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해줄수 있는게 없다보니 아직까지는 그래도 식사도 하시고 그러니까
집에 계셔도 된다고 입원얘긴없으셨는데요~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셔서 틍증치료도
할겸 겸사겸사 요양병원을 알아볼까 하고있어요. 제가 사는곳은 광명인대 혹시 근방에
저렴하고 괜찮은 암환자전문요양병원이 있나요??
저희동네에도 요양병원이 있긴하지만 노인요양병원쪽이라서 암환자도 받으신다고 하긴
했지만 암환자들은 있기가 조금 불편할수도 있을꺼 같아서요~
듣기로는 시에서 지원해주는 요양병원이라든지 있다던대 혹시 아시는분계신가요?
경기도 광명시라 서울쪽 안양쪽도 괜찮습니다. 가족들이 다 일하는지라 왔다갔다 할수있는
너무 먼곳아니면 괜찮습니다.
첫댓글 암환자전문요양병원이라면 암스트롱 요양병원이 있어요. 40대 환우들이 많은 병원이라 분위기가 활기차요.
춘천에 있지만 뭐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다니니까요. 생로병사의 비밀에 유방암 환우가 생활하는 병원으로
방영도 되었으니 영상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실 수 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암스트롱 티비에서 본적있어요 그런대 춘천이라..저희집에 차가없기에 왔다갔다 할수가 없네요..지하철도
오래걸리고요 ㅎㅎ 답변감사드립니다~
인산 에도있다고 들은적있으니 안산 시청 복지과에 문의해보세요.
다닉편한 요양병원 찿아져서 쾌유하시기바랍니다.
아하 전화해서 문의해봐야겠어요 답변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나이에 또 님 아빠와 저희 아빠가 증상이 비슷하신것같아 님글에 맘이 더 가네요..
아버진 좀 괜찮으신가요? 저도 님 아버님 처럼 몇일 전까진 괜찮으셨는데 갑자기 토혈을 하셔서 입원중이신데.. 맘이 참무겁네요
발병한지 3년가까이 되가서 그나마오래 버티신건가 싶으면서도 한5년만 더 버텨주지 싶고.. 제가 장녀인데도 아무것도 해드릴게 없어서 하루하루가 힘이드네요 참
용인 백세요양병원이란곳도 있네요
엊그제 가보니 환우님들 분위기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