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럽의 구단주가 되었습니다.자금사정이 좋지 않아 1000억만 지출하기로 한 가운데 공격수 두자리가 필요합니다. 선택해봅시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연봉 기준은 날두가 맨유에서 받은 금액 415억
이적료기준은 돌문에서 시티로 홀란드가 갈때 780여 억
바이아웃 기준은 라우타로에게 인테르가 걸고있는 1400억을
차용 했습니다.

* 아래 모든 가정은 픽션입니다

이슈:
사우디팀에서 챔스병 도져서 유럽팀으로 가고싶다고 축구 자파
몸관리는 미친듯이 해서 신체능력 나이는 30대 초반 유지(부상x)
라커에서 엄석대하다가 분위기 곱창 내서 나스르에서 시장에 내놓음

요구 연봉 : 10억
나스르측 판매가 : 500억
바이아웃 : x.

이슈:클러치 능력은 있으나 활용도가 그렇게 넓지 않음
왼, 오 가리지 않지만 본인 스스로가 중앙지향적이고 투톱(세컨톱)
일때 윙으로 나왔을때보다 파괴력이 있음

유럽스카우터들이 바르셀로나에서의 (전에 비해) 준수함에도 망설이는 것은 맨유에서의 수준이하의 모습때문

폼은 내려갔을때도 킥원툴로도 쓸만할정도로 킥이 좋음

요구 연봉 : 50억
FA 신분

이슈: 현존하는 9번중 가장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축구의 다변화 포지셔닝을
보여준다. 단점은 나이인데 요즘 스포츠메디컬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선수들의 에이징커브가 늦게 오기도 하고 설령 커브를 지났다손 쳐도
클래스가 크게 내려가지 않는 선수들이 있는데 벤제마 메시 그리고
레반도프스키다.

한번정도는 다른팀에 영광을 안겨줄 텀이 있는 신체능력과 성실함이다.

요구연봉 : 350억
바르셀로나 판매액 : 800억
바이아웃 : 700억

이슈: 의외로 트러블메이커다.
다행(?)인점은 클럽에선 파벌문제나 항명등이 나오지 않으나
국가대표팀 내에서 말썽이다 특히 이번 월드컵에서도 데샹과 불화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둥글둥글 하진 않은것 같다.

하지만 위 사항들을 고려해도 상술한 레반도프스키와 벤제마는
스코어러 이상의 효과를 가져오는 9번이다.

그렇기때문에 나이를 고려해도 여전히 금액이 상위로 책정된다.

요구연봉 : 400억
마드리드 판매가 : 1000억
바이아웃 : 800억

브라질의 미래이자 레알마드리드의 또다른 미래중 한명이다
선수 실력의 바로미터인 레알산이라는 점, 레알이 비니시우스 못지 않게
아낀다는 점은 깊게 스카우팅 하지 않아도 보증이 된 상품이다.

가끔 보여주는 적은 경험에서 오는 아쉬운 미스나 판단은
순도높은 골로 상쇄하는 재능러다.

요구연봉 : 200억
판매가 : 1500억
바이아웃 : 900억

나폴리의 주전 포워드이자 검은 표범 군단나이지리아의 주전 포워드이다.
현 22/23 12경기 9득 2도움 활약중이며 다른 뜨내기와 달리
다른 리그에서 충분히 통할수 있는 실력으로 평가받는다.

그것은 아프리칸 특유의 신체적 능력에 본인의 신체스펙이 기본으로 있는데다 어린나이에도 과감한 돌파와 수비가담은 영맨으로서의 특징과 올드맨으로서의 특징을 같이 보여주기때문에 빅클럽들이 주시하는 것일테다.

요구연봉 : 150억
판매가 : 500억
바이아웃 : x

포스트 호날두 시대를 준비하는 포르투갈의 대들보 레앙이다.
월드컵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못보인것은 차치하고 수준급 미드필더와
파트너가 있다면 얼마든지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밀란 경기만 봐도
알수 있다.

현 22/23 15경기 7득 4도움으로 준수하다.
지금 뛰는 왼쪽 윙포워드보다 최전방에서 뛸경우가 기대되는 선수이다.


요구연봉 : 150억
판매가 : 700억
바이아웃 : 600억

포르투갈의 또다른 얼굴마담(실제로 얼굴마담이기도 하다;)
주앙 펠릭스 벤피카시절부터 포르투갈 태생때문인지 포스트 호날두로
불렸으나 사실 플레이 스타일은 후이 코스타나 브라질의 카카가 더 비슷하다.

장점은 킥력인데 이 킥이 데드볼뿐 아니라 온더볼 상황에서 힘만 있는 킥이 아닌 힘조절이 가능한 킥으로 슈팅과 패스가 나온다는 점이다.

단점은 체력이 좋지 못하여 잔부상을 달고 뛰는 스타일이라
스카우터들이 선뜻 택하지는 못하고 킵만 해놓는 실정이다.

하지만 서브나 압박에대한 부담을 조금 줄여준다면 다시 만개할
실력인것도 팩트다. (FA라는 가정)

요구연봉 : 200억
현 FA 신분

코리안 매직 조규성이다.
이번 월드컵의 또 한명의 라이징스타이다.

손흥민에게 부상과 집중수비는 그의 축구 인생에서 그 어느때보다
힘들었을테지만 그 이면엔 동료애를 느꼈을것이다

그것은 조규성과 황희찬이 소니에게로 쏠린 수비 부하를
덜어주었기때문이다.
K리그 전북의 조규성은 그동안 재미를 봤던 코리안들로부터 영감을
얻기에 충분한 잠재력을 가졌다.

요구연봉 : 40억
판매가 : 50억
바이아웃 x

토트넘의 간판 케인이다.
이러나 저러나 해도 핫스퍼와 잉글랜드의 스코어러는 케인이기때문에
적지 않은 나이에도 높은 몸값이 책정되어 있다.

케인과 닮은 꼴은 레반도프스키이다
어느 위치 어느 자세에서도 유효슛팅을 가져가는 능력을 가졌다.

손흥민의 10번롤이 빛을 발하는 것도 케인이 잘 따먹는것에 있다.
단 토트넘의 레비 회장이 케인을 얼마에 내놓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인 가운데 지난시즌 마지막 퍼즐을 맞추려던 펩은 두손두발 들고 포기했다.

꽤나 하드워커임에도 이렇다할 부상이 없는것 또한 매력적이다.

요구연봉 : 300억
판매가 : 1000억
바이아웃 : 950억

대한민국, 아시아 넘버원 쏘니
축구 불모지라 불리던 아시아에서 득점왕으로 우뚝 솟았다.

4골 14골 12골 12골 11골 17골 23골(득점왕) 현 3골

위 토트넘에서 골기록이 말해주는것은 기복이 적다는 점이다
라고 쓰고싶지만 현 상황은 기복을 탄다고 할수밖에 없을것이다.

시즌중 월드컵과 치명적 부상이 그의 기복에 영향을 준것은
자명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것은 손흥민은 득점뿐 아니라
10번롤도 수준급이라는 점이다.
만약 스코어러 역할보다 플레이 메이킹을 원하는 클럽이 있다면
손흥민 역시 한번정도는 더 날수 있는 텀이 있다.


요구연봉 : 150억
판매가 : 800억
바이아웃 700억

프로필 사진에서 알수 있듯이 이젠 과거형 선수가 되버렸다.
맨유에선 공판 진행을 보면서 이제 방출 결정만 남겨놓은듯 보인다.
당분간 톱 걱정은 안해도 된다며 배나 긁던 맨유팬들에겐
애증의 대상이다.

만약 그린우드가 무급으로 뛴다고 하면 실력도 인성도 갱생시켜줄
팀이 있을까
(재판결과는 패소, 벌금형 유죄 라는 가정)

요구연봉 : x
FA 신분

(리버풀 이적 안한 가정)
네덜란드에 걸었던 유럽도박사들은 네덜란드에서 간만에 출현한
득점력을 갖춘 9번에 주목했다.

하지만 네덜란드는 떨어졌고 각포의 꿈도 거기까지 였다.

일각에서는 각시포드라고 까내리지만 래쉬포드의 상위호환일지
하위호완일지는 두고봐야 하지싶다.

영국산이 아니라 네덜란드산이라는 점도 내심 각포쪽으로 기우는 이유다.
PSV 자금난이 각포를 다시 들여다보는 클럽들이 많아진것도
협상중인 클럽들은 머리가 아픈 이유다.

요구연봉 : 150억
판매가 : 800억

이슈 : 내용생략

요구연봉 : 500억
판매가 : ?

이슈 : 내용생략

요구연봉 : 500억
판매가 : ?

이슈 : 내용생략

요구연봉 : (돈은 중요하지 않다며 주고싶은대로 주라고 함)
FA신분

[권익현]

진지하게 보다가 한 4개 보고 다 못보겠다;

[아이브 레이]

한두시즌쓸거면 메좆 레반

[따악하고우는새]

바이아웃 가격이있는데 판매가격은 뭐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바이아웃은 기본계약에 있는거고 판매가는 영입하려는 팀들이 있을경우 별개로 발생합니다

[William Berg]

일단 메좆 무급 노예계약 박고 시작

[이지센스]

작성자 fm하는데 지금 공격수 선택못하고 있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