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님 말씀처럼 저도 모르는사람님 '한 번도...' 이런 댓글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저부터 주제 넘지만 하나 조언(?) 드리자면 여자한테 먼저 다가가지 마시고 그냥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마음에 드시는 분 있으시면 일단 그냥 쳐다만 보세요. 눈길을 돌리다가도 잠깐 보고 가끔은 홀린 것처럼 몇 초씩 (그 사람이 자신을 보는 모르는사람 님을 인지하더라도) 그냥 바라보고... 남자가 다가가는 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이렇게 시선으로만 먼저 상대에게 내가 당신에게 컨택하고 있음을 인식시켜 주시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이런 시선에 아예 냉랭하면 굳이 그런 사람에게 다가갈 필요 없고, 상대가 혼자 피식거리기라도 한다면 다가갔을 때 반은 넘게 성공에 다가간 거라서... 너무 의기소침해지지 마세요. 눈이 맞는 분 있으실 거예요.
@정우성댓글을 좀 늦게 봤네요. ㅎ 근데 급하신 게 이유가 있으신가요? 나이 때문이라는 생각은 드는데... 아무튼 제가 모르는사람님께 남긴 댓글은 거절이라는 부작용이 덜한 안전한 방법을 말씀 드린 거고, 워낙 좌절감이 심하신 거 같아서...
혹 이렇게 말씀 드리면 실례가 될 수도 있지만 외롭거나 성욕의 해소와 같은 이유가 아닌 좋은 짝을 찾기 위해서라면 굳이 이 방법이 아니더라도, 시간과 노력이 들더라도 너무 급하게 하시는 건 조금 아닌 거 같습니다. 왜냐면 뉴스를 보더라도 강도 정도를 빼면 대부분의 범죄가 면식범 사이에 일어나고 실제 살인 등의 강력범죄는 대부분 가정 내에서 일어납니다. 카페 내에서만 해도 가족, 특히 배우자 때문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시는 많은 분들을 보게 되잖습니까. 장고 끝에 악수도 두지만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주워 먹으면 배탈나고 급하게 먹으면 체해요. T^T
마지막으로 제 경험상 쳐다보는 거 초반 처음 한두 번만 좀 표나게 쳐다보면(상대가 나를 보는구나 한 번쯤 인식시키면) 보름 안 넘기고 승부 납니다. 상대가 나를 신경 쓰는 게 빤히 보입니다. 그 신경이 내게 호감인지 아닌지도 바로 표나고요. 무려 정우성이신데, 잘 되실 겁니다. :)
첫댓글 평생 여자한테 다가가서 성공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포기하고 사는 인생이 참 서글픕니다ㅠ
자 시간 되실 때 스토리 나열 한번 해주시쥬 ㅎㅎ
궁금하기도 하지만 조언도 많이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빵꾸똥꾸님 말씀처럼 저도 모르는사람님 '한 번도...' 이런 댓글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저부터 주제 넘지만 하나 조언(?) 드리자면
여자한테 먼저 다가가지 마시고 그냥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마음에 드시는 분 있으시면 일단 그냥 쳐다만 보세요. 눈길을 돌리다가도 잠깐 보고
가끔은 홀린 것처럼 몇 초씩 (그 사람이 자신을 보는 모르는사람 님을 인지하더라도) 그냥 바라보고...
남자가 다가가는 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이렇게 시선으로만 먼저 상대에게 내가 당신에게 컨택하고 있음을 인식시켜 주시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이런 시선에 아예 냉랭하면 굳이 그런 사람에게 다가갈 필요 없고, 상대가 혼자 피식거리기라도 한다면 다가갔을 때 반은 넘게 성공에 다가간 거라서...
너무 의기소침해지지 마세요. 눈이 맞는 분 있으실 거예요.
@인생이다그런 그러면 너무 공을 들여야하고 오래걸리지 않나요ㅠ
제가 좀 급한 부분도 있어요
@정우성 댓글을 좀 늦게 봤네요. ㅎ
근데 급하신 게 이유가 있으신가요? 나이 때문이라는 생각은 드는데...
아무튼 제가 모르는사람님께 남긴 댓글은 거절이라는 부작용이 덜한 안전한 방법을 말씀 드린 거고, 워낙 좌절감이 심하신 거 같아서...
혹 이렇게 말씀 드리면 실례가 될 수도 있지만 외롭거나 성욕의 해소와 같은 이유가 아닌 좋은 짝을 찾기 위해서라면
굳이 이 방법이 아니더라도, 시간과 노력이 들더라도 너무 급하게 하시는 건 조금 아닌 거 같습니다.
왜냐면 뉴스를 보더라도 강도 정도를 빼면 대부분의 범죄가 면식범 사이에 일어나고 실제 살인 등의 강력범죄는 대부분 가정 내에서 일어납니다.
카페 내에서만 해도 가족, 특히 배우자 때문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시는 많은 분들을 보게 되잖습니까.
장고 끝에 악수도 두지만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주워 먹으면 배탈나고 급하게 먹으면 체해요. T^T
마지막으로 제 경험상 쳐다보는 거 초반 처음 한두 번만 좀 표나게 쳐다보면(상대가 나를 보는구나 한 번쯤 인식시키면)
보름 안 넘기고 승부 납니다. 상대가 나를 신경 쓰는 게 빤히 보입니다. 그 신경이 내게 호감인지 아닌지도 바로 표나고요.
무려 정우성이신데, 잘 되실 겁니다. :)
@인생이다그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조언 새겨들어볼게요! 좌절감이 있었지만
며칠지나면 또 금방 까먹는 스탈이라
또 부단히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정우성 오늘 커리 3점처럼 뻥뻥 뚫리실 거예요.
화이팅입니다요~ :)
화이팅 또르르..
궁금하네요 까인적이읍어서 와화사하
또 이러신다 또!!
그만 하시고 어여 약드세요!!
까였는데 까인줄 모르는 이싱한 형
그러실수 있죠. 그런분들도 있으실꺼예요.
@빵꾸똥꾸 깐데또까도끼로이마까
대댓글들 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