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28일, 목요일 ❒.
💢헤드라인 뉴스
■오늘도 500명 안팎
IM선교회발 감염확산속 내일 거리두기 조정
■거리두기 완화 찬반 팽팽…
'5인 이상 모임금지' 유지 의견 우세
■'외부 동선 없다더니'
IEM국제학교 확진자들 주변 '활보'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76,429 (+559)
격리해제 65,478(+685)사망 1,378(+7)
■오후 백신접종계획 발표
2월부터 순차접종·백신 선택권은 없어
■문대통령 "한국, 코로나극복 단계…
백신 선진국, 이기주의 움직임"
■EU, 1분기 백신공급 60% 지연
아스트라제네카에 '목조르기'
■정부, 영국발 항공편 운항중단 조치
내달 11일까지 2주 추가연장
■WHO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70개국으로 확산"
■다시 찾아온 한파
전국 흐리고 곳곳서 돌풍·눈
■강원 산지·동해안
순간 초속 25m 강풍…안전사고 주의
■전북 강풍 불고
내륙에는 15㎝ 이상 폭설
■미일 정상 첫 통화
백악관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필요성 확인"
■바이든과 통화한 스가
"납치문제·북한 비핵화 협력 일치"
■미유엔대사 지명자 "북핵문제,
한일 동맹은 물론 중러 관여해야"
■미 연준, 제로금리 유지
"경제 앞날 백신 진전에 달렸다"
■파월, 경기회복 낙관론 경계…
"코로나19 위험 여전"
■뉴욕증시, 실적부진에다
'개미의 반란' 속 급락…다우 2%↓
■'집값 오른다' 전망 꺾였는데
청년층만 여전히 최고치
■새 진원지 되나?…급속 확산하는
IM선교회 교육시설 집단감염
■조국 아들 인턴경력 결론은…
최강욱 오늘 1심 선고
■최강욱 측, 법정서
'이재명 판결' 놓고 검찰과 공방
■박범계 법무장관 오늘 취임…
첫 일정은 동부구치소 방문
■'공수처 운명' 헌재에 달렸다…
오늘 위헌 여부 판가름
■김진욱 "고소·고발건 접수…
시효임박 사건 타 기관 이첩"
■바이드노믹스 2천100조원 떡고물?…
트럼프보다 독할 수도
■기업 체감경기 반등…
수출기업은 9년여만에 최고치
■지난해 일본 맥주 수입 86% '뚝'…
2년만에 1위→9위 추락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임상 3상 전제 허가 가능…투여군 제한"
■화이자 백신 맞은
미국 의료진 사망…보건당국, 원인 조사
■아스트라제네카 CEO
"유럽서 백신생산 계획보다 두달 뒤처져"
■택배노조 파업 예고에
배송 차질 우려…업계 "대란은 없을 것"
■택배노조, 파업 선언…
"모레부터 5천500명 배송 거부"
■총파업 선언 택배노조,
단체교섭 요구…'특수고용직'이 새 쟁점
■문대통령,
우즈베크 대통령과 화상 정상회담
■경찰, '김종철 성추행' 수사 착수…
"피해자 의사 확인할 것"
■연말부터 아파트 하자분쟁
재정신청으로 신속히 해결한다
■"인공지능 도입은 일자리를 줄일까?"
…노동부, 연구 착수
■정총리 "손실보상 대상은 매출이익…
과세자료에 근거할 것"
■검찰, '이용구 봐주기 의혹'
서초서 7시간 압수수색
■시작부터 난항인 공공재개발…
흑석2구역 "이대로는 못한다"
■검찰, 2019년 김학의 출금정보
유출 수사 검사도 소환
■서욱, 음주 논란 부석종 해군총장에
'주의'…징계는 안해
■집합제한업종 특별대출,
버팀목자금 받기전 신청가능해진다
■'가짜 독립유공자' 가려낸다…
"김원웅 부모는 '문제없음' 확인"
■2030년 건강수명 73.3세로 2.9세 연장…
담뱃값 인상도 추진
■잡동사니 가득한 집에 세자매 방치…
40대 친모 입건
■시진핑, 문대통령에
"비핵화노력·한중일회의 지지"
■빅히트, 네이버 브이라이브 가져오고
YG에 700억 투자
■대형마트, 달걀 할인 등
'농할' 행사 연장…업체별 품목 달라
■은행권 배당성향 20% 이내로…
"코로나에 보수적 자본관리"
■의료 스타트업도 쓸 수 있게…
가명처리 임상정보 활용 활성화
■상가 소유 법인 폐업하자
20년간 건물주 행세한 임차인
■정봉주, 항소심도
'무고·명예훼손' 혐의 무죄
■'백신 접종 지원'…
일일 접종소가 된 미 시애틀 아마존닷컴
■인도 국경일에 농민
대규모 트랙터 시위…경찰, 최루탄 동원
■"아빠, 나 왔어!"
바이든 반려견 챔프·메이저도 백악관 입성
■황선우의 자유형 200m
세계주니어新 FINA 공인…한국수영 최초
■박지수 통산 2천 득점 달성…KB,
BNK 꺾고 단독 선두 질주
■'경이로운 소문' 이홍내
"실제 성격은 지청신과 전혀 달라"
■제74회 칸 영화제,
5월에서 7월로 연기…코로나19 여파
■코스피 17.75p 내린 3122.56
■코스닥 8.08p 내린 985.92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5.11 원
💢간추린 아침 소식
■오늘은 낮부터 전국적으로 돌풍과 함께 눈·비가 예보됐고.전국의 아침최저기온은 -5∼2도의 분포로 대부분지역이 쌀쌀하겠
으며. 낮 최고기온은 1∼11도로 예보됐으
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 IM 선교회가 운영하는 광주의 비인가 교육 시설에서110여 명,대전의 교육시설
에서는 130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IM 선교회 관련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
하고 있습니다. 하루 추가 확진자가 열흘 만에 500명 대로 올라섰는데, 정부가 사
회적 거리두기 조정을 놓고 고심을 거듭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을 위한 세부 계획이 오늘 발표됩니다. 우선 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 및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로, 특히 부작용 확인 시, 국가 보상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 다음 달 국내에 들어오는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65세 이상 고령층에는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는 논란이 계속
되면서, 유럽연합이 젊은층에만 접종을 허가할 거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허가가 임박한 가운데, 2차 관문인 중앙약사심의
위원회가'렉키로나주'의 조건부 허가를 권
고했습니다. 조건부 허가는 3상 진행과 완
료를 조건으로 걸고, 2상 결과만으로 우선 시판할 수 있도록 식약처가 허가해주는 제
도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고위험군 경증환
자와 중등증 환자 등 일부 환자들에게만 투여해야 한다고 제한했습니다.
■ 요즘 해외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 가장 큰 화두는 게임스톱 주가죠. 넉 달 전만 하더라도 6달러에 불과했던 주가가 최근 며칠 동안 수직 상승하면서 380달러까지 올라가면서 경이적인 상승률을 기록했는
데요. 개인투자자들과 대형 헤지펀드 간
경쟁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 주가가 너무 오르다 보니 시장 조작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현
재의 제로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면
서 밤사이 뉴욕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코로
나로 인한 경기 침체가 여전히 이렇다 할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지난해 3월 이후 7번째 동결입
니다.
■일본의 한 매체가 우리나라 김치가 중국
의 절임 채소 '파오차이'에서 유래한 음식
이라고 주장하며 논란에 기름을 부었습니
다. 일본 온라인 경제지 '재팬 비즈니스 프
레스'는 "김치라고 하면 고춧가루로 담근 붉은 김치를 연상하지만 원래는 피클과 같
은 절임 채소를 뜻하는 말"이라면서 "176
0년대,소금 대신 고추를 넣은 게 한국김치
의 시작"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코로나19로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휴머노
이드 로봇이 점점 주목받고 있다는데요. 홍콩의 핸슨 로보틱스가 제작한 로봇 '소
피아' 는 인간과 비슷한 몸과 외모를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인데, 제작사는 연말까지 로봇 소피아를 대량생산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코로나19장기화로 고립된 사람
들을 위해 친구 역할을 하며 힘이 돼 줄것
이라고 합니다.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
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공식사과 했습니다. 당 대표 성추행이 드러난 정의
당은 첫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재보궐선거 무공천 가능성을 포함해 모든 방안을 논
의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봐주기 수사' 의혹을 받는 이용
구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처음 사건을 맡았던 서울서초경찰서를 압
수 수색했습니다. 경찰이 블랙박스 영상
을 확인하고도 단순 폭행으로 내사 종결 처리한 배경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또 기소됐
습니다. 채널A 기자가 '유시민이 돈을 받
았다는 거짓진술을 하라'고 강요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 확인서를 작성한 혐의에 대해선 오늘 법원의 첫 판
단이 내려집니다.
■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조선시대후궁에 빗대 논란
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성희롱.
이자 망언이라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고 고 의원은 조 의원을 고소했습니다. 국민
의힘 내에서도 사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 지난해 21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에 대해1심 법원이 벌금8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당선 무효형은 피했지
만, 재판부는 조 의원이 문제가 있을 수 있
음을 알고서도 허위로 재산을 신고했다
고 지적했습니다.
■ 삼성전자가 오늘(28일) 사업 부문별
확정 실적을 발표합니다. 지난해 실적과 함께 새 주주환원정책과 대규모투자계획
이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증권업계
는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4조 원대, 디
스플레이는1조5천억 원으로 추정합니다. 스마트폰 영업이익은2조 5천억 원,TV와 소비자가전 부문 영업이익은 8천억 원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 앞으로는 자동 결제된 넷플릭스 요금
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공정거래위
원회는 어제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사업자의 불공정 약관 조항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는데요. 조항 변경에 따라
서 요금이 부과된 시점에서 7일 이내에 해지하면 요금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고, 웨이브와 티빙 등이 부과하던 환불 시 위약금도 없어집니다.
■ 정부가 담뱃값을 앞으로 10년 안에 두 배 가까이 올리기로 했습니다. 술에도 건
강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는데, 건강하게 사는 기간, 즉 건강수명을 2년
가량 더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일자리를 잃
고 구직급여에 기댔던 이들이 수급 기간
이 끝나가면서 절망의 터널을 걷고 있다
고 합니다. 특히 20대, 30대 청년들은 구
직급여 외에 당장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
는 복지제도가 없기 때문에 '최악의 보릿
고개'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집계를 시작
한 지 40년 만에 역대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2만 85
명으로, 2019년 같은 달과 비교해 약 3천
6백 명이 줄었다는데요. 출생아 수가 급격
하게 줄어든 건 그렇지않아도 적었던 혼인 건수가 코로나19사태로 바닥을 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오늘 낮부터 내륙 곳곳에 폭설이 쏟아
지고 태풍급 강풍까지 불 것으로 보입니다. 퇴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해안가엔 돌풍이 예고됐습니다.밤부턴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옵니다.
■CARD SPORTS NEWS
■오늘의 영어 한마디
계약서 작성하러 와 주세요.
Come by to sign the contract.
보증인은 필요 없어요.
You don't need a guarantor.
이 집으로 계약할게요.
I'll take this house.
■오늘의 건강상식
지방간 술 안 마셔도 주의해야
http://naver.me/x84aIS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