어딘가로 떠날 터미널에 왔습니다. 든든한 기사님께 운전을 맡기고 음악과 함께 창밖 세상을 관조하려구요.
가끔은 제게 자양분이 됩니다.

[설악메아리]

거기서 이곳으로 오는 버스도
있다네. 기왕이면 그 버스를
타게. ㅎ

[cowboy[소치는 아이]]

왕복 거리 때문에 원주까지만 끊었습니다. 저녁 시간에 맞춰 출근은 ... ^^

[설악메아리]

안타깝구나. 겨울바다도
정말 멋지기도 하지만, 파도소리가 정말 아름다운데...😊

[cowboy[소치는 아이]]

기회가 오겠죠. 맘 같아선 .. ^^

[설악메아리]

다음엔 토요일날 일 끝내면 바로 내려와라.
좀 피곤하겠지만...
그러면, 우리집에서 좀
자고, 오후부터 돌아보며
놀다가 또 자고 월요일날
슬슬 출발하면 여유가
있잖아.

[cowboy[소치는 아이]]

일단 밑그림 그려보겠습니다.
갈곳은 없는데 오라는 곳은 많은 처지네요. ^^

[설악메아리]

밑그림은 자꾸 그리면, 매일 그림만 그리다 끝나곤하지.
무조건 실행에 옮겨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