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도량 보광전 반야심경후불탱 점안및 개원법회 했습니다.

[연화정(경산7 手眼會)]

법우님들의 목소리에서는 기대와 환희심의 보랏빛 향기가 납니다.

새초롬한 아침기온과는 달리  별빛같은 산수유의 눈망울에 반짝이는  햇살이 눈부십니다.

기차소리 덜컹거리는 대비전의 관세음보살님이 자애로운 웃음으로  축하의 미소를 보내고 계시는

불기 2560년 3월 12일은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경산도량 법우님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관건물에 반야심경 후불탱 경판 점안 및 보광전 개원법회가 

 회주큰스님 천일 무문관 청정결사 회향과 함께 겹경사로 상서로운날

회주스님과 대중스님 큰절과 칠곡, 구미, 포항,영천의  동문신도회 임원진들이 함께 동참 하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비천무에서 바라무공양을 올리고, 녹향 다례회의 육법공양과

김태란선생님의 지휘로 가릉빈가 합창단의  <보리수 나무 아래>음성 공양을 올립니다.

 마지 공양을 받으시는 예비부처님 이십니다.

감포에서 열심히 달려 오시는  회주스님을  기다리며 

포교국장님의 선창으로 포교 발원 대원력문을 올립니다.

컷팅작업과 함께 회주스님께서  점안의식을 해 주십니다.

오색실과 팥을 뿌려 부처님 주위를 청정하게 맑히는 의식입니다.

봉안되어 있던 금빛 찬란한 반야심경 후불탱이 장엄하게 모습을 나타 냅니다.

회주스님께서 붓을 들어 불상의 생명을 불어 넣는 점안을 하십니다.

 육안, 천안,혜안, 법안, 불안, 십안과 32상 80종호를  두루 갖추신 부처님께

 청정 향수를 뿌려 주시고,칠정례로 예를 올렸습니다. 

삼귀의를 올리고 회주스님을 법상에  모셨습니다.

넓혀도 비좁은.. 자리 관계상 선채로 삼배를 올리고,

큰스님과 핵심 요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큰스님께 꽃바구니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하시는 경산도량 동문신도회장님 이십니다.

총 대장이신  정수스님을 도와  반야심경후불탱 경판불사에 도움주신

공덕서각실에  공로패 수여식 입니다.

회주스님 께서 반야심경 후불탱불사  총대장!! 스님이라 칭 하신 정수스님 

경산도량 주지스님 께서는

큰스님의 글씨로 조성한 서각이 완성되어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며..

이만한 공간이 있으면  이만큼의 와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설 하시면서

늘 하는  이야기지만 여기 오신분들이 모두 3월달 포교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 하시고,  

오늘 오신분들 모두 복많이 받으시고,가실때 오색실 다 받아 가시길 바라면서..

큰스님 있을때만  이렇게 오시지 말고, 큰스님이 안계시더라도 법당을 곽꽉 채워 달라고 하십니다. 

경산도량 동문신도회 법성화 회장님 께서는

바쁘신 중에도  경산도량 법당 개원식을 찾아 주신 내빈 여러 분께 감사드리면서

경산신도님들이 염원했던 개원법회를 하게되어 개인적으로  무한한 감동과 환희심을 느낀다고 하시며,

오늘이 있기 까지는 법우님들의 정성과 사랑과 주지스님과 회주스님의 원력으로

오늘 경사스러운 개원법회를 맞이 하게 되었다고 하시며

 천일무문관 청결결사를 회향 하신  큰스님께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올리십니다.

경산도량 대원주지스님과 동문신도회 회장님이 인삿말을 단단히 준비 하셨다고 하시며

  큰절 주지스님과 큰절 동문회장님께  마이크를 돌립니다.

큰절 주지스님게서는  3년 청정 결사 하시는 동안  여러분들이 경산도량을 잘 지켜 주시고,

 많은기도를 해주셔서 큰스님이 기쁜 마음으로  이자리에 함께 할수 있는것 같다고 하시며

한국불교 대학 대관음사 반야용선의 선장이신 은사스님 잘 모시고, 끝가지 기도 정진 하자고 하십니다.

큰절 동문신도회 회장님께서는  경산도량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십시일반으로

오늘 점안식에 이른것을 정말 기쁘고 환희심을 느낀다고 하시며

 이마음을  간직해서 더더욱 발전 하는 경산도량이 되길 바란다고 하십니다. 

저는.. 처음 법당을 넓힌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저쪽 법당의 한배 반쯤 된다고 해서

 그런 법당을 넓혀서  무슨 덕이 되겠는가 생각 했는데 

두배쯤 되겠네요..

 저 멀리 있는 분이 얼굴이 안보일 정도로  큰 법당 인것 같습니다.

제가 조사 함 해 보겠습니다.

 큰절 에서 오신분 손들어 보세요!!.

칠곡, 구미, 영천.과 경산을 차례대로 손들어 보라고 하시며 ..

아까  대원스님 말씀 대로  평소에도  많이 와야 되는데..

   법당만 잘 지어 놓고

사람이 오지 않으면 그것도 참 큰일 이라 하시며

경산도량 앞에 사시는 보명화 보살님을 찾으셨습니다.

 보명화 보살님은 67세에 큰절 22기로 입학 하셔서   경산도량이 생기기 까지 

 버스를 갈아 타며 큰절에 다니시다가

회주스님께서 맨 처음에 경산도량에 인연이 되어 왔을때  보명화보살님을 만났고,

  철도부지인  지금의  주차장을 내 주지 않았다면   경산도량이 정착 하는데 힘들었을 것 이라고 하시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시고 해서 특별히 모셨다고 하시며

지금88세의 연세에도 정정하신 보살님 처럼 저런 신심을 가지고 경산도량을 지켜야 한다고 하시며

21년차 22년차  저 정도는 되야지 시작은 거창하게 많이 하지만 

 1년2년만에 공부 할것도 없다며 그만 두는데  공부는 끝이 없다고 하십니다.  

보명화 보살님(큰절 22기)께서 고령의 나이심에도 불구하고, 큰스님께 오체투지로 삼배의 예를 올렸습니다.

경산도량 법우님들이 도량을 넓혀 달라고, 몇년째 들들볶아서

 돈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 스님  어디 땅 있습니다. 어디 건물 있습니다. 

 경산 시내를 온통 다 디지고 다니더라고..

그라만 자기가 사던지.. 제가 무슨 은행도 아니고..

마침  이건물이 나왔는데.. 도량 법당 이나 다 채우라고  튕겼는데..

등 떠밀려 가지고, 할수 없이 이 건물을 마련 하게 됐고, 오늘 이렇게 된것 입니다.

경산 도량은 장자 도량 입니다. 가장 먼저 생긴 도량은 의미 있는 도량 입니다.

여기서는 기차 소리가 안나는데..

 저쪽  법당에서는 공부가 안될 정도로  기차 소리 때문에  기차 소리가 아니라 소음입니다.

기차가 막 지나갈 때는 마이크 소리가 안들릴 정도로.

그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를 해 오셨습니다.

 고참 선배님들은..

오늘은 기차소리가 안들리는  이곳에서 법회를 하니

경산도량이 그래도 많이 성장 했다고 이렇게 생각 합니다.

천만 다행이고, 발전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어느도량이나 마찬 가지로,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늘 마장이 있고, 

또, 늘 훼방하는 훼방군들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이 없으면 참  괜찮은데,.

그것 또한 약이되서 마구니가 치성 하면 도가 높아 진다.

 도고마성의 원리처럼

그 마장이 있으므로 도량이  튼튼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늘 조심 해야 하고,

주인 정신이 투철한 분들이 이 도량에 꽉, 차 있어야 합니다.

경산도량에 오면서  잠시 노파심에서 생각 했던 것은

 우리절 한국불교 대학 대관음사의 전체 규칙 중에 하나가

다섯명 이상 움직일 때는 반드시 종무소나 동문회를 통해서 주지스님께 보고 하도록..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단체나 기수에서  보고 하지 않으면  그것은 절,오히려 주지스님을  무시하는것

사고 라도 나면 수습을 해야 하는데 주지스님이 알고 있어야 하거던요.

한단체가 움직일때는  반드시 동문회나 주지스님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불교대학 소속이면서 마음대로 행동하고,

질서를 파괴 한다면 그것은 화합을 깨뜨리는 것 입니다.

특별히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는 언제나 전체를 생각 해야 합니다.

우리가 공전과 자전이란 말을 쓰잔아요

공전은 태양계를 중심으로 전체가 공전 하는 거죠

우리가 아는 지구나 해왕성 명왕성 전체가 질서를 가지고 돌아 가는거고

자전이라는 것은  지구만의 도는 규칙이 있을거 거던..

자전을 하되  공전의 틀을 깨지 않고 자전 해야지 자기 마음대로 공전의 틀을 깨면서 돌아 간다면 

 이도량은 얼마 가지 못 한다. 반드시 전체를 생각 해야 합니다.

무문관에 있을때 반야심경으로 후불탱을 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많은 분들이 애써서 모셨고,

아까소개 시켜 드리 않은 정수 스님이.. 서각을 할때 정수 스님이  총 대장 입니다.

여기에 이부처님은 대구큰절 적멸보궁 진신사리 탑앞에 모셔져 있던 부처님인데

특별히 여기에 모셨는데  뒤에 음각이 되어 있어요.

가까이서 보면  요기서 볼때.. 요기서 볼때.. 부처님 눈이 따라 와요.

처음에 볼때..   너무 신기 했어요.

 이쪽에 오면 부처님 눈이 따라 오고, 다음에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후에, 상황이 되면 다른 부처님을 모실 것 입니다.

 경산도량 합창단이 무슨 문제가 있어 없어 졌다가 생긴다는 말이 있던데.. 생겼습니까?

 ( 녜.. 오늘  축가 불렀습니다.)

합창단 말씀을 드렸는데..

하나의 단체가 만들어 질려면 얼마나 힘이 드는데,

그것을 고의로 했던  고의로 하지 않았던 간에  단체를 부수는일에 협조 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예요

단체는 보존 되어야 하는데,  몇몇사람 때문에 단체가 와해 됐다면

그 업을  다음 세상에 어쩔려고 하는지 전 이해가 안돼요.

 단체에 소속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기수도 마찬가지..

기수도 깰려고 하는사람이 있거던요.  그건 안됩니다.

전체가  다 망하고   지 혼자 살면  뭐 하냐 이거죠

그쯤  말씀 드리고.

다른 도량에서 오신분들은  이 책을 이미  보신분이 있겠네..

 경산도량에 계시는 분이 대부분 이니까..

여기에 보면  한장 짜리 佛자가  있지요?

이 佛자는 내가  심심 해서 만들어 본것이라

 무문관에 있으면  제일 힘든게 심심한거라   고독.. 그래서  붓으로 그려본 겁니다.

 먹을 가까이 하면  흑이 된다. 한자로 하면 사자 성어가 있잖아요., 뭐? 라 하지요?

" 근묵자흑' 그래요. 이런 도량에 꾸준히 다니다 보게 되면  부처님 법향이 묻어도 묻거던..마음에도 묻고..

저도 방금 점안을 하다가  누가 먹을 갔다 났는데..

 팥이 튀어서 온 손에 먹이네..

 말그대로 근묵자흑이라  먹을 가까이 했더니 손에 묻는거라. 아무리 조심해도 묻어요

그래서 우리는 늘  이런 원리..이런 진리를 생각 해야 합니다.

 부처님 법당에 왔다 갔다 하면 부처님의 법향을  내몸에 묻혀가고

 법당에 있다가 딴데 가면 니 몸에 향내가 나네.. 니 법당에 갔다 왔나? 그런 소리 듣지요?

부지 불식간에  몸에 베는데  마음에는 더 말 할것도 없지요.

그러니가 나는 죽을때 까지 경산도량  기둥을 붙들고 살아야지. 이런 마음을 내야 합니다.

핵심요원 여러 분께

오늘 이 토요일 바쁜시간에  예식장  안가고, 여기 오신 분은 다 핵심 요원입니다.

내가 핵심 요원이라고 생각 하고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경산도량 보광전 개원식을  위해 물심 양면으로 수고 하신  동문신도회와 법우님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 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 합니다.

//

[진공심(45기)]

연화정포교사님 소식 고마바요
경산도량 멋집니다. ()

[법계월(66기 수안회기자단)]

경산도량 보광전 반야심경후불탱 점안법회 및 개원법회로 환희심 가득합니다.
경산도량이 나날이 발전하길 기원드리며 연화정기자님 고맙습니다.
참좋은 인연에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수월지(경산4)]

점안식을 함께한 인연 [참 좋은 인연]입니다 ,,연화정 기자님 감사합니다 ()()()

[心自在(달님 구미1기)]

관세음보살()()()

[석기시대]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소원성취 부처님..()()()
참좋은 인연입니다..

귀의불 귀의법 귀의승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무심행144/교정교화팀/219기 팀장]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부처님.......!!!!!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금강반야바라밀
염불 염법 염승........()()()

[무심행144/교정교화팀/219기 팀장]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부처님.......!!!!!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금강반야바라밀
염불 염법 염승........()()()

[향림/152기청담회기장/수자타/사자후]

관세음보살()

행복한 마음으로^*^
참좋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부처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향림(香林)합장()()()

[다선혜]

관세음보살()()()

[진덕眞德97 (절 수행 원각회 도우미)]

♡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연화덕(전통사경반,제석천)]

관세음보살 ()()()

[圓 觀]

()()()

[불법성(유섭♡정인)]

감사 합니다. 관세음보살()()()

[목탁소리]

관세음보살()()()

[여래광12-37기1지도선배,대불회]

나무관세음보살()()()

[감로행 칠곡 25기]

관세음보살()()()

[大華135 불자공]

관세음보살 ()()()

[날뫼-126자인행]

참 좋은인연 입니다*^^*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원명신 (92기/수안회기자단장)]

연화정 기자님 소식 감사합니다.
경산도량 보광전 반야심경 후불탱
길이 남을 대작이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날뫼-126자인행]

참 좋은인연 입니다*^^*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날뫼-126자인행]

참 좋은인연 입니다*^^*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반야수(84,가릉빈가)]

관세음보살()()()

[여래행(칠2기.자비도량참법)]

관세음보살()()()

[자드락]

관세음보살

[해인화^^]

포항에서도 주지스님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는데용....
포항 이름이 빠짐

[연화정(경산7 手眼會)]

멀리서 축하 해주러 오신 포항도량 감사 합니다.죄송 합니다.~()

[해인화^^]

[상원 /154기/ 기자단]

정수스님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한 원력에 머리숙여집니다

[여강(慶山)]

관세음보살.()()()

[여강(慶山)]

관세음보살.()()()

[여강(慶山)]

관세음보살.()()()

[무영-(126자인행)]

참 좋은인연 입니다*^^*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무영-(126자인행)]

참 좋은인연 입니다*^^*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天花 (155기 명진회)]

사랑합니다 ()

[보덕행(63)]

관세음보살.()()()

[은빛]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