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중구사회복지관에 사회복지사 이유진입니다.
원래 계획은 캠프 하기전에 한번 둘러 보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감사의 말을 전하네요(정말 죄송합니다)
어제 회원님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 정말로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어제 아이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저희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복한교실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과 재가복지봉사센터 내에서 관리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평소 여가생활을 지낼 여유가 없었는데 회원님들의 사랑으로 아이들이 오랜만에 여가생활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오는 버스안에서 내내 재미있었다고 다음에 또 회원님들과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약간의 사고가 있어 회원님들이 많이 걱정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울산에 도착하여 울산대학병원에서 진료받은 결과 꿰맬 상처까지는 아니라고 하여 간단하게 치료를 받고 귀가하였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다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어제 전해주신 후원금은 복지관 내 회의를 거친 후 용도를 결정하여 아이들을 위해 잘 쓰겠습니다.
후원금을 사용한 내역은 결정 된 후 다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행사 준비하시느라 다들 수고 많으셨구요
종종 까페에 들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복지관 근처에 오시면 언제든 복지관에 들러주세요
차한잔 대접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첫댓글 아지님이 대신 올리셨군요 ^^; 저희야 늘 굽던 것 한 번 더 구웠을 뿐인걸요 ^^ 철없는 아이들 인솔하고 지도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시던데... 인사를 대신 쫌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
누가 다쳤나요?...행사는 안전이 최고입니다...^^
한 아이가 넘어져서 입안을 조금 다쳤습니다..꿰매지 않을 정도이나 부보님이 않계신 관계로 주위분들이 예민하게 반응한것도 같구요..주최측이 여행자 보험도 들어서 큰 문제는 없었네요..아무튼 안전이 최 우선입니다..^^
안녕하세요..이번에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어린 친구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시간이였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사회복지사 이유진선생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앞으로도 좋은일 많이해주셔서 아이들의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시길바랍니다..
험..험.. 제가 비록 좋은일에 참석은 못했지만서도 지나가다 들려도 차를 주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