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북평 민속5일장에 팔도장터 관광열차 온다.
동해시에 따르면 북평5일장이 중소기업청과 코레일이 추진하고 있는 ‘팔도장터 관광열차’ 운행 시장으로 선정돼 추암해변 묵호논골담길 망상해변 무릉계곡 천곡동굴 등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계하는 관광 코스로 개발한다.이에 따라 3월 중 팔도장터 관광열차 사업설명회를 열고 코스 및 운행일정 등을 확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운행하게 된다.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전국의 유명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해 대도시 소비자를 전통시장 주변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전통시장으로 유입,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관광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열차 운임비와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만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기존 무궁화 열차 외부를 하회탈 각시탈 엿장수 그림 등으로 디자인했으며 객차 1량은 이벤트 칸으로 무료 공연이나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했다.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ㅇㅇ